수능이 전부는 아니지만 ㅋㅋ... 가끔 보이던 개똥 논리 선생 비율이 더 늘겠네

공교육 지금도 박살난다 박살난다 하는데

ㄹㅇ 박살나네

공교육 더 박살나겠네

지금 교대생들중에 몇명이나 임용되냐

근데 임용고시 안봐도 메리트있나?

어차피 재는 선생못해 6등급으로 시험통과는 하겠냐?

교대 입결이 아니라

임용 티오가 줄어서 어차피 거름망 역할 되지 않나

옛날처럼 교대 입학이 사실상 임용을 보장하던 시절도 이제 다 지나갔고

어차피 지금 웬만한 학교 다 정교사 잘 안뽑아서 괜찮을듯 ㅋㅋ

1등급 학생 : 오늘 6일이지? 6번선생 나와서 풀어봐

6번선생 : 아 철수학생 저 문과라 몰라요 ㅠㅠ

한국 공교육도 미국마냥 수준 박살나겠네 ㅋㅋㅋㅋㅋㅋ

상관 없음 고졸들이 교사하던 시절에도 우리나라는 발전했다

교대 졸업하고 임용고시 떨어지면 뭐 할 수 있나...?

임용은 더 어려워졌다며 공교육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제정신 박혔으면 지금 출산율 보고 교사가 되겠다는 사고를 가져서는 안됨

현직 교사에게 요즘 어떠냐고 물어보니깐 어린이집과 다를 바 없다 함. 짜피 10이면 8이 선행학습 하고 오니깐 돌봄 교사 수준으로 전락한듯

뭐 사실 수능성적 낮다고 특정전공 선택할 기회 자체가 아예 없는것도 이상하긴함

대신 임용시험 기준을 좀 올리든지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긴하네

출산율도 박살나는데 공교육의 목표룰 수정해야지

그리고 옛날엔 80년 초반까지는 교대는 2년제였음

큰 문제 없다고 봄

상관없다 어차피 후세대는 사람에게 배우는것보다 ai에게 배우는게 더 많아질것

교대 나온다고 전부 다 선생 되는 것도 아니고 임용고시 쳐야되는데 뭔 벌써부터 수능 6등급이 선생된다, 교사 질 떨어진다 이러냐? 그리고 쟤가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보다 높은 성적으로 들어온 애들보다 더 잘할 수도 있는거 아님?

출산이나 인기하락이 입결 하락의 원인이 아니라 임용고시 때문이 문제임..

공주교대...

04수능 정시 400만점에 316점이 최저였는데

애초에 임용고시 통과 못하면 걍 등록금 하늘위로 보낸거 아님..?

외고 6등급 이런거아니지?

전국 교대 통합해서 출신학교 상관없이 전국 뻉뻉이 돌려야됨

공교육 무너진다 하지만, 나 어렸을 때 초등학교 선생들 중에 사람같지도 않은 선생들 태반이었음. 참 스승 만나기가 더 힘든 시대였다. 80~90년대 생임. 5학년 선생님말고는 다 별로였어. 3학년 때 선생은 수업시간 내내 판서만 해서 그거 빨리 따라 쓴다고 1년 만에 글씨채 나빠짐.

근데 저렇게 해도 임용고시 합격못하잖아.

지금 당장 사범대의 경우에는 아무리 들어와봤자 교육자격증만 들고 나가서 교사 못하는 고시 낭인으로 폐사하던데

애초에 티오가 줄어서 성적 좋은 애들이 들어갈 매리트가 없어진거 뿐임.

심지어 경쟁률 높은 지역은 임용 합격하고도 자리 없어서 2년째 노는 애들도 있다드만

와 진짜 문과 대장시절 1등급으로 입학한 사람들은 개같겠다.....

나 애견유치원 하는데 옆집 애견유치원은 보호자가 강아지한테 달린 GPS(달 수 있음. 강아지 잃어버리면 찾게)로 강아지 오늘 산책 이동거리 체크해서 왜 오늘은 적기 뛰었냐고 따진다더라 강아지도 이런데 학교는 오죽하겠어?

공주교대 내 모교인데

난 21212 받고 들어갔었는데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