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철근 얘기하면 댓글 서너개씩 달리면서 욕 개쳐먹었지ㅋㅋ

상식적으로 사람 수백 수천명이 사는 집 짓는건데 안전에 직결하는 철근을 빼먹고 그걸 눈감아주는 감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가 없었으니까

시행사에서 돈 남기겠다고 빼먹는건 있을지라도 감리가 그걸 놔둘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냐

해당업계 전문가라 해도 직접 일 하고 본거 아니면 개소리만 찍찍 싼다는 결과로 나왔지 ㅋㅋ

뜨끔.

SBS 모회사가 건설사..

감리 월급을 누가준다?

감리월급은 발주처나 시행사에서 줘 , 시공사랑은 상관1도없음.

웃긴건 뭔 지 아냐? 재건축, 재개발처럼 조합 결성해서 별도의 시행사가 되지 않는 이상 일반 민간주택은 보통 시행사가 땅을 사서 주택을 짓는데 문제는 그 시행사가 주택을 짓는 시공사의 페이퍼 컴퍼니거나 혹은 연계되어 있는 회사일 확률이 엄청 높음. 그래서 결국 감리비를 시공사에서 주는 거나 다름 없게 되니깐 참 골치 아파진다.

물론 발주처는 해당 지역의 구청 혹은 군청, 시청 이런 곳에서 맡지만 공무원이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나와서 감사하고 그러는 날은 정말 적음.

그래서 민간주택 감리는 어느정도 시공사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물론 가만히 놔뒀다간 감리직 자체를 더 이상 못할 것 같을 때나 공사중지라는 마지막 수단까지 쓰기도 하지만

몰라서 개소리라고 했을까? 라고할뻔~~

현직은 모를수가없지 공구리치기전에 검측을 하고 치는데

흠..그럼 다알고있는데 실드치느라 그런건가...

근데 일제히 한명도 빠짐없이 저렇게 개소리라고 하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못해도 한명정도는 맞는말이라고 할법한데 말이야

해먹는건 비밀리에 하니까 당사자와 해당 골조업체, 감리만 아는거아닐까 싶은데

한 현장 시공사 직원 30명 잡으면 그중에 건축직 7명 잡고 그 동 담당 건축직원이랑 골조업체 소장 감리 이렇게 해먹었겠지

당연히 다른 직원 29명 및 해당회사 전직원(대기업기준 3000명?)은 모르니까 다 말도안된다 실드친거고 말도안되는거지

이런짓을 전국에서 몇군데서 했고 그게 터진게 아닌가 싶어

결국 아는건 직접해먹은 업체소장 해당 직원, 감리랑 직접시공한 작업자들 몇명하고 옆에서 본 업체 직원 혹은 직원 몇명정도일듯

현바현이라 저런 현장 안 겪고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현장만 겪은 사람은 그러는 게 말이 된다고? 이럴 수도 있지. 솔직히 마감까지 가서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도 하고 공기가 빠듯하니깐 하자가 발생하는데 골조에서 저딴 병신같은 일이 발생한다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음

그거 설명하려면 ㅇㄱㄸ까지 소환됨

깨끗한 서울을 만든다는게 모토라서

아니 씨바 깨끗한 서울 만들 쎄멘은

조상님이 입금해주나

말같지고 않은걸로 지랄들해쌌네진짜

그래서 전기도 쓰레기처리장도 뭐든 다 서울 밖에 있잖아

땅값 쌌는데 핫플되면서 폭등했자너 ㅋㅋㅋ

대표적으로 성수동 ㅋㅋㅋㅋ

모르고 그냥 지네 같은 건설사라고 쉴드치는 건 더 웃긴거 아님? ㅋㅋ 어차피 저거 블라에서 찌른것도 현직 맞잖아?

그럼 모르는데 왜 절대 그럴수가 없다고 쉴드친거임? 모르는데 아는척한게 더 극혐아닌가

특히 코로나때 지어진 건물들이 날림 건설이 심하더라 조심해라 ㅋㅋ

원청 직원들 오는 날짜 시간 보는 구역 다 정해져있다 안카요~

댓글쓴애들은 본사 서류쟁이들이고 글쓴애가 아마 현장직일듯

이게 정답인듯

어어?!! 18 7월은 괜찮겠죠??

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