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건 100 방송이미지 만드려는 구라라고 생각함.

그거 반대쪽이 월 10억 직장인이였나 그랬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김현수가 그런거 아니냐? 연봉 10억짜리가ㅋㅋㅋ

ㄹㅇ ㅋㅋ

10억 자산을 이리저리 정기예금도하고 세제혜택도 받고 사업자혜택이나 정부사업도 참여하고 열심히 굴리는 백수(?)면 4~500도 나옴 ELD나 국채같은 조건부로 안전한(?)투자까지 잘알면 여차했을때 손실 보상받는 범위 안에서 600이상도 가능하고 어디까지가 백수인지가 관건인듯 ㅋㅋ

백수라고 보기엔 존나 바빠보이는디 ㄷㄷㄷㄷ

ㄹㅇㅋㅋ 자산관리사한테 보수주기 싫어서 자기가 알아서 저렇게 사는사람들도 있더라

건물주들도 걍 건물 띡 산 돈많은 백수인줄 알았는데 청소업체 알아보고 민원받아주고 나간다는사람 권리금따지고

공실 들어오라고 영업하고 있던사람이랑 들어올사람 일정조율하고 재계약하면서 월세조정하고 보증금 질권설정대출갱신하고

지딴에 그 보증금들가지고 여기저기 예금굴리고 그러면서 나갈사람 보증금돌려줄거 미리 마련해놓고

장사 잘되나 안되나 깔작거리면서 월세 올릴지 말지 눈치봐가면서 슬슬 올리고(해두면 건물값 올라감)

그와중에 중개수수료 떼이기싫어서 공인중개사 공부하는거 보니까 난 못할거같더라 ㅋㅋ

저정도면 개인투자자라고 봐도 될 듯 ㅋㅋㅋㅋㅋ

150이면 월세방 잡고도 충분하지 혼자살면

충분히 산다 라는 기준이 어디까지인지가 관건인거같다

멀쩡한 기업 기관 들어가서 문화생활 내 장래 와이프 아이들 생각하면서 돈쓰자니 터무니없이 적다고 보는게 일반적이다만

국민연금 60만원에 골방독거로 폐지 주워가면서 사는사람도 많은게 현실이라..

+관리소 경비같은거 하면서 굽신굽신 2~300으로 사는분도 있고 같은나이에 지역 노가다 십장 하면서 정정하게 호령하면서 가끔 흑염소 삶아먹으면서 300씩 사는분도 있고

연금은 너무 틀이니 눈돌리면 편돌이 100벌면서 고시원비 내는애들도 있고

그렇게 좀생이처럼 못산다고 생활하는데서 문신비 600에 중고에쿠스1300 연이자 19.8% 선이자 납부하고 생활금까지 사채한테 땡겨다가

인생 좆된줄도 모르고 언제 걸려들어갈지 모르는 ATM 인출책 하얀가루 전달책 주차장으로 오시고 알몸사진 찍고 주변연락처 공유하세요 하는 불법사채수거책하면서 300 400 500 받아다가 갚으면서 사는바닥도 있고

120만원짜리 씨티백 사다가 형광우의에 하이바쓰고 우천수당 챙겨가면서 앞도 안보이는데 핸드폰 띠링띵하면 그거먼저 봐가면서 작두타면서 400받아다가 보험료 720 할부내면서 사는 바닥도 있고 사바사인듯

150이면 충분히 살수있지 공과금 포함해서 생활비 월 150이상 쓰는사람 별로없음 미래가 없을뿐이지 먹고사는덴 문제없음

백수는세후4백아님? 월7백 세전해봐야 600안되지않나

그것까진 생각 안했는데 둘 다 세후로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을까 ㅋㅋ

무슨 일인진 몰라도 워라밸 괜찮은 직업이면 고민할수도 있을것 같긴 함 ㅋㅋ

침해당하면 100% 워라밸 보장 백수 직업 못이기지

슈발 월 400직장인이라 그런가 피꺼솟.....

직장인들이 아니신가? 어떻게 후자를 고르지

50만원으로 월세랑 식비랑 각종 공과금은 어떻게 해결할건데?

월 400이 성과금 포함이면 넘 슬플거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