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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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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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션샤인은 특유의 감성적인 대사가 오글거린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

여기 없는거론 나의 아저씨

션샤인은 친일이네하는 논란있지 않았나? 오해였다고 했었나?

엥? 주제상 반일이면 모를까 친일 논란이 있었다고?

찿아보니까 친일미화 ,역사왜곡논란 있었네

스토브리그 야구관심없어도 재밌게 볼수있음

션샤인이 맘에 들었다면 도깨비 역시 좋고

사이다 물로 더글로리도 좋지

즐겁고 가볍게 보려면 사내맞선

마인도 이상하게 여성 서사를 장점으로 내세웠는데, 저건 여성 서사 둘째 치고 고평가 받은 작품임.

미래에서 '저택에서 누군가가 죽었다'란 사건을 보이고, 과거로 넘어가 이야기가 시작됨. 그러면서 매화 미래의 살인사건 정보가 하나씩 풀리는데, 시체를 처음 발견한 게 누구인지, 누가 그때 수상한 행동을 했는지, 사건 당일 저택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모두가 모여 있었는지, 그리고 죽은 누군가가 누구인지를 보여주면서 떡밥을 던지고 미래의 살인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함.

그리고 후반부에 드디어 미래의 그 사건에 도달하지만, 여전히 살인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가 없고, 모두가 수상한 상황. 그렇게 마지막에 와서야 범인이 밝혀지고, 모든 떡밥이 회수되고, 엔딩도 잘 내서 용두용미라고 고평가 받은 거임.

근데 이걸 여성 서사만 언급하네 ㅋㅋㅋㅋ 여성 서사라서 재밌었던 게 아닌데.

ㄹㅇ 동백은 다 보고 나면 행복한 느낌 몽글몽글 올라옴

용허리 뱀꼬리 같은 작품이라

주인공(구룡포) 과거 회상인 10 11화만 보고 잊으면 최고

뻔해도 좋은 연기력

김성철 짝사랑 연기가 미쳤어

특히 홍삼ㅋㅋㅋㅋ

오징어튀김 도원결의는 못참지

마인드헌터 입문하기에 장벽 높나요?

조디악같은 영화 좋아하면 재밌게 볼듯요. 재밌었어요 저는

오 뭔데?

나름 재밌게는 봤는데 저 라인업 낄정도는 아닌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