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책임이 없는거 아닌가?

계단에서 넘어진 내 책임이 아니라 날 잡아주지 않은 사람에게 책임을 넘기듯 인터넷에서 모르는 커뮤니티 게시판 사람에게 가족 욕을 하는 이유는 현실 친구가 없는 내 책임이 아닌 가족의 책임이라는 보상심리?

너는 안되고 나는 그래도 된다는 셀프 면죄부?

가난할수록 저런 집많은건 사실임

그래서 학군이란게 있고

슬럼가가 있지

저건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 글러먹은건데. 한 가족이라서 똑같이 가난한 저 글쓴이도 안 그러잖음.

뭔가 탈북자 뷔페 간 만화 생각나네...

근데 진짜 저런 사람들 있음....백화점 매장 돌아다니면서 사고 취소하고 하면서 돈 안줬다고 땡깡 부리는 미친 할망구도 있고.

아님 말고 식으로 말도안되는 억지 부리면서 보상 노리는 개좆같은 씨팔년놈들 진짜 간간히 보임.

저런 집안은 빨리 탈출해서 내 애미애비는 뒤졌다 생각하고 사는게 속편함

얼마 전에 뒤에서 살짝 받히믄 사고가 있었는데 누가 그러더라 얼른 병원 가서 드러누우라고...그냥 톡 수준이었다는데도 무조건 드러누워서 발가락으로 돈 세라고.

그렇게 안 봤는데 사람이 좀 짜치더라. 손절하기로 함.

텍스트로 보여주면 자기혐오 생기겠다;;;

끼리끼리 뭉친다

저러는 집이 존재한다고..?

가난이 전제가 아니라 인성 파탄난 새끼들이 만든 가정이 가난한건데

인성파탄난 새끼들이

사소한돈으로 개지랄하면 거지고

많은돈으로 개지랄하면 부자의 차이지

의사놈들 봐라

사소하고 많고 떠나 인성질하는거지

보통 그나라의 양심은 중류층이 대표함

중류층이 썩었으면 그나라는 양심없는나라임

가난을 먼저로 하는 전제를 두고 있는 본인의 생각 잘 들었구요

ㄹㅇ 얼마전 앞차가 후진하다가 내차랑 접촉사고 났을때, 순간은 개빡쳤는데 뭐 다치기는 커녕 차에 기스 조금만 나서 걍 다음날 접수 취소함

아버지나 어머니도 걍 넘기라셔서 고민하다 넘겼는데, 돌이켜 생각하면 이런 여유가진 부모님이 참 고마움

정신병 있어서 가난한거냐 아님 가난하면 병신이 되는거냐 가난한 적이 없어서 모름

끔찍하네...

어느 집단이랑 사고방식이 비슷하네

또또 시작이네...

그 영화 마틸다에 보면 그 가정이 딱 그런데

그런 가정이 어른이 되니 실존한다는 걸 체감하게됨

구라치지마라 말이되나

그냥 여초마인드 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