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후회없이 막 푸쉬해줄 수 있는집이 얼마나 된다고

그건 글애요..

아빠월급이 450인데 머갸 가난하다는거고

맞벌이합쳐서 450면 그럴수도있겄지만

내가 가난이라고 했냐 빠듯하다니까 자꾸 뭐 내가 가난하다했냐

애들 씨바 자꾸 댓글 꼴받게 다네

그렇게 꼴받으면 댓글을 안적는게 낫지 않나?

에초에 글 의도가 450이 가난하냐? 이 의미인데 거기에 450 이면 4인 가족 짜치지 라고 하니 당연하게도 댓글이 달리는걸 불만이라고 욕하고 자빠졌네 ㅋㅋ

원래 가구소득이 450인데 뭔 상대적 타령임. 부자집딸래미에서 저기집안으로 입양가서 씀씀이 기준이 바뀐것도 아닌데

엄마아빠도 추가근무랑 알바뛴다니 월600은되겠구만;

재수학원다닌답시고 설치면 그 밑에 얼마나 빨려들어가는데

월 600가지고 버틸거같다? 저 집이 또 뭘 하는지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꾸 가난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450으로 안되니까 추가로 일한다는거잖아

저축은 안해?

난 가구소득은 계속450따리얐텐데 개인입장이서 “상대적” 타령하니까 뭐라한건데 왜 맥락을 못파악하냐. 난 450이 적다 많다 언급도 안했고 갑자기 저축은 왜 또나옴ㅋㅋ

예를 든거잖아

450으로 의식주 해결하고 공과금 해결하고 보험 해결하고 생활비 다 컷하고

이러면 님 얼마 남을거라고 봄?

저글쓴이집이 자가 주택으로 대출없이 사는거면 좀 널널할수 있음

그거 아니면 택도 없는거라고

그런거 감안을 해야되는거 아니냐

여기 댓글에서도 4인 가족 450 힘들다 이지랄 하는데 ㅋㅋㅋㅋㅋ

출산률 아직 저점이 아닌거 같다

6천이면 420

ㄹㅇ 감각 고장난 애들 왜케 많냐

위에서도 450이면 입에 풀칠한다잖어 ㅋㅋㅋ

풀칠이 뭔지도 못해본 새끼들이 풀칠드립치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

가난보다는 지 언니가 돈 다까먹으니까 미래없이 사는 느낌이라 가난이라 말하는 수준이지 ㅋㅋ

수도권 아니면

개씹 널널함

사치 없이 먹고 사는데는 널널하다 생각하긴 하는데 저 상황이면 교육비가 수입 절반 이상 먹으니까

가족형태랑 나이를 생각해야지.. 20살 아이 가진 사람이면 아버지 나이가 50대 초반은 될텐데 4인 가족 외벌이 450이면 개빡센 거 맞는데 뭘..

가난이랑 생활이 빡빡한건 별게 아닐까요 형님?

저 애들 입장에서는 가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4인가족 450이면 옷 한벌 사입기, 가족 외식 한 번 하기 눈치보이고 빡센 급여임.. 한창 옷 관심 많을 나이에 못가지면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음 치킨 먹고싶은데 허락 맡고 시켜야 하면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거고

애들이 자꾸 지금 4인 가족 그것도 고등학생인 자녀기준으로 말하는건데

자꾸 핀트를 엉뚱한데다가 꼽고 말하는거같음

쓰는만큼 없다고들 하지만 애들 밑에 들어가는돈이 진짜 학비부터 시작해서

밑도끝도 없이 들어가는데 가난하다고 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좀 짜칠거라고하는건데

애들 뭐 잘 모르고 계속 지월급 이야기하면서 말하는거보면 음...

자녀 1명이라도 있으면 진짜 돈 답없이 들어감. 요새 애초에 있는 사람들만 결혼하는 추세니까 그 애들이 보고 자라는 환경도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부유하고, 남들 하는거 못맞춰주면 애들이 느끼는 박탈감이 훨씬 심함. 그래서 년마다 해외여행, 월마다 용돈, 학원도 남들 가는만큼은 보내야 되고, 심지어는 공부좀 하고 싶다하면 비싼 기숙학원이나 아니면 유학까지. 진짜 그냥 과장없이 월 300 400은 우습게 증발하더라. 심지어 나는 서울도 아니고 대전인데도 이럼

출산율 박살나는 이유

해마다 해외여행, 유학

그런집이 그리 많지 않은데도 남들 다 그렇게한다며 따라해야한다고 강박느낌

강박이 아니라 해외여행 안가고 유학안가고 그래도 빡세다고

하다못해 대전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내가 알기로 대전 집값이 타지에 비해

좀 낮게 책정되어있던거같던데

해외여행이나 유학을빼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저축도 해야되고 전세대출이던 매매대출이던

대출 끼고 있으면 450중에 달 70에서 80은 이자로 빠져나가지 않냐? 뭐 관리비 포함이다 치자

애들 옷사입히고 먹이고 집에서 밥먹고 이래저래 하고 차 유지비하고

애들 용돈하고 그러면 450이 널널할거라 생각하냐 진짜

출산율이 박살나는게 애들이 애들한테 돈들어가는 거 생각하면 지금 월급으론

택도 없으니까 아예 낳을 생각조차 안하는거다 라고 생각해야지

남들이 해야되는거 다 따라할려고 뱁새가 황새 따라갈려다가 다리 찢어진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진짜 쪼들린다고

ㅋㅋㅋ 해외여행 학원에서 웃고간다

아니 웃을 일이 아니라 실제로 그러는걸. 걍 내가 보고 듣는 얘기임. 물론 그렇게 풍족하게 사는 사람들이 훨씬 적긴 하겠지만, 주변에서 저렇게 돈쓰면서 사는 친구들 보다보면, 그렇게 못하는 애들은 상대적으로 자기가 가난하다 느낄수도 있다는 생각임

얘들 지금 아직 집에 애들이 몇살 안되거나 결혼 안해서 아직 자녀가 없거나 해서

크게 안와닿나 본데 유치원 부터 시작해서 애들 밑에 돈빨려 들어가는거 한번 느껴봐야

아 씨바 450으로도 이거 빡센데 소리가 시간 지나봐야 느끼지

옆에서 애들 학원비 유치원비 애들 놀러갈때 들어가는 돈 그것만 해도

가계가 휘청휘청하는거 느껴봐야 아....시파 그때 그새끼가 씨부린게 맞구나 하지

하물며 하나는 학생 하나는 아예 대학 재수?

아빠 회사에서 애들 학비 다 내주는 복지 아니면 그때부터

재수해서 원하는 학교 합격하고나서부턴 그 애도 이제 학자금 대출의 고리에 물리는거지

애들이 450이니까 와 씨바 저걸로도 모자라 ? 하나본데...

유치원 애들 키울정도면 몰라 고딩이면 존나 허우적거릴수도 있으니 추가적으로 아빠가 일을 하고

엄마가 일을 하는거라고 왜 생각을 못하지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차랑 집에만 월에 400박으면서 사는거일걸

저 위에 글이 주작아니고 진실이다고 할 경우에 자녀 고등학생 2명이면 4명이서 의식주 해결하고

저축할려면 일해야되는거 맞다구

주야간 뛰면서 연봉 6천찍어도 전부 돈없다고 난리다 애들 밑에 들어가는돈이 한두푼인가?

그리고 주택 대출 내면서 한달에 70만원씩 대출 갚고 그러는데

집안에 대출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건 확인하고 애들 전부 가난이 아니다 어쩌다 그러나?

저사람들도 집 사야지 옷사야지 먹을거 사야지

애들 옷 안사입히니? 애들 사달라고 징징대는거 안사줘바라 말도 안한다

거기다가 지금 저기 애 하나 재수하겠답시고 저리 날뛰면 연봉 7천?8천?

그래도 빠듯하다 재수하겠다고 설치고 나간 애 용돈 한달에 몇십만원은 줘야하지

나머지 딸은 용돈 안주냐? 나는 안써? 집에 집사람은 365일 집에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