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만 (-1.5만)

 

 

 

 

 

 

 

 

 

 

 

 

해군 3.6만 (-0.5만)

 

 

 

 

 

 

 

 

 

 

 

 

해병 2.9만 (말만 이렇고 훨씬 적을듯)

 

 

 

 

 

 

 

 

 

 

 

공군 6.5만 (사실상 유일하게 유지)

 

 

 

 

 

 

 

 

 

종합적으로 2022년 말 기준 

 

50만 시절 대비 4% 감축되었는데

 

육군에서 4.1%, 해군에서 12.2% 줄어듬.

(2024년인 지금은 간부의 유출급증과 유입급감에 의해 더 줄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50만 국군으로 맞춰놓은 상태에서 2만명이 줄어든건

 

단순히 군대 갈 사람이 없거나

 

급여의 급진적 인상에 따라 하반기 입대를 내년 상반기로 미루는 식으로 충원 안된 것이 크긴 할건데(진짜다)

 

아무튼 해군이 제일 심각함.

 

 

 

그나마 하반기 입대를 상반기로 미루는건 2025년이 오면 해결될 일이지만

 

근본적인 인원 감소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지 않으면

 

공군제외 나머지 군은 더 적은 인원으로 전과 동등한 수준의 임무를 수행해야하므로 업무과중이 일어날 것이고

 

그러한 업무과중이 얼마간 지속되면 남아있던 사람들 대탈주가 지금보다 더 급진적으로 일어날 것은 불보듯 뻔한 일

 

 

 

 

 

 

 

 

 

 

앞으로도 저출산에 의한 입영할 출생인원 급감에 따라

 

국군 편제 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안보를 우선해야할 국가에서는 걍 수년간 방관하고만 있고

 

오히려 하는짓 보면 군에 남아 오래 일하던 사람도 내보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볼 수 있음.

 

이는 곧 전쟁억지력 감소와 도발 등에 대한 군의 대처능력 저하로 이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