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인생의 차이점은 인생은 밝은 면만 있지 않다는 것

덕질 시작하면돼

무슨 소리지 출근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내일은 뭐하고놀까 고민하겠지

저런 이유로 취미 새로 시작할 때

프로급 장비가 100만원이라 치면 내 예산이 100만이어도 20만짜리 초심자용부터 시작함..

치트쓰는건

노숙자한테 갑자기 하늘에서 백억이 떨어지는것과같음

주면 뭐하나 쓸줄을 모르는데 ㅋㅋ

삶의 의미? 목표?ㅋㅋ 부자는 목표가 없어?ㅋㅋ

그건 우리가 한푼이라도 더버는거, 아둥바둥 살아남는게 목표인채로 너무 오래 살았기 때문임 ㅋㅋ

오히려 더 본질과 멀어진걸 목표로 삼고있으면서 이거 없는 부자들은 어케사냐? 하는게 말이 되나싶가 ㅋㅋ

날때부터 금수저였어봐 전세계 일주하기 세상 모든 와인 맛보기 운동 기록세우기 등등 솔직히 나도 금수저는 아니라 모르겠지만 애초에 목표부터가 다르지 않을까?ㅋㅋ

ㅋㅋ 셰인 면도도 제대로 안하는 폐인을 아이돌로 만들어놨네 ㅋㅋ

겜 첨 오픈했을때

다같이 우르르 성장하고 그러면 재밋는데

고여버리면 재미없듯이

지금 우리도 성장은 기고있고 물은 고여있고

그럼 보상이라도 많아야 하는데 보상도 없어

신규유저 유입 이벤트라도 좀 해야 먼가 살아나지

근데 앞으로 신규는 고인물 뒤 닦아야 합니다 이러는 중

흠 부자가 되어봐야 알 것 같은데

일단 누가 나에게 현실치트키 좀 써줘

세상에 돈 있으면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너무 많아서 공감안됨

많고 많은 초상화에서 저런 게이같은 걸 골랐노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름

돈이 제일 흔하겠지만 직장 멀쩡해도 모쏠인 경우도 있고, 인간관계는 좋아도 경제적으로 궁핍한 경우도 있고, 난임부부는 임신, 환자가족은 쾌유, 가족 불화 심한 사람은 화목한 집이 1순위일 수 있음

남들 부러워하는 부잣집 자식이나 인기가수, 유명개그우먼도 그들이 바라는 걸 얻지 못해 ㅈㅅ하고 그러잖아

음향, 악기쪽 취미하면 돈많아도 빡쌜텐데

그럼 바꿀래?

취미생활도 결국 거기서 거기긴 함... 모든 사람이 모든 종류의 취미에 같은 수준의 매력을 느끼는 것도 아니라 즐길거리의 숫자는 더 줄어들고

저런 게임은 돈 모으는게 최대 컨텐츠인데 인생이랑 같겠냐

스듀 돈무제한 아이템무제한하니까 진짜 재미없더라..

게임에서 돈은 수단이고 현실에서 돈은 목표나 지위니까 좀 다르긴 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