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칠만 하네

남친능지 높음

저 꼬라지로 해놓고 남친을 집에 들일 생각을 하네

흡연자엿으면 ㄷㄷ 책상 내다 버려야할듯

나도 저럴때가 있기는한데.. 사람오면 치우지않나..

대학교 때 저런 여자애들 꽤 있었음

난 책상에 뭐 있는거 싫어해서 바로바로 치우는데 ㅋㅋ

우울증 있는듯

어우 돼지우리

남자 떨궈내려고 한건가?

결혼전엔 장모님을 보고 도망가면됨

책상만 그랬다면 넘어갈 수도 있는데 사진 바깥에 어마어마한 게 더 있을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뭐야 50리터 쓰봉에 쌱 밀어넣으면 끝나겠구만 ㅋㅋ

나도 방 ㅈㄴ 너저분하게 쓰는 편이고

엑스도 조금 너저분하게 쓰는 편이였는데

주말마다 서로 자취방 놀러가서 지냈지만

놀러간 당일은 양쪽 다 반짝반짝 했음

평소 생활 태도 가지고 크게 왈가왈부 하고 싶진 않은데

처음 놀러오는 애인에 대한 매너 자체가 없는건 좀

가면 갈 수록 어떤 매너도 똥통에 버려버릴지 감도 안 온다

저 스무디나 음료들 오래되면 냄시 존나나는데 저걸 버티고사네...

어? 보통 책상은 저렇지 않아?

밑에 냉장고인거 보면 고시원 같은데

차라리 고맙네 ㅋㅋ 남친온다고 급하게 치워놨으면 같이살기 전까진 몰랐을거 아냐

아마 방 전체에서 책상이 가장 양호한 상태이지 않았을까

담배피는 애들 집 가면

종이컵이던 햇반 그릇이든 치워주려고 들면 안에 가래침 존나 그득함 ㅅㅂ

그게 왜 있는지 몰랐다

그리고 캔음료 들어보니 뭐가 들어있길래 야 이거 빨리 마셔 했더니 안에 담배꽁초 있다고 그러던데 왜 넣는거야 대체..

내 동생보다 더러운년들 이해가안감 그걸이해한 매제는 더이해안감 어지러운세상

저기에 깨진 아이폰이면 100프로임

주작임. 인스티즈 드가서 검색해보니까 똑같은 제목에 사진만 바꿔가면서 글 쓰는 놈이 있네. 물론 그거랑 별개로 저딴 책상은 세상에 존재해선 안됨...

착한도망

고시원같은데 저렇게 쌓아놓은거 신기하네

우리딸이랑 비슷하네 클났네

치우면 금방 치우긴 할텐데..

결혼하면 어떨지 바로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