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에 들어가는 설탕같은것조차 아예 한톨도 안먹는건가

고구마 장사가 힘들어요

정말 우울해보인다

생블루베리 맛있는거 맞는데

지수 누나 엉덩이 둘레 줄어드는 것응 반댈세

정제당이 유일하게 많이 먹어서 좋은게 하나도 없는 식품이라던데

지방이라던가 기타등등 생각나는 어떤 것들이라도 무조건 하나는 좋은점이 있는데 정제당은 없다더라

훈련소에서 개떡같은 짬밥 외에 아무것도 못먹다가 절에서 음료수랑 초코파이를 받았을때 느낀 그 단맛 잊어지지가 않네

포도맛 음료수가 아니라 무슨 디오니소스가 따라준 포도주 같았음

설탕 그것도 안되면 액상 과당만 끊어도 많이 좋아짐

제로 잘나오는데 제로 먹어라

조건을 다 봐야알겠지만.. 내생각엔 당 안넣으면 맛없어서 식사량도 같이 줄었을것같음

당 줄여야한다는 대전제는 백번 공감하지만..

블루베리는 ㄹㅇ 풀맛남

ldl ㄷㄷ

입맛이 진짜 적응력이 엄청남. 짠거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한달만 줄여보셈. 역치 낮아지는 체감이 심함. 그 이후로는 설탕 더 적게 먹고도 평소정도로 욕구 충족이 됨.

나 요즘 단거 거의 줄였는데 체감 엄청되더라

등드름이랑 허벅지에 여드름 많았는데 지금 거의다 없어짐

과자 음료 다 안먹고 회사 식당에서 요리할때 쓰는정도 설탕이랑 디저트로 나오는 과일정도만 좀 먹고 집에서는 설탕 안넣어먹는중

너무 땡기면 그릭요거트에 알룰로오스나 스테비아 설탕 조금 넣어먹음

이제 회사 제육같은거 먹으면 너무 달게느껴짐

군것질 안 하고 저당으로 먹다가 크림빵 하나 먹으니까 혀가 아림

어떻게 무설탕 한 거지?

나도 설탕 줄여야하는데

군대에서 단거 싹 끊고 생활하다가 2주차 수요일 점심에 나온 캔 펩시콜라 진짜 눈물나게 맛있었는데

지수눈나 뭐하는 분임

지수눈나 너무 고우시다

밀가루 최대한 피하기

음료수 안 먹기 ( 제로만먹음)

사발면 라면 거의 안 먹음

과자 거의 안 먹음

초콜릿 거의 안 먹음

사탕 아예 안 먹음

이러고 산지 2년정도됐나

건강검진하면

모든수치정상임

스트레스는 더 받을거 같은데 ㅋㅋㅋ

액상과당 거의 끊고 탄산수로 깝치다가 제로음료로 대체하니까 확실이 몸무게는 쭉 빠진거같음

그냥 먹을거 ㅈㄴ 먹고 운동하는데 킹왕짱

나도 다이어트 한 번 시작하면 소스 없이 샐러드, 토마토, 특식으로 삶은 계란만 먹는데 이렇게 매일 먹다보면 첫 일주일은 개같이 힘들다가 일주일 후에는 적응해서 해비한 거 먹으면 더부룩하고 거부감듬

치악산 복숭아 당도최고

지수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