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연옥.

경상도 지방 사람들은 맛있게 먹는 편

경기, 서울쪽 사람들은 육수에서 해물 맛이 나서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음.

육수가 고기육수 + 해물육수 혼합이라 고기냉면 생각하고 맛보면 어라? 어라? 하는 거라 그렇다.

냉면도 괜찮지만 육회비빔밥이나 육전이 괜찮다.

작년이나 저작년에 가보니 메뉴 개편돼서 돌갈비던가? 밀던데 맛은 있는데 근본이 없어진 느낌

저 집은 원래 유명하고 주말, 공휴일은 기본 웨이팅이 하루종일 1시간 이상이라 방송 작업 안해도 손님이 항상 넘치는 집이다.

좌표 보내주세요 형님들 꾸벅꾸벅

끓는 육수의 온도는 100도 미만이고, 달군 무쇠는 분명 100도 이상일텐데, 비린내가 나는 성분이 100도 이상에서 파괴되거나 휘발되나 봄

사실 쇠는 맛잇는게아닐까?

짠데 짜기만 한게 아니라 대단히 다채로운 해물맛이 일품이었다

위례에있던 진주냉면집 없어졌나 보던데 넘 아쉽다

매그니토 : "자네 몸속에서 쇠냄새가 나는군"

모랄가 잡내는 겉표면에 뭉쳐있는게 아닐까?

소주를 넣어서 잡내를 없애는것도 결국 알콜이 표면으로 올라와서 잡내랑 같이 증발하는 형식이.아닐까?

라는 나의생각

난 이런 프로그램 볼 때마다 조리 자체보다 맛에 대한 묘사를 좀 더 해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위생에 문제만 없으면 시판 소스로 조리해도 맛만 좋으면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저편 성찬이 너무 이용해 먹은거같아서 싫어함

철분함량은 많겠네

진주냉면은 너무 심심해서 못먹겠더라 우리집 온가족 다 갔는데 냉면만 남기고 나옴 ㅋㅋ

호불호 있는거 같음

해산물 비린내가 신기한게 스텐싱크대에 손을 비벼도 엄청나게잡힘 이유는 몰루? 그래서 그런지 철비누도 있음

씨무쇠

진주 하연옥,사천 하주옥,박군자는 체인

셋 다 내 돈주고 먹을 냉면이 아님

먹는 사람들 죄다 관광객들

잠실에 있는 하연옥도 맛있던데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난 개인적으로 불호

냉면보다 밀면을 더 좋아해서 그런듯

신뢰도 급상승 냉면집....ㅇㄷ...

어쭙잖은 과학지식 들이밀면서 지 뇌피셜 말하는 것보다 그런거 모르고 이렇게 하니 맛있더라 라고 말하니까 신뢰도 급상승임

저기가 박군자 진주예하리점인가??

업무강도가 넘 빡세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