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었다는건 알겠는데 뭔가 예술영화같고..
어려울거 같아서 안 봐짐 ㅋㅋ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이토준지 만화가 더욱 기괴한 이유 19 | 추천요정여름이o | 26 | 6 분 전 |
디씨가 예전보다 재미없어진 이유.jpg 12 | 젤다보다미파 | 27 | 7 분 전 |
사일러트힐2 리메이크 10월 ps5 및 스팀 출시 21 | ladin | 30 | 9 분 전 |
12사단 훈련병 사망원인은 온열질환이다? 19 | 3E3E | 28 | 11 분 전 |
북한 GPS 재밍에 지랄난 서해안+수도권 29 | 트리오브세이비어 | 61 | 14 분 전 |
태국 출산율 0명대로 붕괴 39 | 엄복동 | 46 | 15 분 전 |
요즘 경계선지능 워딩에 울컥한 사회복지사 20 | CruelSummer | 44 | 15 분 전 |
훈련병 사망 사건에 극대노한 군 장교 출신 변호사 누님 &quo... 16 | 찬슬르아담 | 59 | 21 분 전 |
이탈리아 커피 호들갑이 웃긴 이유.jpg 63 | 효조 | 62 | 28 분 전 |
2050년 지구 땅 90% 못 쓰게 된다...jpg 85 | 렉카휴업 | 69 | 39 분 전 |
QWER의 고민중독을 이별노래로 60 | 퍼시피카 | 55 | 43 분 전 |
ㅆㄷ🍆) 용병단 여단장의 개인정보를 엿보는 주인공 30 | 컬러브 | 56 | 45 분 전 |
밥 3그릇 먹는다는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41 | 침착한사람 | 68 | 45 분 전 |
다이소 갔다가 첨 뵙는 아주머니랑 공구한 썰.jpg 15 | 엄복동 | 58 | 45 분 전 |
여성을 특정직업으로 단 한명도 안데려가는 정부기관 20 | 사과먹는씨몽키 | 74 | 48 분 전 |
사진 속 여성이 원하는 것을 유추해 보시오 36 | 히오스영업중 | 46 | 51 분 전 |
최근 트위터에서 핫 한 작문 대회 우승자.jpg 59 | 콜라한잔시원하게 | 114 | 1 시간 전 |
AMD Ryzen 9000 가격에 대한 새로운 루머 75 | 니인생족망 | 60 | 1 시간 전 |
청년몰 만원짜리 유린기+볶음밥.jpg 74 | 돈찐 | 108 | 1 시간 전 |
요즘 학폭앱 근황 34 | 주둥이척수반사 | 78 | 1 시간 전 |
썬드라이토마토
영화표 값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했을 시기였고 한창 팝업스토어, 핫플 등 문화체험의 대체제가 많았던 때여서 그런듯?
공부잘하는 순서대로 돈 많이 벌고 잘 사는거 아닌데
그냥 웰메이드 영화라는 거 하나로 이젠 답이 없다느니 개호들갑을 떨고 있어
작품성은 좋았어도 흥미유발은 안되는 오각형 영화였나보지
난 극장에서 봄
00012345
예술영화 기준이 뭔지 모르겠으나 잘만든영화임 재밌음
설교쟁이
대중성이 없다 하는건 흥행성적으로 보면 그런거 같아 보이는데
어려운 예술영화가는 절대 아닌거 같음
미라
난 보고왔는데, 인상깊었음 ㅋㅋㅋ 시기를 잘못탄거 같다
츄잉잉
잘만들면 많이봐야된다는게 웃김ㅋㅋㅋ 시기가 안좋았을 수도 있고 흥행부진 이유는 여러가지임
dagdha
난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 영화 개봉할 때가 딱 엄청 영화티켓 인상으로 시끄러웠을 때였던 걸로 기억함. 그때 티켓값이 비싸지면서 '누가 영화를 보러 가겠냐' 막 이런 얘기가 엄청 많이 나왔을 때인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점점 사람들이 대규모 블록버스터 같은것만 찾게 되고 저런 영화는 외면하게 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봤던 작품 같음.
미미상
나는 OTT에서 보려고 시도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대사가 안 들려서 포기함. 나 어려운 영화도 잘 보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었음.
radiancepawn
마케팅의 실패
qood
개돼지들은 생각하고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거에 관심 없음. 아무 생각없이 자극적이고 통쾌해야됨. 범죄도시 처럼
라쿤맨
원래상업영화가그런건데... 좆도아닌걸로 선민사상갖네
맨날놀고싶어
얘 예전부터 어그로 끄는 애임 열 올리기 ㄴㄴ
1급변태기능장
뭐 지구를 지켜라도 영화는 걸작인데 흥행폭망했자너
헤겔
제목이 너무 심심하잖아... 뭔가 제목부터
'아 못헤어지는 커플이 이제 헤어지려고 결심했구나 스토리 끝?' 하고 더 궁금해지지도 않는 제목이고
아껴먹어요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는데 전혀 흥미로운 영화는 아니었음.
보노본호
홍보도 안해서 예고편도 못봤는데 지들끼리 웰메이드 어쩌구 이지랄 ㅋㅋㅋㅋㅋ
터새대
진짜 호들갑
헤결 안 봐서 대한민국 영화 망했다!~!~! 진짜 망했다고!!!~~
ㅋㅋㅋㅋ
우덜라이트
난 파묘랑 명량에서 느꼈는데 확실히 대중성을 잡으려면 작품성을 좀 놓아야 하는 것 같음
영화게시판으로가
헤어질 결심이 흥행 못했다고 한국인들은 영화 보는 수준이 어쩌구 .. 누갤 힙스터 씨발럼들 보는거 같네
민초애호가
굳이 저걸 영화관가서 보고싶진않아서 ott뜰때까지 기다림
존재하지않는닉네임입니다
삶이 팍팍하면 걍 킬링타임용 영화들이 인기임
늘 그랫잖음
하녜
나도 원래 오락영화 극혐하고 판타지, 액션, 히어로물 다 안봤었거든. 근데 결혼하고 맞벌이하면서 애 둘키우니까 여가에 까지 에너지를 못쓰겠더라.... 웹툰이나 소설, 게임조차 옛날에 하거나 봤던것만 봄
약과휘낭시에
S23플러스
난 트랜스포머 고질라대콩이 딱이야
지금
진짜 존~나 잘만든영화임 복선이나 은유나 카메라 구도 등등 진짜 치밀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겨드랑이의습격
난 이거 영화관가서 세번 봄
클럽
박찬욱 영화 JSA만 본듯
뻣뻣
너무 재밌어서 세 번이나 봤는데 200만도 못 넘었었다고? 충격
뻣뻣
댓보니깐 나처럼 취향 맞는 사람만 오지게 재탕했나보네ㅋㅋㅋㅋㅋ호불호 갈릴 것 같긴 했음
OY
카메라 앵글만 봐도 개지림
새가하품하면하버드
몇번이나 재개봉한 영화 중 하나
비교적 최근에도 재개봉 했었음
고소한게가소로워
알빠노? 보고싶게 더 잘만들던가 ㅋㅋ
개드립스크랩용계정
칸영화제 감독상받은작품인데 황금종려상이라도 받아야함?
Whagggg
칸영화제 감독상 받은게 보고싶은 영화임? 칸영화제 역대 감독상 받은 영화들중에 월드와이드 흥행 좆박은 영화가 더 많은데 ㅋㅋㅋ 거긴 대중성 있다고 상주는 곳 아니잖아
잘만든 영화인가? O
보고싶은 영화인가? X
단순한 내용인데 잘만들었다고 다 봐줘야되는건 아니지 05~15년도 영화 부흥기시절 무슨무슨 상받았다 하면서 국격 올렸다면서 국뽕채워주면 영화관가서 봐주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니까
그라운드제로
칸 영화제 상 받아도 대중이 보고싶지 않으면 작품성만 있고 대중성은 없는거지 니가 말하는 황금종려상 받았는데도 처음보는 영화들 존나 많음
새가하품하면하버드
대충 개나 소나 다 이해할만하고 효과음 낭랑하게 넣고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현재 공식임
틱톡 릴스 같은 영화가 현대에 딱 맞음
괜히 골 아플 거 같고 '헤어질 결심'자체도 어휴 치정 이야기, 머리 아픈 이야기 감정에 골 이야기 이런 거 요즘 별로 안 좋아함
파묘 킬링타임으로 보기 편하고 설명 못 알아들을까 봐 열심히 하나하나 대사로 다 설명하면서 죽도 씹어다가 입에 넣어주잖아
범죄도시, 파묘 이런 종류가 흥행한다고 봄
흔히 말하는 작품성은 더이상 관심없음 생각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여야함
역대 흥행영화 순위를 봐도 똑같다고 봄
보라돌이얌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인건 맞으니까 뭐
미코다니에
대중 예술 둘다 잡는게 힘들긴 하지 진짜 잘 잡았다 생각한게 기생충이었음 ㅋㅋ
rozk10
ㄹㅇ 블랙코메디 goat임
rozk10
루비루비라바라바
헤어질 결심이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특정 부분에 특출난 매력이 있는 영화인건 맞고
그런 영화일수록 선민의식 티내면서 빨아대는 찐따들이 생기는건 뭐 너무 자연스러운거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영화 업계인이라는 놈들이 대중탓을 하면서 이렇게 만들어도 한국에선 흥행을 못한다면서
대중탓을 하는건 이건 진짜 개심각한 문제임.
한국영화계는 ㄹㅇ 이제 미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아니 뭐 방구석 찐따새끼들이 미장센이니 뭐 어쩌니 하면서 빨아주는 부분만 잘만들면 뭐하냐고
기본중의 기본인 프로덕션의 완성도 자체를 엉망으로 개조져놓고선 대중을 탓해?
이건 너무 영화업계인들 태도 부터가 지들은 이제 개찐따들한테만 어필하겠다고 선언하는꼴 아니냐?
무슨 예술적인 효과를 주겠다고 극중인물들 말하는걸 억지로 발음을 웅얼웅얼 뭉개놨으면
그건 그거대로 감독 스스로 망하고 싶어서 자초한거라고 볼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한국영화계 자체가 그냥 기술적으로 존나게 퇴보하고 있다는거임.
그리고 사실 후자가 맞는거같은게 20년대 이후로 영화판 기술자들 관련해서 이슈 많이 터져나오긴 햇었음.
헤어질 결심의 문제는 호불호 문제가 아니고 그냥 기본적인 완성도의 문제임.
적어도 기술적인 문제 없이 호불호만 갈릴영화였다면 겨우 200만밖에 안보는 처참한 성적으로 남을 영화는 아니었음.
코코볼추종자
ㄹㅇ
Whagggg
걍 명작병 걸린 몇몇 병신새끼들이 지들만 재밌어서 영화가 망했다는걸 인정 못함 ㅋㅋㅋㅋ
진따들이 발기해서 염병떨어봐야 대중성 조진 200만도 안본 190만따리인데 꼬우면 기생충처럼 대중성까지 딱 챙겨서 잘 만들던가
갈비찜존맛
마켓팅의 패배인가… 홍보를 잘좀 해보지
보블린의고물창고
호평 많은건 알고있는데 소재가 불륜이라는거땜에 뭔가 안끌려서 안보게되더라
타스케테
발포할 결심
코코볼추종자
소재가 좆같음
080200807
재밌게봄. 와이프랑 보고 집까지 걸어오면서 영화야기를 계속했는데 그만큼 여운도있었고 좋았음.
나중에 든생각인데.. 너무 유명한 감독이 힘을주고만들었다 그리고 평단의 극찬까지더해지니 오히려 일반관객들은 접근하기 힘든영화가된게아닌가 싶음
닉으로드립치고싶냐
아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영화구나 = 나랑 안맞는 영화구나
이런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있는거같음
그리고 영화표값이 비싸지니 일단 무작정 보는게 아니라 한편 한편을 굉장히 신중하게 외부 정보로 판단하게 되는 비율이 늘고
차원에서사는인간
지랄들하네 ㅋㅋ 영화 잘 만들어봐라 안보나
AI답변봇
제목을 좀 다르게했으면 어땠을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