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비교해보면 그런소리 못할건데

이미 아일릿으로 준비 된게 보이니 들이받든 순응하든 해야되는데 전자를 고를수도 있지

와인론 증명 ㅋㅋㅋㅋ

그 추측이 맞으면 무조건 만나서 대화 해야한다고 봄

ㅋㅋㅋㅋㅋㅋ 말이 험한데

맞는말이긴 하지

ㅎㅎㅎ사과 존나 비싸네

밥상 물가 걱정 많이 하시지 개드립은 뭐하러 하노 ㅋㅋ

ㄹㅇㅋㅋ

황금사과여? 어케 만원이나해

잠이나 쳐자…

그걸 왜 뉴진스 글에와서 싸세요 밥상 물가 걱정한다고 낮아지기를 해? 그럼 나가서 돈을 벌어오시지 ㅉ

ㄹㅇ 뉴진스 정산은 말할것도 없고

민희진도 이부진 보다 연봉이 높구만 ㅋㅋㅋ

사과 좋아하는데 좆됐네

미성년자라 좀 경우가 다를수도 있음

근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접촉을 시도할수밖에 없는거 아님?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와 가족은 민희진의 편이라는걸 공공연히 보여줬는데

하이브는 해명을 하든 설득을 하든 접촉을 시도해야 하는거고

그걸 왜 부모를 직접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진행하냐고, 민희진이 부모 대동하고 기자회견 나왔으면 몰라. 하이브가 이 상황에서 진짜로 뉴진스를 위한다면 뉴진스에 대해서 튼튼한 지원과 보조를 하는 방향으로 뉴진스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는 게 할 일이지. 부모랑 전화 통화 했는 데 연락 안 받는다는 거 언론에 흘려서 뉴진스를 법적 분쟁의 중심에 끌어 들인다는 이유로 비난받는 민희진 모습 따라하면서 정작 뉴진스에 도움이 안 되는 게 정상인가?

내가 기사를 잘못찾아본걸수도 있는데 관련기사들 보면

하이브는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가 끝이고

이 소식을 들은 민희진측이 부모들이 접촉을 거부하고 있고 불쾌하다 라고 밝힌걸로 알고 있거든?

이게 하이브가 부모를 언플에 이용하고 있는거임?

내가 부모를 직접 끌어들이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게 문제라는 건 접촉 자체가 문제라는 거임. 지금 하이브-민희진 어도어 경영권 분쟁에서 문제가 되는 지점은 민희진인데, 민희진의 공공연함이 뉴진스 부모가 자신을 완전 지지한다라는 입장을 부모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내비치는 게 아닌 이상 이건 민희진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반박하고 뉴진스를 믿는다, 뉴진스의 가족을 믿는다라고 얘기하면서 활동을 정상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보여줘야 소구력이 있는 거지.

부모 입장에서는 하이브는 어도어의 대주주이지만, 민희진 또한 어도어의 경영자이자 뉴진스의 디렉터인 상황에서 부모를 분쟁 중심에 몰아넣는 게 문제지.

그거야말로 육체이탈화법이지

대중들은 다 그렇게 생각해 그간 멤버들과 민희진관계를 봤을떄 그게 잘못된 사실인거 같지도 않거든

여기서 하이브가 난 뉴진스 믿는다 부모님 믿는다 이러는게 대체 뭔 의미가 있는 행동이냐

오히려 이거야 말로 뉴진스 가족들을 여론전으로 끌어들이는거 아니냐?

소속 연예인과 그의 가족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는 게 여론전에 끌어들인다는 게 억지 춘향식 주장이지. 신뢰 표명이 여론전에 이용하는 행태라는 입장을 존중하면 입 다물고 뉴진스 활동이나 지원하면 됨.

뉴진스 부모 입장에서는 경영권 분쟁에서 완벽하게 민희진 편을 든다고 얘기한 것도아님. 단지 접촉을 거부하고 있고 불쾌함을 표현한다는 것 뿐.

그리고 불쾌감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 법적으로 민희진이 마치 당장이라도 유죄를 받을 것처럼 얘기할 근거가 있으면 법적으로 조용히 문제를 해결했어야지, 뉴진스 컴백 직전에 언론에 민희진 관련 기사 남발하면서 뉴진스 컴백길에 자갈길 깐 게 민희진이 먼저임? 하이브가 먼저임?

전후 상황과 맥락을 이해했을 때 하이브가 내부적 문제를 외부에 퍼뜨려서 뉴진스 활동을 대외적으로 방해한 거고, 뉴진스 부모 입장에서는 관련 분쟁과 관련해서는 부모하고 상담 안 했으면서 언론 플레이 잔뜩 해놓고 만나자라고 주장하면 화나는 거지.

유체이탈화법은 하이브가 하고 있는 거지. 부모 연락은 진작에 하든가 뉴진스 컴백길에 민희진을 주술 경영자로 만들어서 협잡질 대외적으로 해놓고 민희진 뉴진스 팔이하는 걸로 대중 여론 쏠리니까 그제서야 부모 팔이하려고 전화하는 게 눈에 뻔히 보이는 걸.

대중들은 기자회견이 구라라고 생각안한다니까?

하이브 입장에서는 기자회견에서 알려진 뉴진스에 대한 억압이 오해,잘못된사실임을 알려야 하는데 당연 접촉해야 하고

만약 접촉이 되었다 해도 이게 부모에 대한 여론전으로 갈 여지가 없어

여기서 불쾌하다 밝히는거야말로 여론에 이용하는거지

접촉 시도 자체를 알리는것이 대체 어떻게 부모를 이용한 여론전이냐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아니고 뉴진스 측에 대한 하이브 측의 홀대 주장을 반박하고 싶으면 애초에 이 분쟁을 언론을 동원해서 해결하면 안 됐던 거라니까? 컴백 전에 사건 터뜨려서 컴백 활동에 지장을 준 게 하이브 측의 잘못이지.

이러한 배경을 두고 민희진과의 특별한 관계를 대중이 신뢰하는 걸 부모를 동원해서 해결을 하는 게 문제라니까? 그걸 자기들이 한 행동 때문에 신뢰가 바닥난 건데 그걸 가지고 왜 부모를 끌어들이냐고. 부모에 대한 여론전으로는 안 가지. 근데 그 즉시 민희진에 대한 여론전으로 가겠지. 뉴진스의 부모마저도 민희진을 버렸다는 식으로.

근데 민희진이 그냥 무슨 뉴진스 옆집 누나도 아니고 뉴진스 소속사 경영자이자 디렉터라니까? 부모로서는 이 분쟁에 개입되는 게 싫은 거고, 그 지점에 있어서 하이브에 더 불쾌함을 표하는 이유는 하이브 하는 꼬라지를 봐. 대중들이 이 분쟁에서 하이브 대신 민희진을 믿는 것과 동일한 환경 속에서 뉴진스의 부모들도 동일한 행동을 보일 수밖에 없는 거지.

너무 기울어진거 아니냐?

접촉중임을 알리는것과

부모님도 내게 연락하며 모든걸 다 밝히라 하신다 / 멤버들도 울면서 내게 전화하고 당장 이라도 라이브 켜겠다 한다

밝힌것 대체 누가 멤버와 부모를 이번사건에 끌어들인거임?

이미 민희진이 이번사건에 부모와 멤버를 끌어들였고 하이브는 그걸 막으려고 접촉중인거라고 해석하는게 너무 자연스러운거 아님?

대체 뭘 대중을 동원해서 해결한다는거야

자꾸만 동어 반복하는 것도 아니고 그 원죄를 왜 민희진한테 돌리냐고? 원죄는 뉴진스 컴백 전에 법적 분쟁 공개해서 뉴진스 활동에 재 뿌린 하이브한테 있는 거고, 민희진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단순히 민희진이 부모를 팔았기 때문에 생긴 게 아니라 하이브의 언론 플레이에 있는 건데.

그니까 민희진과 하이브의 분쟁이잖아

거기에 부모와 멤버를 끌어들인사람이 누구냐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하이브의 입장과 정보를 알리려 접촉한게 대체 왜 이사건에 중심을 뉴진스 부모로 만든게 하이브가 되는거냐고

부모와 멤버를 누가 끌어들이기는 컴백 전에 언플해서 뉴진스 앞길에 재 뿌린 하이브가 뉴진스와 그의 부모에게 불쾌함을 선사한 게 그 분쟁에 끌어들인 거지. 왜 씨발 법적 분쟁을 언플로 지랄해서 뉴진스 행보를 방해하냐고. 말귀 더럽게 못 알아먹네.

그건 뉴진스가 피해를 본거지 멤버와 가족들이 분쟁 언플에서 여론의 중심에 서게 한거임?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그런말 안했으면 멤버와 가족은 어떤스탠스인지 이번 사건과 별개인 경우가 되는거야

그냥 피해자가 되는거지 근데 기자회견으로 민희진쪽에 붙었다가 성립하는데

이게 누가 여론과 언플에서 뉴진스멤버와 가족을 참전시킨거임?

누가 참전시키기는 하이브가 참전시켰다니까? 애초에 하이브-민희진 간 법적 분쟁을 뉴진스 컴백 기간에 외부에 알려서 언론 플레이 한 순간 뉴진스는 독립된 집단이 아니라 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에 영향을 받는 사건 당사자가 되게 된 거라고. 민희진이 멤버와 부모가 자신의 입장을 대신 안 밝혔으면 멤버와 부모가 독립된 존재가 됨? 대중들이 민희진을 신뢰하는 이유, 하이브가 뉴진스에 끼친 피해 때문이라고.

언론 플레이가 시작된 순간 민희진이 경영하는 어도어 소속 뉴진스는 절대로 독립된 존재가 될 수 없음.

영향을 받는 당사자가 된거지 사건에 참여한 당사자가 된게 아니니까

안밝혓으면 당연 독립적인 존재가됨 그냥 중요한 시기에 분쟁에 휘말린 피해자로 끝나는거지 이번이슈에 누구편이다라는 입장은 당연 절대 아니지

애초에 사건 당사자를 해당 사건에 대해서 특정 입장을 표명한 구성원으로만 규정 짓는 게 편협한 시선이지. 사건이 있으면 분쟁 당사자도 있고 영향 받는 당사자도 있는 거고. 영향 받는 당사자가 사건 당사자가 아닌 걸로 규정하려면 이 사건이 법적 분쟁으로 끝났어야 됐다니까? 근데 언플 조져서 뉴진스를 이익을 얻든 피해를 입든 이 사건에 끌어들인 순간 이건 단순히 법적 분쟁이 아니라 하이브가 뉴진스 컴백 기간에 언플 조져서 뉴진스 활동을 방해하는 짓으로 보이는 거고, 여기에서 네가 아까 말했듯이 민희진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생기는 거임.

이 사건을 단순한 법적 분쟁이 아닌 뉴진스와 관련된 분쟁으로 만든 건 하이브 측의 언플,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뉴진스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붙을 수밖에 없는 거고, 이 사건은 그 순간 뉴진스가 관련된 사건이 됨. 참여를 안 했겠지. 언플로 뉴진스에 영향을 안 미쳤으면.

대체 왜 뉴진스와 관련된 분쟁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거지?

여론전 초창기만해도 민희진을 내치려고 작전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민희진이 잘못한건지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뉴진스는 그냥 피해자라니까? 여론전으로 피해봤지 당연 봤지 그렇다고 여론전으로 뉴진스가 중심사건에 왔다고는 대부분 느끼지 않았던거잖아

민희진이 뉴진스와 부모를 언급하지 않았으면 뉴진스는 이사건에서 그냥 피해자 포지션이지 누군가를 지지하는 모양새가 안되고 그로인해 공격당할 일이 없었다니까?

대표간 다툼에서 피해자 포지션에서 특정누군가를 지지하는 포지션이 됨은 분명 변화된 위치인데

이걸 부정하는건 아닐꺼 아니야

거 지겹게 말 빙빙 돌리면서 논점 일탈하네. 왜 뉴진스와 관련된 분쟁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기는. 뉴진스 컴백 기간에 법적 분쟁을 미디어 분쟁으로 만들어서 뉴진스 컴백 상황에서 피해 입힌 게 하이브니까 뉴진스와 관련된 분쟁으로 만들었다는 거지.

'피해자 포지션', 이게 공개되지 않은 법적 분쟁으로 진행되다가 언론의 취재로 드러나서 뉴진스 활동에 방해되면 지금 진행 중인 사안과 관계 없는 피해자가 되는 거지. 근데 지금 이뤄지고 있는 미디어 분쟁의 시발점이 어디에 있는데? 하이브가 보도자료 뿌리면서 언론 플레이하는 게 미디어 분쟁의 시발점이지. 단순히 사건과 관계 없는 피해자가 아니라 애초에 하이브 언플로 직격 당한 피해자인 거야.

공격 당할 일이 없어? 뉴진스와 관련된 민희진의 발언, 네 입으로 신뢰 받는다고 말했잖아? 왜? 미디어에 민희진이 만든 걸그룹으로 홍보됐으니까. 경영자이자 디렉터인 민희진이 주도적으로 이끈 그룹이니까.

민희진을 주술경영자로 어도어를 역바이럴기업으로 만들었는데, 암. 뉴진스는 공격당할 일이 없지. 주술경영자가 경영하는 역바이럴기업 소속된 그룹으로 평판 떨어지면서 조롱 받고 웃음거리될 일이 없었겠지. 이게 말이 되니?

민희진이 뉴진스 홀대 의혹을 언급하지 않았으면 오히려 이 뉴진스의 조롱과 피해가 뉴진스만의 몫이 됐겠지. 민희진이 배임 및 경영권 찬탈로 회사에서 난동을 부리고 다니니 뉴진스가 당연히 피해 받을 수밖에 없다는 수준으로 하이브 측의 주체적인 행동으로 인한 피해라는 점이 부각되지 않았겠지.

대표 간 분쟁의 피해자 포지션에서 특정인을 지지하는 포지션이 되었다? 처음부터 뉴진스의 포지션은 하이브 측의 일방적인 언론 플레이로 인한 피해자임. 특정인을 지지하는 포지션은 민희진이 만들었다고 보는 건 피상적인 견해지. 부모와 멤버들이 어도어와 민희진에 의지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게 하이브임. 뉴진스를 배려하지 않은 언론 플레이를 자행한 하이브. 이게 뉴진스의 멤버들과 부모들이 이 사안에 들어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지.

이 사건은 하이브 측의 언론을 통한 민희진 공격을 통해 뉴진스가 컴백 기간에 피해를 받게 된 사건이 되었고, 그 상황에서 뉴진스는 하이브 측의 의도적인 행동을 통한 피해자가 됨. 그 의도가 뉴진스를 향한 직접적인 공격일 수 있다는 의혹을 가중한 건 민희진 측의 부모, 멤버 동원이 아닌 하이브 측의 배려 없는 존중 없는 언론 플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