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장이 맞다면 피프티겠지만 민희진 주장이 맞다면 의리? 뭐라해야하지 암튼 부모들 결정이 맞는거 아닌가

애들만 보고 수백억 투자한 주주와의 의리는?ㅋㅋ

그건 주주랑 하이브와의 관계지 뭐...

어도어 주주(하이브) 말한건데

아 ㅋㅋㅋㅋㅋ

개드립은 고렙일수럭 이번사태에 개소리하는 경향이 있더라? 직장도 안다녀본거같음;

이미 대법관님들 민희진 유죄 때려버림ㅋㅋㅋ

하이브 유죄 때린거 같은디

아 나는 하이브 주식 가진 사람들이랑 뉴진스랑 의리 말한걸로 이해했지

거 이번 댓글 하나로 너무한거 아녀 ㅋㅋㅋ

민희진 주장이 맞다해도 어도어와 뉴진스에 수백억 투자한 하이브와의 의리는 어케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와 민의 의리는 어케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지금 누구를 선택해도 진퇴양난인 상황임 ㅋㅋㅋ

위약금 수천억 예상이라는데 이거 물어줄 쩐주가 있으려나?ㅋㅋ

이미 틀어질대로 틀어졌고... 중간에 낀 뉴진스와 부모들은 민대표편인데

같이 나가려고 해도....안되겠네

근데 어도어 가치를 13배로 잡았는데 하이브측에서 그럼 어도어 가치를 4천억대충 지분80퍼니까 3200억에 사줄 누군가를 찾으면될듯

구진스 ㄷㄷ

하이브는 이미 2조를 날려서 아예 첫 타자를 빡세게 조지려고 할 수 있음

이게 맞지 ㅋㅋㅋㅋ

계약기간동안 어쩔건데

그냥 나이차고

뉴진스 다음 다른 뉴진스는 안나오나??

그냥 계약기간동안 활동못하게하고

하이브는

다른 가수 키우면되지 ㅋㅋ

뉴진스 부모들이?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고 봄?

양측대화로 화해를하던 협의를하던 삼자대면을 하든 현상황해결을위해 노력해야지

애들은 몰라도 사회 물 먹을만큼 먹은 어른에겐 허용이 안됨.

내가 보기엔 전혀 뒷전같지 않던데..

민희진 말로는 뉴진스가 제일 먼저 데뷔해야했는데 르세라핌이 먼저 나왔다고하니까

뉴진스 부모님 입장에선 뒷전이 된건 맞지

하이브 입장문에서는 민희진 땜에 데뷔 밀린거라고 함. 둘이 말이 다르니 이런 뭐 계약해지 소송 들어갔을때 따져질거 같고 경영권 찬탈에서는 아무 영향 못 끼칠거로 보임

하이브가 말한거로는

1.처음에는 쏘스에서 민희진 걸그룹 내려고 함

2.근데 중간에 민희진이 독자 레이블에서 낸다 함

3.그러다보니 데뷔가 밀림

이 상태니까 쏘스에서 여돌 안내면 쏘스는 여친도 계약해지한 상황이라 공백이 되니까 거기서 1호돌 내준거 아닐까?

내 해석으로는

1. 민희진 걸그룹 내준다고 계약했는데, 막상 애들 모아두니 민희진 이름만 빌려서 르세라핌 내자고 해서 민희진이 껒여 나 나간다 하고 거절.

2. 설득해서 잔류시키긴 했는데 어쨌든 르세라핌 1호는 확정, 그럼 뉴진스 데뷔 계속 밀릴 순 없으니 별도 레이블 설립해서 내기로 쇼부.

3. 레이블 만들고 이래저래 시간이 6개월 정도 소요.

뭐 세세한 타임테이블까진 우리가 모르니까 이 말도 맞을 순 있을 것 같음.

민 대표는 당시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고 팀을 만들 수 있기를 요청하면서, 본인의 별도 레이블에서 데뷔시키겠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의견을 존중하여 쏘스뮤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들 멤버들을 어도어로 이관시키고, 160억원이라는 거액의 자금까지 지원하며 민 대표가 원하는 방식으로 뉴진스를 데뷔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회사를 분할하고 계약들을 이전하느라 뉴진스의 데뷔 일정은 하이브의 의도와 무관하게 지연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뭐 하이브가 데뷔를 미뤘다고는 볼 수는 없을듯

둘중에하난거짓말 하규잇는거니가 진짜로 뉴진스홍보하지말라햇는지 르세라핌데뷔를 먼저밀어주려고해서 뉴진스부모님이 석이나갓을수도잇고

애들은 몰라도 부모님들은 계약기간을 봐야지 계약이 우스워?

설령 민희진 말이 맞다해도 그럼 대화를 하면서 풀어나가야지 그냥 아 몰라 하이브랑 대화 안할꺼임 하면

뭐할껀데 이제 우리 너희랑 이제 끝이야 이게 맞는거임?

민희진 주장대로면 하이브와 뉴진스 부모의 골이 깊을대로 깊을거임. 민희진 걸그룹 데뷔 시켜준다그래서 더좋은 소속사 냅두고 쏘스 뮤직왔는데 르세라핌 먼저 데뷔시켜. 르세라핌 홍보몰아준다고 뉴진스 홍보도 못하게해. 비슷한 컨셉 똑같은 안무 가지고있는 걸그룹 데뷔시키지. 애들 열심히 컴백 준비해서 콘텐츠 나오는 그주에 민희진 들이받어. 대화를 하고 싶을까?

결과만 놓고보면 국내 걸그룹 1황에다 개개인한테 정산나간 금액만 50억이라는데도 불만인거면…ㅋㅋㅋ

최악의 수가 아닌가 싶음.. 줄타기도 아니고

아무리 아티스트에 진심이여도 경영자들 뒤통수 치면 투자자들도 쉽게 손잡긴 어려울거같은데

만약 다시 돈댄다하더라도 전권은 안줄거같음 전권없으면 사실상 힘없는 직장인이지

민희진이 자유의 몸이 된다하더라도

나가리되게 하려고

경영자들 뒤통수 친다는 이미지로 여론전한게 하이브고

민희진은 그게 아니라고 기자회견 내내 반박했는데?

그게 민희진의 주장이고 100% 진실이 아니잖아

반박했다고 그게 진실인가 각각 주장이 나왔고 그거에 대한 공방을 통해 밝히는게 중요한거지

근데 그전에 먼저 기자회견에서 내부 대화기록이나 자잘한 비하인드같은거 다 까면서 [이새끼 순 나쁜새끼들이고 난 억울한 피해자다] 이러는게 과연 다른 투자자들이 좋게 봐줄까 하는거지

실력은 있지만 리스크가 다분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지

“경영권 찬탈시도“의 민희진이면 당연히 리스크가 너무 크지만 그게 아니고 단순 행실 문제면 눈독들일 투자자들 많을 듯

일단 아무것도 밝혀진건 없는데 팩트만으로 보면 찬탈시도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게 사실이잖아 그래서 하이브가 태클건거고 그리고 단순 행실 문제라고 해도 내부 대화기록부터 시작해서 투자자 임원진들 실명 거론하면서 쌍욕하는것부터가 일단 투자해준다 해도 전권은 다 안주거나 브레이크 요소를 심어줄거같다는 거지

실력있어도 뒷공작을 하던 행실이 안좋던 하면 당연히 회사입장에선 가만히 안두지

지금 뉴진스 사태만 봐도 일단 회사입장에서의 브레이크가 필요한 사람인건 맞음

찬탈시도라고 생각하는것도 너의생각이고 무게가 실리고있다고 생각하는것도 그냥 니생각인것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