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잘나가는 일을 내다버리고 새로운거 하기 매우 힘듦. 국가적 합의 혹은 독재적 추진이 있어야 했는데 그 둘다 우리나라는 해낼 수 없었어

독해력 ㄷ ㄷ

그런 말도 중소에서 일하는 사람이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

난 솔직히 좆나 웃기던데. 본인들이 중소 아니면 갈 곳 없는 스펙으로 살아와 놓고 가기는 싫다?

대기업은 제비뽑기로 감?

근데 대기업 갈 스펙은 누가 정함?

이걸 질문이라고 함? 고용하는 측에서 정하겠지.

누가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20년 내내 지방대, ㅈ소가면 인생 ㅈ망 패배자라고 들어왔는데 이제 와서 ㅈ소 생산직이라도 가라 사람없어서 난리다

그런 말 들어왔는데 뭘 하고 살아온거임?

대기업 갈 재간이 안되었으면 기술이라도 배워서 일을 하던가.

배운 것은 하나 없으니 좆소밖에 갈 곳이 없는거 아닌가?

한 것은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그런 주제에 눈만 높아서

아무 것도 안하고 이유 만들어가며 넷상에서 목소리만 높이는 것 같은데?

저런 말도 좆소서 일을 하는 사람이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이 저런 말 하면 웃긴거지

아..물론 저 개붕이가 그렇단 것은 아님. 아무 것도 안하는 애들 한정해서 하는 말이다

그냥 사회의 기생충이 되겠어요

저는 ㅈ소를 갔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2차전직 3차전직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젊은이들 청년들 ㅈ소도 안간다고 배불러쳐먹었다고 생각없다고 ㅈㄹ옘병을 떨어서는 안된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들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고 최대한 처우개선이나 지원책을 강구하는게 맞겠죠?

워크넷같은곳보면 중소생산직도 지원자 넘치던데 어디길래 사람 없어서 난리임?

나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주댕이 터는 애들이 극혐이란거임.

처우의 불만이 있다면 ㅈ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주장해야지 왜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이

다 안다는 듯이 떠드냐는 것이지. 그런 애들에게서 뭘 공감해줘야 하는거임? 개넨 그냥 가기 싫다가 전부아님?

ㅈ소 다니는 사람들이 문제점을 더 잘 알면 잘 알지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이 뭘 얼마나 알까?

그 사람들이 떠드는 이야기들이면 십분 공감이 가는데 그 사람들의 이야기 주워듣고 전부 다 아는 마냥

주댕이만 터는 새끼들 극혐하는게 문제인거임?

집안이 잘 살면 모를까 그럭저럭이면 결국 부모에게 모든 부담 다 떠안기고 골수 빨아먹는 기생충 그 이상 그 이하도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그런 새끼들 극혐한다는게 ㅈ소의 문제점을 인정 안하거나 공감을 못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지도 않은걸?

어허 얌전히 착취를 당하란 말이다

그냥 잉여인간처럼 살다가 디지는것도 괜찮지?

당연하지 현재 지네들 밥그릇이랑 고혈빨아먹을 빨때 지킬려면 바꾸면 안되지

ㄴㄴ 반대지 있는 사람일수록 지지해야함

오히려 나같은 사초생이 싫어할만한 정책임

그사람 경제관이 일관되게 암덩어리같은 기업들 외과수술로 싹다 도려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라 그사람이 정권 잡는다? 지금 ㅈ소들 최소 절반은 위태로워질걸 ㅋㅋ

ㅇㄱㄸ

갑자기?

근데 옳그떠 맞는거 아님? 나도 안찾아봐서 모르지만 정치인 연상하면 옳그떠임

아니 쟤도 옳그떠인거 알면서 대댓으로 한마디 해놓고

갑자기 ㅇㄱㄸ 이러는게 이상해서 갑자기?라고 물었음

아아 난 쟤가 난입한줄 알았음

누구요

왜 묻노ㅋㅋ 여기 개드립이야

노동개혁하면 대기업 다니는 사람도 고용보장이 안되잖아

당장 대기업이나 안정적으로 직장 다니는 사람은 그나마 낫지. 아직 고용적으로 불안한 사초생, 비정규직은 반대할 만한 정책이 맞음.

지금 겨우 기생충 마냥 붙어 있는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들 싹다 박멸한다? 단기적으로 ㅈㄴ 시끄러울걸 ㅋㅋ

물론 나는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봤을때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긴 하는데 당장 내가 처한 현실을 봤을 때 그사람 정책에 일방적으로 지지하긴 힘들지

구조개혁이 너무 막연한게 한계기업들 인공호흡기 떼고 나면 다시 고용이 창출되기 까지 기약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imf때는 중국발 특수로 금방 살아난거지 지금 시점에서 얼마를 기다려야 하는 건지

거기에 부동산 문제까지 겹쳐서 걍 답 없는거 같은데

나는 모르지 ㅋㅋ 그사람은 일관되게 지금당장 외과수술로 아프더라도 싹다 도려내야한다고 주장하던데

사실 IMF시절엔 아직 중국이 그리 안 컸고, 중국덕을 톡톡히 본건 서브프라임때임. 서브프라임때 한국은 거의 타격 안 받고 벗어났는데, 그 시기가 중국이 미친듯이 인프라 깔면서 한국에서 원부자재고 중간재고 싹다털어가던 시절. 그시절 대표유행어가 차화정 - 자동차 화학 정유인데, 화학과 정유는 진짜 찍어내는대로 중국에서 사가는 바람에 성장세가 미쳐날뛰었었지. 지금은 당연히 전부 설비과잉 ㅋㅋ

주택🏠시장 재앙 닥친다... 섬뜩한 경고

https://www.dogdrip.net/553707042

난 진짜 부동산만 보면 미칠거 같애. 이런 미친 자산구조로는 이러다 우리 다 죽어~ 라는 생각이 진짜 안드는건가? 아직도 부동산 갖고 돈 벌어보려는 새끼들은 진짜 생각이란걸 하는건지 진지하게 의심스러움. 나도 서울에 집 끼고 있는데, 이거 팔고 싶지만 나이많은 엄마가 반대해서 못 팔고 있으니 답답한 상황임. 하루라도 빨리 부동산 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진짜 그동안 벌어놓은 밑천조차 전부 다 날리는 거란걸 정말 이해들을 못하나?

물론 금융이 불신이 극심한 문제도 개선해야함. 일단 그 빌어먹을 관치금융부터. 20년전부터 금융으로 전환은 시도했고, 외국 금융사들도 대거 유치했었는데, K 관치금융 빔 맞고 전부 다 튀어버림. 관치금융 조지고, 모피아 버러지들도 좀 때려잡고, 주식시장도 주주위주로 개편하고 이러지 못하면 좆되는건데, 진짜 볼 때마다 돌아버릴거 같음

길이 없는게 아니야. 길이 뻔히 있는데도 눈깔이 삐어서 못보는 새끼들이 넘쳐 흐르니까 문제지.

너도 어머니부터 설득을 못하잖아ㅋㅋㅋ

나도 비슷한 생각인데 그걸 국민적으로 설득할 방법이 없음ㅋㅋㅋ

나이든 사람들 꽉 막힌거 뭐 울 엄마만 그렇겠냐. 나이든 사람들 그런거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배울만큼 배운 젊은 것들도 정신 못 차리니까 그러는거지. 여기만 봐도 부동산 끄덕없는데스 이 지랄 하는 새끼들 넘치는데 그런 애들이 6070이겠음?

월세 전세 고통 겪어보면 자가에 집착할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