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관광비자로 받았대 촬영비자가 따로 있는데

허허...아니 해외여행 프로그램이면서 촬영비자를....

어디 안에서 찍는것도 아니고 돌아다니는 여행컨셉인데 대단하다

진짜로 뭔깡이지 ㅋㅋㅋ

졸라 아마추어들잌아 ㅋㅋㅋㅋ

아마추어들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렇게 당연시 해왔는데 걸린거지 ㅋㅋ

방송계 오래된 관습임 ㅂㅅ들 아직도 저러네

유튜브가 방송사는 아니니깐 상관없지않을까

뭔 차이여?

유튜버는 개인이나 두명 정도가 폰이랑 고프로 들고 촬영하는데

방송사 촬영은 최소 다섯~열댓명이 카메라들고 찍으니까 머가 다른가?

쓰면서도 정확히 뭔차이인지는 모르겄네 ㅋㅋ

기업이냐 개인이냐 차이가 아닐까

그러면 소속사 있는 유튜버들이 관광비자로 입국하면 촬영하다가 발리에서 구속되는가?

뭔가 이상하자나... ㅎㅎ

그것도 그런 식으로 처리 해야 맞을텐데, 그분들은 티가 나지 않아서 못잡는다는 표현이 더 맞지 싶네영

이상한거 맞음

법의 사각지대지

아득바득 걸려면 걸수 있을거 같은데 세상 개인사업자를 어떻게 다 잡겠음 일일히 유튜버 붙잡고 물을 수도 없고 사실상 불가능하니깐 넘어가는거겠지 애매한 부분이기도 하고

근데 기업에 소속된 직원이 투자자가 있고 인력, 장소 섭외해서 진행하는 방송이라는 전형적인 업무형태가 된다면 업무용 비자를 발급받아야겠지

폰트나 이미지, 아레아 한글 같은거 개인이 집에서 알아서 쓰는건 구태여 안잡지만 기업에서 한글 불법 다운해서 쓰면 족치는거랑 비슷한게 아닐까

굳이굳이 따지자면 그렇겠지만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 올리는데까지 행정력 소모할 필요가 없는거임

길거리에서 붕어빵 파는 사람한테 세무조사 안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내줘야지

보통 저런 스케줄은 이미 여권이나 이런거 전부 보내서 다 스케줄 맞춰놓는건데

비자를 촬영비자도 아니고 관광으로 받았다가 억류당해버렸는데

전체인원 벌금 1억이라해도 방송사 일단 선대응 하고 나머지 촬영 오야지들

죄다 징계들어가는거지뭐

ㄷㄷㄷ수신료가 절로 또 드가겠네

아니면 저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어찌해서던간에 어디가서 단기 광고던 뭐던 하나 물어오던가 해야지

살다살다 촬영하면서 관광비자로 가는 프로그램은 첨본다

보미나 효연이나 억류되면서 다시는 이 피디들이랑 어디 여행 촬영안간다고 이꽉물겠지

출연진들이야 잘못없고, 작가랑 PD가 깨질테니 일단 회사에서 대납하고 뭐.. 감봉하든 그러겠지?

벌금이문제가아님 여권 긁히면 나중에 다른나라갈때 귀찮아짐 특히 미국

해야 저돈을 메꾸지 ㅋㅋ

이게 문제임. 돈이 메꿔지니까 계속하는거.

국내에서도 문제 삼아서 벌금 크게 때려야함

원래 방송사가 외국 촬영갈때는 원칙상 목적에 맞게 비자 따로 받아야함. 일종의 불법체류임

짜잔~! 지금까지 신태용의 트릭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