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 라면 김치을 묶어 팔아야..

재벌집막내아들 드라마도 결국 물류가 제일 강하잖아

트럭을 가진 자가 세상을 장악한다 ㅋㅋㅋ

물?류

ㅋㅋ그래서 팔지말자고? 뭐 어쩌라는건지

김밥한줄로 식사대용이되나

우마무스메도 매일 10뽑 이벤트 하나보네

테무 우마무스메 바이럴 ㅡㅡ

일본의 식민사상이 아주 잘 들어나는구만

물?류

물류 마스터하고 불류 익히면됨?

다행이다 그나마 김 덜처먹을거 같아서 진짜 삼겹살 가져가더니 김까지 가져가면....

우마무스메 트랑센드 지금 뽑기가능?

김풍열밥?

ㅋㅋㅋ 물류가 젤 중요한걸 누가 모르냐 김밥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는 제 2, 3 업체가 계속 생기고 도전한다는 게 고무적인 거지. 캘리포니아 롤은 이미 미국에서 냉동음식으로 전자렌지 음식으로 잡리 잡은지 오래임.

음.. 사업하시는분이 알아서 하시겠지

김밥 성공한다고 내가 자긍심 가질 필요있나

분석 좋네

미국 사는데 김밥을 캘리포니아 롤 얼린거로 안다는건 걍 헛소리임

당장 면요리만해도 ramen, udon같은 단어는 다알지 소프트파워가 엄청나긴 해

근데 김밥이랑 캘리포니아롤은 완전 다름

재패니즈 스시하면 한종류의 야채아니면 생선 들어간걸로 인식하는데

무난하게 잘 분석한거같은데 여기애들은 뭐 왤케 뜬금없이 화났냐 ㅋㅋㅋ 다소 뻔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저런 분석이 있어야 현재 상황을 판단하고 후발주자로서의 전략과 방향성을 한층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거지

나는 반대일세ㅋㅋㅋㅋ 일단 트레이더조의 특이성을 봐야되는데 걔네들은 음식을 만드는 나라에서 직접 수입하는 질좋은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거에 있음. 예를 들면 냉동 피자 같은건 이탈리아에서 수입해옴. 일반 식료품점에서 파는 냉동 피자랑 질적으로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동일하거나 쌈. 그게 트레이더조의 강점임. 인도음식은 인도에서 일본볶음밥은 일본에서 한국에서 온 냉동음식도 여러개 있음. 냉동 김치소고기 볶음밥이랑 파전을 나는 냉동실에 항상 구비해두는 편임. 고로 거기서 파는 김밥이랑 다름 식료품점에서 파는 캘리포니아롤은 이탈리아산 냉동 피자와 미국산 냉동피자의 차이라고 생각됨. 미국 전역에 존나 많이 팔려고 하는 장사가 아니란 말임.

근데 냉동김밥 먹어보니까 너무 짜더라

저게 잘팔리던 말던 알빠는 아니긴함ㅋ

현지에서 있는 입장에서 딱히 그렇지 않던데 ㅋㅋㅋ

1. 생각보다 한식은 꽤 퍼져있음. 특히 김치는 나보다 베지테리언 애들들이 더 찾아먹는 편. 컵밥도 잘 퍼져있는 상황. 애초에 저 트조 자체가 그런 건강식 고급 입맛 있는 애들들 타게팅임. 애초에 아예 한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고려대상에도 안 넣은거야.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비건 글루텐프리 이런거 안따져서 수요층에 넣을 이유도 없고.

2. 재미일본인사회가 되게 작은편임. 사실상 일식집 엥간한데는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돌리는 상황임. 오히려 우리동네는 한식집이 일식집보다 훨씬 많고 그럼. 중식은 저가 한식은 중가(걍 편하게 점심먹는 수준) 일식은 경우에 따라 중가-고가 느낌?

3. 저 얼린 캘리포니아롤 우리동네에서는 한번도 못봄 ㅋㅋㅋㅋ 냉동김밥은 그래도 많이 들어오고 은근 나감.

말마따나 예시로 시카고 들어놨는데 시카고랑 비교도 안되는 트조없는 중서부 시골인데도 이런데 뭐 ㅋㅋ

저게 10년전 이야기면 모를까 요즘은 그렇지는 않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