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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직관적임 ㅋㅋㅋㅋㅋ

 

 

 

 

 

 

80개의 댓글

26 일 전

나가라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1
26 일 전

안좋은거 외에 좋은 영화 평들도 보고싶네

0
26 일 전
@슈운

https://namu.wiki/w/%EB%B0%95%ED%8F%89%EC%8B%9D#s-4.1

0
26 일 전
@닉네임변경41

Tnks

0
26 일 전

박평식 최고의 박평은

 

마터스(1점) - "원작에 붙은 가래침"

 

이거라고 봄

3
26 일 전

인어공주 - '때낀 수족관 닦는 기분'

1
26 일 전

좋아해서 하는 평가가 아닌 안하면 안되서 하는 평가

3
26 일 전

뜬금없지만 나물비빔에 마요네즈 괜찮을거같은데

0
@Vv연옥의사신vV

그래서 4점이나 받았대!

0
26 일 전

고철 땡처리 ㅋㅋㅋ

0
26 일 전

저런분들이 영화를 만들면 얼마나 치밀하고 잘짜여진 영화를 만들까

0
@첫댓수호자

케바케인듯.

과거에는 평론가들이 영화를 직접 찍어서

영화 산업을 통째로 뒤엎어버린 적이 있긴함.

0
26 일 전
@비빔밥먹고싶다

정성일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대과거 말하는거구나

0
@악동무지성

정성일 평론가가 과거 FM 영화음악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셨을 때의 발언들보면 영화 연출보다도 영화 철학에 대한 부분이 인상이 더 깊더라.

 

어찌보면 시대를 잘못탄 인물 같음.

0
26 일 전
@첫댓수호자

전혀 관계 없지

0
26 일 전

넌 나가라 ㅋㅋㅋ

0
26 일 전

빡세네 ㅋㅋ

0
26 일 전

[부연설명] 2020년 롯데시네마에서 10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설문내용은 "신뢰하거나 참고하는 영화 전문가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었는데 1위는 없음. 2위는 이동진, 3위는 관객평, 4위는 박평식, 5위는 유튜브였다. 워낙 유명한 이동진 평론가가 2위인 건 그러려니 해도 미디어에서 전혀 활동을 볼 수 없는 박평식의 평론을 10대들이 신뢰한다는 것은 매우 특이한 일이었다.

 

1950년생(1951년일 수도 있음)인 박평식은 연출을 지망하여 서울예술대학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하길종 감독의 조감독 출신으로 연출부로 참여한 영화도 몇 있었다. 그런데 하길종 감독이 사망하고 타르코프스키의 영화를 본 뒤 무력감에 빠져 연출을 포기하고 평론계로 입문했다고 한다. 1988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되며 영화평론가에 입문했다. 90년대에는 영화평론가로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고 한다. 영화캠프나 시나리오 공청회 등에도 참여했다. 1995년 씨네 21이 창간하고 외국에 있던 별점 시스템과 20자 평 문화를 도입하였고, 박평식도 1997년부터 참여했다.

 

2001년 청룡영화상 영화평론상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했으나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영화제라며 수상을 거부하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영화 등급 분류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어떤 인터뷰에서 신혼여행에도 함께 갔을 정도로 친했던 작가의 작품에 별 셋과 쓴소리를 붙였다가 연이 끊어진 적도 있었고, 어떤 영화의 악당 이름이 박평식이어서 찾아봤더니 옛날에 그 감독 작품에 별 한개 반을 준 적이 있더라라는 얘기를 한 적도 있다. 그 밖에도 그의 20자 평이 워낙 임팩트도 세고 영화계에 영향력이 크다 보니 많은 고소장과 으름장에 시달린다고 한다.

 

지금까지 평점 10점 만점을 준 영화가 단 한 개도 없다고 해서 대표적인 소금쟁이 평론가로 불리기도 한다. 그밖에 '혹평 전문가'라느니 박평식 이름의 뜻이 '박한 평가와 식견'이라느니, 무늬만 평론가이고 본업은 악플러 아니냐는 얘기도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그의 '깐깐함'을 인정하기 시작했고 그가 좋다고 하는 영화는 진짜 좋은 영화라는 인식이 생겼다. 또한 사람들은 그의 20자 평을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20자 평'이라며 그의 언어유희를 컬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2
26 일 전

취향 안맞는 사람이 쏘우 시리즈 같은 고어물 보면 진짜 개같을듯ㅋㅋㅋ

0
26 일 전
[과도한 논란으로 삭제와 일정 기간 처리 되었습니다]
@보노본호

에휴... 개드립에서 이러고 싶나

12
26 일 전

어? 마요네즈 나물비빔밥은 맛있을거 같은데?

0
26 일 전

평식이형님이 6점 이상 주면 보러 간다

0
26 일 전

영화제목에 맞춘 라임보소 ㅋㅋㅋㅋㅋ

0
26 일 전

평식이형이

6점 주면 괜찮은 영화

7점 주면 아주 좋은 영화

8점 이상 주면 누군가에게는 인생영화 일수도있음

1

평식이형 이야기 나올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일단 평식이 형이 만점이 없고, 점수가 짠 이유가 있음.

 

과거에는 영화계에서는 4점을 만점으로 평가했음.

진짜 오랫동안 유지되어왔던 시스템이었고 5점은 너무 많다가 공통된 여론이었던거지.

 

근데 평식이 형도 10점 만점 시대에서 어느정도 유해지긴 했는대 기존 4점 만점 평론 시대에서 완전 벗어나진 못한거임.

그니까 딱 나누기 2 한다음에 4점 만점으로 보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음.

또 9점짜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작품으로 찍으시는 듯

 

그리고 만점이 없는 이유도 고전 영화계에서 따라 온건대

만점이라는 영화는 존재할 수 없으며 존재하면 안된다라는 기조가 있었음.

 

왜냐하면 영화라는 장르 자체가 어느정도의 정량적인 측정은 가능하지만 그 뿐이고 인간이 만드는 이상, 다양한 시각이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또한 만점짜리 영화가 있다면 그 영화가 정답이기 때문에

그 이후로 누구도 영화를 만들 이유가 없어진다는 이유 때문이었음.

 

몰라서 그렇지 평식이형이 진짜 낭만파 그 자체임 ㅋㅋㅋㅋ

5
26 일 전

어쨌든 이것들을 끝까지 다 봤다는거 아니야

다 보고 뭐라도 감상평을 남겨야만 한다는거 아니야

 

평론가도 쉬운일이 아니야

0
26 일 전

저런 창의적인 팩폭러조차 '참담할 뿐'이란 단순한 말밖에 못하게 만든 리얼은 대체...

 

참고로 기고문에는 '코멘트할 가치도 없는 영화', '활자 낭비하지 마시길'이라고 깜.

0
26 일 전

고 철 땡 처 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6 일 전

70분을 앓았다 가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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