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부러운데 나만그런건 아니지?

수탉쪽도 접수하는 능력이 장난 아닌데?

역시

어릴때 큰아버지가 오골계를 키우셧음

그 오골계가 나 막쪼으면서 공격해서 소리치니까

큰어머니가 빗자루로 퍽퍽 패시더라고

저녁에 오골계백숙 나왓음

휠윈드 뭐얔ㅋㅋㅋ

목뼈 견인은 확실히됐을듯

물 끓여라

안 죽게 힘조절하면서 패네 난 비둘기 덫으로 잡을때마다 몸통 부여잡고 땅바닥에 대가리 퍽퍽 내리쳐서 죽여버리는데

레슬링 보는거같네 ㅋㅋㅋㅋ

졌지만 잘싸웠다

지가 ㅈ돼봐야 삼계탕이라서

저정도면 인간이 진거다

토트넘아 힘내 ㅠㅠ

전력을 다하누 ㅋㅋㅋㅋㅋㅋ

역시 킹룡의 후예ㅋㅋㅋ

ㅅㅂ 펠월드냐ㅋㅋㅋㅋㅋ

자이언트스윙ㅋㅋㅋㅋㅋ

바지 바뀌는거 보니 먼저 시비걸고 개패는거 아니냐

킹이 무기도 쓰네

자이언트 스윙 ㅋㅋㅋ

지구의 왕 인간

킹콩 vs 티라노

힝ㅜ

공룡의 후손과 싸우는데 저정도는 해야지

먼저 시비건거 편집한 참깨새끼식 주작인 것 같은데

첨에 뺨두대 맞았을때 나같으면 안되겠다 하고 포기하겠구만 체급차이 저래나는데도 내동댕이쳐지고 계속덤비는게 신기하네

체급차이는 역시 무시 못하네

시골 사시던 우리 꼬부랑 할머니. 걷는것도 느리고 엄청 연로하셨거든. 근데 한번은 할머니 댁 놀러갔다가 축사에 소가 있길래 막대기로 툭툭 쳐봤는데 애가 성깔이 장난 아닌거임. 그냥 툭 친건데 쌩 난리를 피는데 당장 축사 무너질것처럼 발광을 해서 진짜 개무서웠어 ㄷㄷ. 근데 우리 할머니 저 놈의 소새끼가 또 지랄이네 하면서 빗자루들고와서 뒤지게 패는데 할머니 덩치 한 10배 되는 소가 순식간에 착해지는거보고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