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해봤는데 말이되나 저런생각하는게 ㅋㅋ

그냥 숫자세라고했었나 '버텨봐야지' 했는데 몇 못세고 1초후에 바로 회복실에서 깨어나는데 눈감고 생각할 시간이 어딨음

태권도 시합 나가서 상단돌려차기 맞고 턱 뿌러져서 해봄ㅋ

난 아무기억 없는데 의사가 수술중 마취깨서 난동부렸다고 그랬음

전신마취랑 수면마취랑 다른 말임 ??

전신마취도 해보고 죽을 뻔도 해봤는데 서서히 죽음 문턱으로 갈 때는 통증이랑 증상이 나타나서 그렇지 평소랑 큰 차이 없음

전신마취 해봤는데 걍 정신잃음.

그리고 눈떳을때 눈이 너무 흐릿했음. 앞이 하나도 안보일 정도로... 점차 돌아오긴했는데 원래 전신마취하면 시력이 안좋아지나..?

저건 전신마취가 아니라 프로포폴 수면마취 아닌가

전신마취하면 맛탱이감

마취약 넣으니까 존나 아프든데

혈관 느껴지면서 으악 으악 하다 꽥 하고 잠듦

전신마취 하고난뒤 기억력이 감퇴한것같은데 나만 그렇나?

ㅋㅋㅋㅋㅋ 대장내시경 시작하고 수면 마취한다음 깨어났는데 배가 아프길래 아 지금 내시경 하고 있는 도중인건가 해서 (의붕이라 대장 내시경 하는거 자주봄) 선생님 저 깨어났는데 아픈데요 으윽으윽 이러고 눈뜨니까 회복실에서 나혼자 배에 방귀차서 헛소리 하고 있는 거였음 간호사분 근처에있는데 너무 수치스러웠어

위내시경 할때 했는데 너무 잘잔 느낌이었어

익인20은 수면마취 경험 같은데

생각하지 않는데 어떻게 존재하는지 인지하는거지

전신이랑 수면마취랑 다른거구나 ㅋㅋㅋ 첨알았네

깨어나면 생존, 안 깨어나면 사망 아닙니까!!

개붕이 뭐좋아해?

저 겜하는거 좋아하는데 롤 해요

오 쌤도 좋아하지! 티어가 뭐야?

어 티어는요.... (회복실에서) 아 못일어...어으.....(병동에서) 어..으어..

수면마취 해봤는데 그냥 서서히도 아니고 그냥 전원이 나감

눈떠보니 회복실이더만

깊은잠이랑 똑같은건데

전신마취해봤음

숫자 세세요 하고 10 9 8 하는데 정신 잃음

그러고 티비 지지직거리는 화면이 끊임 없이 이어짐

내가 누구였지? 뭔진 모르지만 여기에 갇혀있는거 같다

여기를 탈출해야만해 하고 우주속 같은 검은 공간을 끊임 없이 날아댕김

그리고 계속 정신차릴려고 노력했음

결국 수술중에 정신이 돌아왔고

환자분 마취가 잘 안듣는다면서 좀 참으라고 함

국소 마취 때문에 그렇게 아프진 않음

시발 난 갈비뼈옆에 연골 수술하는데 자꾸 수면마취했더니 움직인다고 10분만에 깨워서 4시간동안 국소마취로 했는데 아픈거보다 겁나 지루하더라. 그냥 눈부시는 led등 바라보면서 눈껌뻑거리는거 밖에 할게없음.

맹장수술할깨 10주터 거꾸로 세보라길래

십..구.. 하니까 수술 끝났음 ㅋㅋㅋㅋ

평생 안 해봤으면 좋겠네

산소마스크 씌우니까 살짝 시큼한 맛 같은거 나면서 정신 점점 잃을 것 같은 느낌 들다가 갑자기 깨우니까 끝나있음

기절했을떄도 걍 눈한번 깜빡뜬거같은느낌이였는데 똑같은느낌일꺼같네

수면마취밖에 없네

안해봤는데 했다가 못깨어날까봐 무섭다...

맹장수술할 때 해봄

원소 주기율표 읊다가 눈 감았다 뜨니 수술 끝났대

그제서야 옆구리 아팠음 ㅋㅋ

일찍깨서 수술방 나가면서 마취깼다고 진삿부리다가 다시잠듬

수술대에서 숫자 새보세요~ 해서 하나 둘 하고 눈감았다가 셋 하면서 눈 뜨니까 수술끝나서 회복실이였음

아씨 수면 마취인데 투표 잘못함

해본사람 왜이리 많아

프로포폴 마취 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서 와 이 기분 이대로 죽어도 좋겠다.. 이생각 들던데

?? : 십... 굵!!

?? :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