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직원인거 어떻게 알았어??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확실하더라 나는 신축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여친네 신축들어갈때 예비입주자 단톡 방장이었나 목소리 크던 양반 있었는데 은근슬쩍 시공사 유리하게 계속 여론몰이하다가 어느순간 자긴 팔았다면서 건승하십쇼! 하면서 런함 다른데도 그런식으로 시공사 쁘락치 있다고 하더라고

밑에 설명있지만 물증은 없는데 심증은 확실함 경험해 보면 암

목소리 크고 여론전 잘하는데 이게 잘 생각해보면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음

나중에 발견한건데 101호가 미분양이라서 빈집인데 101호 닉네님 달고 있는 사람이 있음

ㄹㅇ? 핗요없어??

심한거 아닌이상 새거 교체가 아닌 보수/수리 쪽으로 가고 어차피 살면서 as기간 내 다 확인되는 것들임

ㄴㄴ 꼭 해야함 ㅋㅋ

신규입주인데 초기 하자보수 저기처럼 체계적으로 증거 챙겨주는데가 필요없다고???

그 회사 직원인가보지

ㅋㅋ님 혹시 건설사 다님?

난방 틀고 열화상으로 난방라인 찍는건 너무 쓸데있어.

난방라인, 모서리 틈새 열화상 카메라로 보는거 빼곤 다 별로였음. 내가 더 잘 찾아 ㄹㅇ

건설사, 시공사 : 대충 빨리 짓자 어차피 하자는 나옴. QC는 입주자들에게 맡기자고 ^0^

이런 느낌임

다음 새 아파트 언제 들어갈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안맡기고 내가 하려함.

나같은 경우에는

입주 45일전 1차 임시키불출 - 고용한 하자점검 업체와 건설사 매니저와 동반입장 - 스티커표시 - 키반납 - 공정별 보수팀 입장 (도배, 타일, 샷시 등등) - 뚝딱뚝딱ing - 입주 3~5일전 하자 표시부분 확인 및 청소를 위한 2차 키불출 - 입주

이 순서로 흘러가던데 청소업체가 구석구석 청소하다보니 새로 발견한 하자가 몇 개 나와서 이럴거면 하자점검 서비스는 필요없겠구나 생각했음.

눈탱이(?) 맞은 찐후기니까 아래 댓글 단 친구들 새집 들어가서 살때되면 내가 한 말이 뭔지 그때는 알거라 생각함.

님 10억짜리 집들어가는데 미리 하자있는거 검사할수있으면 좋지않음? 원룸 투룸 이런곳에 살거면 안해도 상관없지만

그니까 몇천짜리 차도하는디

비싼것도 아니고 삼사십만원이면 몇억짜리 집 사면서 충분히 투자할수 있는 돈 아닌가

나도 살아보니 모르는게 약인 경우도 있고..

뭐 이정도야 하는게 컸기 때문에 업체의뢰를 하지는 않았는데, 했으면 돈아까워했을 것 같음

나는 작은 스크레치도 용납 못한다는 깐깐한 성격인 경우 이득이긴 할 듯

고작 몇십만원인데 뭐 집값의 0.1퍼도안된다

몇억짜리 아파트 들어가는데 30이면 당연히 해야겠지?

ㄹㅇ 근데 위에 댓중에 쓰잘데기 없다는놈 있네 ㅋㅋㅋㅋㅋ

쁘락칰ㅋㅌ

쓸데 있다는 댓글 아냐?ㅋㅋㅋㅋㅋ

뉴스에 나오는건 심각한건데

생각보다 의외로 하자가 심한게 없거나

큰 거는 내 눈에도 그냥 보임

거기다 입주청소에서 체크해준거까지 하면 대충 다 나옴

실제로 지인 중 업체 부른사람은 만족하긴 했는데 내용 들어보니 수납장 스크레치나 필름지, 벽지나 바닥 공기 들어가서 작게 불룩한거... 나에게는 사소한 내용이었음

이게 필수이거나 쓰잘데기 없는 차원이 아니라

개인 성격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