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한 놈이 32살???

군대가서 느낀게 시골 촌사람은 진짜 도시화가 덜 됐다고 해야되나 사고회로 자체가 달라서 원시인과 문명인 사이 그 어딘가의 느낌이 있다 여기서 목소리가 큰놈이다 하면 이제 이건 일종의 자연재해 같은걸 마주한 느낌인거지..

기사 보니까 ㅍ회라고 하는 단체 회장이 사무국장인 피해자에게 각종 갑질을 시전해서 자살한건데, 이게 왜 지역텃세가 되고, 농촌지역의 갑질이 되냐

아니 저 사람에게 있어서 청년봉사단체인 ㅍ회 라는게 대체 뭐길래 무슨 큰일 난 사실로 책 잡힌 것 마냥 부림을 당한거야?

저 ㅍ회라는 곳의 활동을 포기하면 꿈이 완전히 망가지는 상황이기라도 했을까

서울로 다시 올라온다는 선택지는 없었나...

나도 시골사람인데 마을 잘 찾아가야함 마을마다 문화가 다 다름 병신같은곳 잘 찾아걸러서 귀농해야함

이건 텃세보다도 이지메 아니냐

한국 남자들은 자살할 용기를 이용해서 상대를 죽이고 감옥에 가도록

야구빠따 들고 함 죠져보지ㅠ

막댓이 ㄹㅇ임 빨간지붕ㅋㅋㅋㅋ진짜 ㅈ댐

자살할 정도라면 차라리 낫으로 사지 한짝이라도 자르지

자살할거면 걍 온동네 마을에 불지르고 다죽여버리지

가해자가 32세라고 하던데

현지인 마을에 귀농하려면 작정하고 팀꾸려가지고 소송 유도해서 마을 전체 좆되게 하는거 말곤 답 없겠던데

안한다고 말못함?

특히 집성촌은 저어어어어얼대 절대 절대 들어가는거 아님

짬 시키는 용도라고 하면 받는 쪽이 받아서 짬 시키는 거기 때문에 저 때는 짬 시키는 목적으로 가 맞음

뭔가 사회랑 안맞아서 내려간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그런거 아님?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귀촌한 사람이 집을 지었나? 집을 샀었나? 그랬는데

집 주위로 나즈막한 울타리 치려니까

동네 고인물이 와서 그거 왜 하냐고 시비 존나 털던데..

그걸로 싸우고 아주 지랄을 하더만

안타깝다.. 자살하지말고 죽여야 세상이 바뀔듯

자살 하지말고 원인을 죽여야 한다

결국에 4h가 문제를 일으키네. 저런 일 비일비재 했음. 4h 회장이 말 잘 듣는 친구나 좀 똑똑한 친구한테 몇년 뒤에 회장 시켜줄게. 사업 있으면 너 부터 시켜줄게 해서. 사무국장? 같은거 시키는데 말이 사무국장이지 개 꼬봉임. 돈 관리 사람 관리 실질적인 관리는 거의 사무국장이 하게 되서 존나 고생함. 결국에 다들 회장이고 사업이고 질려서 다 나가 떨어지는데. 나가 떨어지면 뒷말 나오면서 술자리에서 험담하고 그랬겠지.

농촌이 결국 평판이 중요해서. 평판 안 좋고 그러면 판매 활로도 못 뚫고 그러니 울며 겨자먹기로 했을꺼 같네.

4h가 농업 청년들이 모아서 으쌰 으쌰 해보자는건데. 물론 좋은것도 많은데 저걸로 인한 갑질이 꽤나 많이 문제가 되어왔음.

나도 심각하긴 하다 혼자는 절대 안갈듯.

귀농귀촌 하려면 애초에 촌에서 살았던 사람이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