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죠

인상 - 유지 - 인하

3개임 ㅋㅋ

누가 영끌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우리나라는 지금도 정부에서 금리인상 막고 있어서.... 미국이 올리니까 따라 올라가긴할껀데 그래도 정부에서

계속 눌러서 생각보다 크게 올라가지는 않을듯 지금 정부는 터트려서 대한민국 전체를 씹창을 내고

미래세대를 위해 초기화 발판마련할꺼냐

씹창나든말든 세금 다 쏟아서 본인임기내에 터지지만 않게 하느냐 두개밖에 선택지가 없어서,

당연히 후자선택하겠지.

또 생애최초구매, 6억원이하, 평수 작은 아파트면 보금자리론도 노려볼 수 있다. 그럼 진짜 저금리로 대출도 가능

그러다가 나중에 금리 인하되면 또 대환하면 되고, 그때도 공시지가 5억 이하면 또 소득공제 달달하게 받고.. 너무 좋은 플랜. 집값 올라서 소득공제 안 된다고?? ㅊㅋㅊㅋ 하면 됨

실거주 목적의 1주택 구입은 레버리지 투자 중에서 도 이보다도 안정성 있는 투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실거주고 뭐고 주택으로 투자는 이제 끝났음

주거 목적으로는 추천, 투자 목적으론 쓰레기임

20억+이상 최상급지 아니면

물가 상승률 조차 못따라감

좀 과장이 크지만 일부 맞는 말이기도 한데 그건 현재 정책 요인이 큼. 다주택 징벌적 중과세만 정상화되어도 중하급지도 물가상승률 따라간다.

지금은 정책때문에 똘똘한 한채로 자금이 몰리면서 상급지만 오르는것처럼 느낄 순 있는데 이게 영원할 순 없어 각종 사회문제나 부작용이 뒤따르게됨

정책은 정권에따라 언제든지 바뀔수있는거기 때문에 부동산을 투자로 보는게 더 위험하다는거임.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는것 조차도 내선택이 아니라 정책에 의존해야된다는것 자체가 매력이 없을수밖에..

정권이 바뀌거나 금리가 오르내리거나 명확한 호재나 악재가 있어도

유동적으로 내 자산을 움직일수 없다는 단점이 존나큼 부동산은.

주택가격이 물가상승률을 따라 오르도록 조절하는게 정부에 일이야. 장기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였던 10년 전을 떠올려봐 정부가 나서서 빚내서 집사라고 종용했지

유동적으로 자산을 움직이고말고하는건 투자자의 자세지 일반인들의 자세나 관심사가 아니야

정부가 내 주택을 물가상승률에 따라 올려줄거라고 확신한다면 안말림.

근데 그런생각을 가지고 주택을 매매하는것 자체가 투자자의 자세라고 봄...

그렇게 되지않았을때 폐해를 생각해봐

유주택 뿐만아니라 무주택도 주거불안을 겪게되고 건설경기 나빠지고 도시재생 사업도 불가능하고 지금 5060들 노후 계획 다망함. 점점 후진국으로 가는길이야. 자본주의에서 자산에 대한 이해와 믿음을 왜 주식에서만 가져 부동산도 마찬가지야 디레버리징이 일어나서는 안됨. 그게 정부의 역할이고

나는 이제 부동산은 투자라고 생각을 안하기때문에..

아파트도 다 정리하고 토지로 돌렸음.

물론 주택 주식 다 오르면 좋지 근데 암만 봐도 부동산투자는.. 특히 애매한 급지는 진짜 이제 아니야..

주거 목적이라도 나이 5~60대에 곧 은퇴예정인거 아닌데 현금자산 몰빵+대출끼고 주택구입하는건

제자리 걸음이 아니라 걍 뒤로 가는거임

지금 좀 힘들어도 현금 흐름 만들고 투자 한애들이랑

무지성 주택구입 한 애들이랑

10년 20년 지나면 자산 몇배 차이난다

한달에 100~200 대출 갚는거 좆으로 아는애들 많은데

그돈으로 10년전 부터 한달에 100만원씩만 투자했었어도 10억임

한달 100~200 갚으면서 내집살기 vs 한달 100~200 내면서 월세살기

주거는 조상님이 해결해주냐

전세는 몰라도 매매vs월세를 같은 비용으로 비교하는게 말이됨? ㅎㅎ

(억지로 비교한다고 해도 월세살면 주택구매 비용을 투자로 돌려서 복리로 굴려볼수있음 그러면 실지출은 더 떨어짐)

암튼 자산의 최대 50%정도만 주거에 투자하는게 맞다고 보기때문에 몰빵은 위험하다고 말한거임..

내집의 심리적안정감이 기회비용보다 중요하다면모르겠지만..

매수할수있는 주택의 미래가치가 확실하지 않다면 (왠만한 상급지가 아니라면) 몸이 힘들더라도 주택 구매비용을 낮추고 투자를 하라는 말임.

이미 수십억을 갖고있다면 니가 말한대로 자산 배분이 가능하겠지만 지금 2030이 자산의 50%만 배분해서 주택취득이 가능함? 그렇다고 그걸 주식 굴려서 수십억 수익낼 자신은 있고? 영원히 사지말라는 소리 같음

모두가 부자가 되어야만하는 것도 아니고 될 수도 없어 대부분은 근로소득을 모아 안정적으로 돈을 굴려 내 집 마련하는게 목표지. 니가 말하는건 이미 수십억 자산가가 포폴을 어떻게 정할까의 고민인것같아

지금 당장 3억있다고 그걸 주식에 몰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되겠어

솔직히 지금 20-30이 자가를 꼭 보유해야되는 이유가 있을까?

지금 20-30이면 시간이라는 개쩌는 자산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더 적은금액으로 복리를 쌓을수있음

그 기회를 자가취득 에 다 매몰해버리지 말라는 말임.. 자산이 동그라미 8개 미만이면 더욱더..

근로소득을 모아 안정적으로 돈을 굴려 내 집 마련하는게 맞지

미리 내집 마련해놓고 근로소득을 거기에 다 녹이는건 너무 무모함..

동그라미 8개 미만이면 선택의 여지가 없지

부동산에 넣기엔 시드가 너무 작으니까

난 대충 3억정도 모은 사람을 예로 얘기한거

얼추 결혼시기기도 할테고 자가든 전세든 주거가 필요해지는 시점에 그걸 주식에 몰빵해서 더 큰 수익을 노려보는 선택을 쉽게 못하지

노멀한 케이스는 그냥 소득에 맞게 빚내서 주택 취득하는게 훨씬 안정적인 길이지

지금 당장 3억에서 1억2천 주거에 쓰고 100만원씩 나눠서 15년동안 년수익 4%정도 내는곳에 유동적으로 투자하면 11억임.

3억+대출 내서 몰빵 주택 구입하고 15년후에 11억+@ 장담가능할까?

심지어 위 예시는 당장 3억도 필요없고

주거비 외에 월 100만원씩만 모아가도됨.

그게 말처럼 쉽니 ㅋㅋ 주식에서 잃지만 않아도 상위 40%인데

모두가 매일 나스닥 지수 처다보고 거시경제 체크하고 살 수는 없자나

4%면 보수적으로 생각한거야.. 목숨걸고 주식 안해도 되는 수치임

최근 10년 수익률을 보면 병신이라는 국장도 5%임. 서울아파트가 8%

무지성 S&P만 넣었으면 14%가 넘음

게다가 요즘은 ISA , 연저펀등 세금 줄일 혜택도 많음

찾으면 충분히 쉽게 할수있는데

자가보유욕구 + 귀찮음 때문에 다 부동산으로 몰리는거같음.

음 소소하게 내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지 전략적으로 포폴 구성하고 최고의 수익을 내는게 목표이자 꿈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않더라고

나도 부동산을 하기전엔 주식 코인으로 돈벌면서 주변에 이 쉬운길을 왜 안택하냐 의문을 많이 가졌었는데 이래저래 교류하다보니 이해를 하게됐음. 지금은 나도 많이 영향받기도했고 돈을 버는 기간이 행복하기만한건 아니었거든. 자산이 2배가 된다고 행복이 2배가 되는 것이 아니듯이 적절한 선에서 내 목표를 정하고 그 과정이 안정적이고 행복하다면 그게 옳은 선택인것같아

행복한 우리집 오르던 떨어지던 알빠노 할수 있는 강철멘탈 or 재력이면 자가 보유할 자격 있다고 생각함

나는 아파트 싫어하는데도.. 가격방어때문에 대출 땡겨서 산거였는데

인서울 마당있는 2층단독 풀현금 졸업 전까진 주거건물 다시 매수 안할듯...

국민자산 부동산지분이 80% 초과 미친수치 된거보면 저출산이던 금리던 좆까고 수술한번 들어갈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