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정치적 이용이 세월호 이태원 어휴

그럼 저 문이 닫혀있어도 상관없다는 얘기임?

설명점..ㅠ

침몰 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는 있었을 것 같긴 하다. 저 문짝 하나만큼의 구멍이 추가되고 아니고 차이 엄청 커서.

기관실 말하는데 상부층 얘기를 하고있노

상관없어 어차피 옆으로 누우면서 결국엔 완전히 뒤집혔으니까

그리고 목욕탕 냉탕 온도가 22도인데도 그렇게 찬데 당시 진도 앞바다 수온이 5도~10도 정도 됐음

2~3일 떠있다고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떠있었으면 벌써 깨고들어갔지 뭔 2~3일을 버틸 필요가 있어 태평양 한복판이냐? 이상한 소리를 해

뭘 깨고 들어가? 뒤집혔으면 바닥을 뚫어도 나오는 기관실 통해 물에 잠긴 계단 몇층을 거꾸로 내려가야 객실에 도달하는데 2 3일은 본문에 나오는데 안읽냐?

본문은 2~3일 배가 떠있을 수 있다는거고 그 시간동안 사람들이 버틸 수 있다 이런 의미가 아님 맥락 파악못하고 이상한 소리하지마셈. 그리고 배가 가라앉아서 구조가 어려워졌고 골든타임 놓친게 맞는데 먼 헛소리하는거냐 자꾸 저렇게 금방 안가라앉았으면 몇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었을거라는게 포인튼데.

2~3일 배가 떠 있으면 뭐할건데? 그리고 뒤집히고도 열몇시간 떠있었어 배 밑바닥 구멍 뚫는게 쉬운 일인줄 아냐? 그놈의 골든타임

수온 5도 정도면 4시간 정도 버티다 저체온증으로 의식잃고 사망이야

씻팔 인정한다

니 말이 맞네

며칠동안 골든타임 이 지랄들하면서 희망고문할 때 너 말한 거 똑같이 이야기했다가 인간쓰레기취급받았었지 ㅋㅋㅋㅋ. 아니시벌 아프리카수온이랑 여기가 같냐고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죽으라고 그러면 안되지. 악감정이 그런 수준에 이르면 진짜 서로 죽이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안 그랬으면 좋겠지만 역사를 돌이켜 보면 생각이 다르고 믿는 바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학살하는 사례들이 많았잖아. 다툼이 있더라도 상대를 악마로만 보고 사람으로 보지 않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게 결국 너도 그들의 거울이 된 셈이야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시니까요

속으로는 그런 생각이 들어도 밖으로 꺼내면 개 병신 싸이코패스 취급을 받을 걸 알기에 숨기는거지

솔직히 무덤덤한 쪽에서 슬퍼하는 사람을 공감해주면

반댜로 슬퍼하는 사람쪽에서도 무덤덤한 사람을 공감해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ㅎㅎ

뉴스에서 뭐 묻지마 살인사건 같은거보면 안타깝지않아?

나도 온갖산전수전 다겪고 진짜 인생 똥맛쓴맛 다보고 사망사건도 보고했는데,

사람의 사망은 항상 안타까움.

목숨이란건 없어지면 그냥 그걸로 말그대로 '끝'이야

그래서 안타까운거고..

인류가 존속하고 발달된 강력한 근거중 하나가 유대감과 공감대라는건

과학적으로 밝혀짐

특히 어린애들의 사망은.

세월호도 그런류에 속하는데

아무런 감정도 안드는거야?

그 몇몇의 세월호 유족이나 이용하려는 십새기들은 짜증나고 싫지만,

단순히 아직 성인도 안된 어린 애들이 죽은거는..

안타까운데..

너는 아니니..?

솔직히 말해서 넌 정상적이지않고, 나와 가까운사이가 아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넌 아마 숨기려고해도 숨겨지지 않을꺼야

같은부류끼리 놀았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런사람들이 친구나 동지라고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쓰면 바로 관계 뱉어낼인간들이니깐.

너도 마찬가지일꺼고

추천 23개 받은 댓글에 가장 사이코패스 같으신 분

공감도 지능 문제라

너처럼 지능 낮은 애들 몇 다스 있는게 이상할 건 없지

나도 세월호로 눈물 한바가지 흘린 사람인데, 난 공감능력 없는 사람보다 선택적으로 공감하면서 별걸로 인신공격 하는 사람이 훨 무섭다..

뭐에 수십줄 쓸 정도로 급발진이 눌린 거야? 저게 공감능력이 있고 지능이 뛰어난 거야?

상황을 상대 입장에서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게 진정한 공감이지

커뮤에서 떠도는 '공감은 지능이다' 키워드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인신공격에 가져다 쓰는 케이스는 모로 보나 지능이 낮은 게 확실하긴 하네

진정한 공감? 인지적 공감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공감은 한자로도 ‘함께’ 느낀다고

라틴어 계열에서도 sym- 함께 느낀다는 말임

저 댓쓴이도 본인이 잘 알아 사이코패스 같다고

그런데 그런 사람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게 사이코 패스 같다는거임?

사회가 병들고 성별 갈등 각종 갈등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도 알빠노? 하는 세태가 정상임?

네가 뭐 가드너나 다중지능이론 같은 걸 들어봤을리는 만무하고 자의적으로 ‘정치적’ 입맛에 맞춰서 어떻게든 태클 걸어보려는 얄팍한 심보가 뻔해서 안쓰럽다.

같잖은 독자적 견해 거론하며 논제 확장하려 드는데 뭉뚱그려서 반박하고 넘겨 줄게

사회가 발전하기 위한 진정한 공감의 가치는 본질적으로 다른 인격체인 상대 입장에서도 이성적으로 고찰해 보며 공동체의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데에 있는 거야

너 같이 혼자만의 망상으로 우리가 어떠한 '정치적 입맛'을 가지고 현안을 대한다고 넘겨 짚으며 되도 않는 공감지능론으로 무장하고 매도부터 하는 게 아니라

네가 정의하는 마음 속 공감이야말로 지능인가

이거나 반박해

아니 그래서 저 장문이 사이코패스적이야?

정서적 공감을 이루고 연대해서 나온 결과물이 공동체 최선의 결과가 아니었어?

어느정도까지 공감해줘야 지능 문제가 아닌거임?

저게 사이코패스적이냐?

나는 원댓글 뭐라하는게 아닌데?

뭐 당신이 어떤 삶을 살아오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지는 관심없는데

갑자기 그렇게 인신공격을 하고 내 주변 관계까지 모욕하는건가요?

뭐가 그렇게 당신을 화나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신이 저를 그렇게 걱정 해주지 않아도 저는 또다른 방법으로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어요

안타까운 사건임이 틀림없지만서도, 저는 그 사건들보다 제 주변에, 제 가족들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일에 더 큰 슬픔을 느낍니다.

마치 제가 감정이 없고 평생 눈물 하나 안흘리는 싸이코패스인 것 마냥 취급을 하시면 참 슬프네요

너가 완벽하게 그런것처럼 의도적으로 글을 써놓고

답은 왠 동정심을 호소하는듯한 글을 쓰는거지..

니가 첨달은거 다시봐봐라

뭐 여기서 계속 글 쓰면 싸우자는 것 밖에 더 안되고

앞서 말했지만 나는 저런 일에 대해선 그렇게 슬프지 않아

더 와닿는건 내 주변 일이고, 아무리 뉴스에서 일어나고 충격적인 일이라도 먼 이야기같아

그 사건들에 대해선 누구나 슬플 수 있고, 누구든 무덤덤할 수 있어

슬픈사람들은 슬픈사람대로, 무덤덤한 사람들은 무덤덤한 사람대로 다 저마다 다른건데

무덤덤한 사람 입장에서는 슬퍼하는 사람들이 유난떨어보일 순 있어도 그것을 표출하지 않는것이 내입장에선 그들을 배려해주는거지 그것이 내 입장에서의 공감이고

반대로 슬퍼하는 사람들도 무덤덤해보이는 사람들이 싸이코패스놈들!이라고 표출 안해줬으면 좋겠다는거지

물론 그들 속마음으로도 우리같이 무덤덤해보이는 사람들이 냉혈한이라고 생각할 순 있지

너도 마찬가지로 나의 주변관계와 내 가치관, 모든걸 부정하고 저주하는 너의 답글을 보고 왜 내가 호소하듯이 썼는지 "공감"해줬으면 좋겠네 ㅎㅎ;

뭐가

그렇게 아니꼬왓니

애들은 불쌍하지만 세월호에대해 불편한 내색만 비쳐도 죽일놈 만드는 그런 광기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거 욕하는 것도 죽일놈 만들었으니까 개좆같지;

그치 ~ 사고 처리 과정이 암걸릴 지경이었지.

그와중에 소방헬기 추락해서 소방관 5명이 순직했고 ..

무정부 상태였음.

실질적 운행한 박한결 3등 조타수 5년 징역형

몰라;; 저 당시에 너 처럼 말하면 몰매 맞는 분위기라 난 조용히 있었는데 참 그냥 우리나라 이대로 망하는게 맞나보다 싶으면서 답답하더라

표현이 좀 그렇지만 저런 사건이 딱 나팔처럼 쓰기가 좋음...

대형참사가 나면 응당 해야되는 책임자의 사과와 사퇴 진상조사가 안되고 오히려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괴롭힘 핍박이 이어졌으니 문제였던거 같음 90년대 성수대교 붕괴 삼풍붕괴때도 유가족들 사찰하고 하지는 않았는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건지 어처구니가 없는 사고들이야

민심이 흉흉할때야 말로 판도를 뒤엎을 절호의 기회니까

그렇게 무혈입성해서 별로 한게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