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시혁은 다른 사람이었다?

마인부우?

를 조종하는 바비디 겠지

방시혁을 왜 구워삶어

굽는편이 맛있을듯

맛좀볼려고?

정치싸움 시작하면 윗사람 먼저 포섭하고 눈엣가시 제거하는게 수순이잖어 돈잘벌어다 주는데 굳이 나서서 날릴필요까지 있나? 민희진이 일에 몰두할때 있을때 뒤에서는 수많은 공작이 있었겠지 같이 술도 안마셔 골프도 안쳐 회사 생활 해보면 알잖아 이런사람들이 제일 먼저 안주삼아 입방아 오르내리다가 공동의 적되는거 너무 허다함

민희진도 오늘보니까 성격이 말 안가려하는 모난돌 스타일이라 정맞는거인듯

이중나선 ㄷㄷ 드릴로 하늘 뚫을듯

저 약력 첫번째 아저씨가 아니라 두번째 아저씨임

뉴진스 압박용?

근데 그러면 정말로 조용히 해결됨?

지금보단 조용히 해결되지. 하이브 측에서 먼저 안 했더라면 민희진도 기자회견하기 어려웠을 것이고 했더라도 주목도가 더 낮았을 것임. 지금 주목도가 높은 이유는 18%로 회사를 먹으려고 했다는 신박한 스토리에 요 며칠 동안 그 떡밥을 하이브랑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하이브 관계자들이 계속 굴려줘서 그런 것이니까.

하이브에서 제출한 증거들을 확인하고 경찰에서 수사만 들어가도 여론이 안 좋고, 검찰에서 기소라도 했으면 그냥 피의자 신분이라 민희진이 뭘 해도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웠을 것임.

애초에 그 신박한 스토리가 어디서나왔는데 ㅋㅋㅋㅋ

뇌피셜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브 법무팀에선 놀고먹고 있었겠음? ㅋㅋㅋㅋ

배임도 아니고 배임 미수는 어려운 일임. 못 믿겠으면 찾아보던가. 지금까지 언론에 공표된 내용만 보면 계획 아님?

배임 미수가 문제가 아님

배임 미수 작전을 통해서 실제로 어도어가 껍데기만 남는 상황이 진짜 올 수도 있지

그걸 민씨가 먹을수 있냐는 별개로 치더라도

그러니까 '상황이 진짜 올 수도 있지'로 어떻게 처벌하냐고 배임의 구성요건이 고의성과 불법영득의의사인데 공개된 내용은 잘해야 계획 단계더구만. 근데 100% 된다도 아니고 그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저 판사 출신 변호사는 뭐 멍청해서 저렇게 말하겠음.

그니깐 그걸 처벌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 상황이 진짜 오는것 보다는

이시점에 언플로 이슈화 시켜서 해결을 봐야 손해를 덜보겠다는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고

하이브가 진짜 회사 가치를 생각한다면 최대한 조용하게 처리하고 뉴진스는 영향이 없도록 해야함.

그런데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정반대로 뉴진스 죽이기에 가까움

법적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 아닐랑가

내가 봐도 법적으론 못 이길 것 같은데 언플이 성공했어도 좋은 결과를 내기가 어려울 것 같음. 만에 하나 법적 공방에서 문제가 생기면 결국 민희진이 피해자가 돼버리는걸

하이브입장에서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떡밥 마구 던져서 멘탈터진 민희진이 도망가길 바라는 거가 아니었나 싶은데 너무 말도안되는 무당 살날리기 이딴거 나오니까 법적으로 나왔을때 오히려 하이브가 불리해진게 아닌가 싶음. 배임에 대한 증거는 있을리가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 같고 주총으로 민희진을 내려도 이제 반대로 민희진의 배임 턴인데 이 경우 잘하면 뉴진스가 위약금 없이 빠져나오는 것도 가능한 시나리오인듯.

조용하게 해결하는거 보다 언론플레이 하는게 더 도움이 되니까 터트린거라고 봅니다

저는 민희진을 통해서 여러 사람에게 본보기식 강경 대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뉴진스 노래를 듣지는 않지만 알기는 알거든요

근데 최근에 민희진 비판하는 글들이 좀 보였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뉴진스맘이라고 실력은 없고 과장만 잘한다는 식으로 정보를 자주 접했던거 같네요

그 정보를 접하고 이번 사건을 보면 민희진에게 부정적인 여론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사실과 정보는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해석이 심하게 다르고 기존에 형성된 여론도 뒤바꾸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안그래도 불리한 사건이라 결국 한분만 조용히 잊혀지고 끝날거 같습니다

ㅋㅋㅋㅋ내가 똑같은 말했다 개돼지부터 비추세례까지 정신병자들 많던데 드디어 조금씩 바뀌네ㅋㅋㅋ

과연 '가능성은 있겠네' 수준일까?ㅋㅋ

사실 일반인은 이거터지기전엔 ㅁㅎㅈ이 누군지 뭐하는사람인지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었을거긴해...

그렇다고 평소부터 블라인드에 올라온것도아니고 ...ㅋㅋ

사실 평소에도 올라왔었음. 민희진이 sm 시절부터 워낙 유명한 프로듀서라서... 그냥 jyp에 관심있는 사람이 박진영 내부에서는 어떤 사람이냐? 묻는 빈도로, 뉴진스 성공 이후 민희진이 어떤 사람이냐는 글이 블라에 종종 올라옴

양쪽 다 바이럴 오지게 돌아가는 중임

아까부터 글이나 댓글로 알바 프레임 씌우고 도망가고 조작 프레임 씌우고 도망가고 이런애들 ㅈㄴ많음

어느 한쪽에 감화돼서 반대쪽은 그냥 대뜸 모지리 취급하는 호구들도 많고 ㅋㅋㅋㅋ

이제 뭔가를 덮으려고 하이브 터뜨렸다 라고하는 음모론자등판할때도 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세라핌 가창력이슈랑 홍은채 발언 논란 덮으려고 터트린거아님?

언플도 있을 수 있고 근데 어느 정도 탑 탑찍는 사람들은 본인 기준도 강하고 그 기반으로 탑 찍은 경우가 많아서 밑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좆같을 수 있지

잡스나 머스크 같은 류 근데 이런 사람은 그런 성격 아니면 성공 못했음

난그냥구경할래

반박 하다가 그냥 법으로 하자 이러고 있는거

오히려 더떨어질 상황을 막은걸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