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 그 지인도 그냥 맞장구만 쳐준거 아닐까 ㅋㅋㅋ

(앉아있는 개한테) 앉아! 잘했어~ 내가 하란대로 하는구나

ㅋㅋ 누구말 들을 사람이면 변호사 말 들었겠지!!!!!

변호사말도안듣는데 무속인은 얼어죽을 그냥 뉴진스 잘될거같아? 어? 어어..잘될거같아 그랫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사람은 자기프라이드가 미쳐서 한번 삔또 상하면 할머니가 와도 못말려 무속인말은 잘도듣겟다 ㅋㅋ

무속인 아니라 하던데 누구 말이 맞음

민희진 말대로 친구인데 그사람이 무속인 이었을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당이 자기 신령님이 뭐라 했다고 말 전해주면

답답해하면서 신령 나와보라고 할 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무속인이 설득당하게 생겼드만 ㅋㅋ

남말 안 듣는 사람들 중에

과학 등 나름 증명 과정을 거친 건 '남들 하는 얘기'라고 생각해서 안 들으면서

근데 또 소문이나 점 같은건 '자기가 알아낸 거'라고 생각해서 철썩같이 믿는 경우가 왕왕 있음ㅋㅋ

무당집에 어케 찾아가냐? 무당이 출장 오는거 봤냐? 수소문해서 소문 듣고 어렵사리 예약해서 찾아가잖아?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무당한테 들은 얘기를 '내가 고생해서 얻어낸 거'라고 생각하게 됨

믿는 근거가 다른게 없음 웃기고 모순적인데 결국 자기밖에 안 믿으니까 그런 개소리를 믿는거임ㅋㅋㅋ

어차피 사내갑질 폭로 터지고나면 천하의 나쁜 사람으로 순식간에 바뀜

길어야 3일짜리 커뮤니티 여론 따라서 했다간 피봄

(대충 동조하면서 까내리면서 쉴드치는 댓글)

신령한테 욕할지도 ㅋㅋ

머라해도 무속인이 깨갱하겠구만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무속인이고 자시고 지맘에 안들면 바로 아구창 돌릴위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말은 안듣는 사람들이 무속인 말은 잘듣는게 뭐 한두명도 아니고. 근데 뭐 사인이니까 무당말 듣고 일하는 거 자체로 뭐라 하고 싶진 않음.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거지.

변호사말도 안듣는데 무당말을 듣겠냐고

원래 저런 사람이 변호사 말은 안듣고 무당말은 들어

언론플레이 실패네ㅋ

ㄹㅇㅋㅋ

PUSSY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