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댓글다는동안 너가 추가로 댓글 달줄은 몰랐지

위에 물은거 다시 물어보자.

그럼 히틀러에 대한 부분만 내가 사과하면 되는거야?

너도 말솜씨 하나는 이완용이네 민족부역자 세치혀같은 새끼야

아저씨 또또 욕한다.

좀 진정하고 다시 읽어봐요 좀

서로 댓글 충돌해서 시간대가 안맞은거라니까

위에 다 적어놨고 그게 히틀러가 됐건 뭔 에미넴이 됐건 기자회견후에 반전된 여론 자체를 현대에 보기 힘든 군상이다 > 선민의식

이인간들 영화봤나? > 선민의식

감성과 재미 대리만족을 왜찾아? > 선민의식이라고

아니아니 그거말고

히틀러에 대해서 사과하면 되냐고. 물어보는 댓글말이야 그거 읽어달라고

히틀러는 새끼야 니가 사람새끼가 아닌거고 뭔 사과하면 될까 염병하지말고

왜 그럼~ 인정하고 사과받기를 원한거 아니였어?

너가 진지하게 말해주기 시작하니

나도 진지하게 들어주려한건데.

그래 선민의식이 섞여있었나봐.

내가 정말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나도모르게 섞여있긴 했었어

그부분 인정하고 사과할께.

어때?

이새기는 말이 통하는 새기인지 아닌지 존나 헷갈리게 하네

“엔터테인먼트만 부각된거 아닌가”

이게 선민의식이 아니고

“사실을 좇던 대중이었는데 쇼가 끝나고 민희진 편이 되었다”

라는 니 가정부터가 선민의식이라고

알았어 알았어.

애초에 무의식적으로 선민의식이 묻어나온거라.

나도 뭐라 말 못하겠어.

하지만 일단 묻어나온건 사과할께

대신 너도 과하게 욕한건 너도 사과해.

내가 은연중에 선민의식이 섞여있었다 쳐도

그걸 폭언으로 말할 필요는 없잖아.

지금 너가 좀 진정하고 진심으로 말하니까.

바로 나도 인정할수 있는건데.

이렇게 빙빙 돌아가게 된건.

너가 좀 과하게 욕한감도 있잖아?

그것때문에 나도 좀 알긴해도 인정하기 싫더라고.

근데 너가 좀 진지해지니 나도 맘 풀렸고

그니까 너도 나도 서로 사과하고 훈훈하게 끝내자고

일단 난 미안해

조까 히틀러 운운한 새끼한테 욕한건 안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정도면 됬어

난 이만 자러간다. 너도 꿀잠자라

선민의식 먼저 꺼내는 놈 치고 정상 못 봤다. 본인도 선민의식 개쩔어서 한 명 담금질하려는거봐 ㄹㅇ ㅋㅋ

위에 댓글점 읽어봐.

시간대가 충돌난거야. 확인좀 하고 화좀 풀어봐

그건 그렇고 말솜씨 칭찬 하나는 고마워. 이완용부분 빼고 들어줄께

비꼬는건 아니고 진심으로 기분은 좋네

사건에 관련된 영상도 안봤고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댓글과 글만 몇개 읽고,

전쟁 일으키고 유대인 집단 학살한 히틀러라는 인물의 연설에 홀린 대중들을 보는 듯 하다고 비유 했으면서 욕 듣는건 기분 나쁘다 하는건 아니지 않음?

욕한거에 핀트잡지말고 뭔말을 햇는지 보고얘기해라

욕하고 예의없다면서 염병하는 애들 존나 한심하다고 욕하는 중ㅋㅋ

그욕이아니라 비속어 욕을 얘기하는거같아

그러는 너는..

욕 안하고 예의있게 맥이는건 한심하지 않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