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본방으로 보다가 억울터져서 베개에 얼굴묻고 울음

하필 라이벌리 만들어놓은 똑같은 피카츄 트레이너한테 진거라

개과천선까지 알고있는 개붕이가 많은데

그 이후 리자몽계곡에서 탈것리자몽에게 개발린후 리자몽 계곡에 유기하고 왔다

무인편이 게임설정 적용한게 참 많았지

여봐라! 리자몽을 끌고가 참 해라!

어디 쪼렙주제에 100레벨 리자몽을 배틀에 내보내니!

그래도 자해안한게 어디지 싶기도 하다

게임에선 트레이너보다 강하면 배틀중에 지가 지 때리기도함 시발ㅋㅋㅋ

나같으면 바로 바다에다 던졌음

주인이 레벨이 낮아서 그럼

나라면 바로 포켓몬 장기매매 업자한테 팔아버린다

뭔 씨발 잠자기 썼는데 시합 불가능이야 심판 씨발련아

포켓볼 순접하고 바로 땅에 묻어버림 ㅋㅋ

1. 파이리는 원래 다른 트레이너 꺼였는데, 그 트레이너가 약해서 키우기 귀찮다고 '금방 데리러 올께'라고 거짓말하고 숲에 방치해둬서 하마터면 비맞고 죽을 뻔함.

2. 그걸 지우가 구해주고 거기에 감동받아서 지우 포켓몬이 됨. 원래 주인은 파이리 좀 쎈 거 보고 오 다시 키워야지 했다가 참교육 당하고 튐.

3. 근데 그렇게 들어와서 지우랑 한참 잘 지내던 놈이 폭풍 레벨업으로 리자몽 되고 나서는 갑자기 말 안들음.

4. 그래도 지우 파티 중 가장 강해서 가끔 캐리할 때는 캐리하긴 하는데 결국 저 대회에서 저런 트롤링 저질러버림.

나도 어릴 때 보면서 개빡쳤고 지금도 초대 스타팅 셋 중 파이리 제일 싫어할 정돈데, 나무위키에 누가 '아동학대 당하면서 큰 사람이 자기는 안 그래야지 했는데도 자칫하면 어느샌가 자기 자식한테 똑같이 아동학대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원래 주인한테서 약하다고 버려진 파이리가 크고 나서 똑같이 약한 트레이너인 지우를 무시해댄 것'이라고 해석해놓은 거 보니까 그럴싸하더라.

그래도 씹새1끼같음...

원래 주인이 버린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

바다에 잠수에서 몬스터볼 열어버림

게임선 아무기술이하도 쓰던데

꼬리에 물대포 ㄱ

죽여야할 듯

포켓몬으로써 의미가 없네

결정적일 때 통수치는 거는 용납이 안 되지

내가 지우였으면 몬스터볼에 넣고 밟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