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함

10평이 딱 혼자 살기 좋은 평수던데 12평에 2인? ㅋㅋㅋㅋ

실평수 13평 4인가족 생활중 개빡셈 그래서 상대적으로 2인 살만하다고 씀 ㅜㅡㅜ

개인적으로 출산가구면 12평 좁다고봄.....

기자의 낚시 분탕에 걸렸네

비혼이든 미혼이든 구별할 방법이 없음으로

기사 제목은 '미혼이 죄냐' 로 읽어야함

기자의 성향이 좀 의심스럽지만 말이지

이런 기레기 날 선동하다니 ㅠ

맞아 지금은 선별적인 지원 정책이 시급하긴해

나중에 좀 살만해지면 그 때 챙겨줘도 안늦는다고 본다

그런식으로 이루어진복지는역사상하나도 없음. 통신사가 이익남기면 요금인하할거라는거랑 같은소리...

? 뭔소리야 옛날에는 선별적인 복지정책이 주를 이뤘었고 보편적인 복지정책은 요즘에서야 늘어나는 추세인데? 아니면 다른걸 말하고 있는데 내가 잘못 이해한건가?

보편복지가 늘긴했는데 보수쪽은 계속 선별복지를 핑계로 복지전채 파이를 줄이려고 해서 선별복지하다가 나중에 복지늘리자는흐름은 어렵다고 보는거임 닉값하는사람이라서 일단 수험때문에 사회복지 전반으로공부했고 합격후에도 관심분야라 복지관련칼럼같은건 챙겨보는중임돠..늘어난 복지는줄이기 힘ㄷ즐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계속 파이를키우는게 사각지대도 줄이고 순기능이 많다고 생각함.

내가 궁금했던건 선별적인 복지가 보편적인 복지로 바뀌는 사례가 역사적으로 없다고 한 점이였는디... 참고로 나도 사회복지 깔짝 배웠었기 때문에 님이 방금 말한건 다 공감하고 있음. 그리고 내가 본문을 보고 생각했던걸 조금 풀어서 설명하자면 아직 저 정책이 시행되기 전이니까, 대상을 2인가구로 선별해서 우선적으로 큰 집을 나눠주고 저출산이라는 사회문제가 해결되는 조짐이 보이면 그 때 1인가구까지도 대상으로 삼아서 보편적으로 시행하는게 어떻겠냐는 생각이였는데

내가말한건 선별적복지로시작한정책이 보편복지로 확장된경우가 없다는이야기였음 뭐 내가 모를수도있는거고

아 그럼 내가 이해한게 맞네 ㅎㅎ

선별적인 복지에서 보편적인 복지로 확대된게 사례가 지금 대부분 보편적 복지정책아닐까 싶은데

학교급식도 저소득학생들 위주로 지원하다가 전면무료화가 됐고, 저소득층가정에만 지급되던 양육비지원같은것도 전국민이 양육수당이랑 보육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니까. 물론 정책 하나하나를 따졌을 때 대상이 좀 확대될 순 있어도 전국민을 대상으로까진 확대되는 경우는 없었겠지만, 같은 목적의 새로운 정책들이 보편적인 성격으로 만들어지는것도 선별적 복지정책에서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확장되는게 아닐까 싶어서 그랬어

뭐든지 눈치보는 병신민족이라 그럼 ㅇㅇ

2인가구가 원래 모든 평수 지원가능했는데 그걸 막았음

그건 잘했다고 보는데

지원은 할수있게해줘야지...2인가구도

후순위로 밀리더라도 지원은할수있게끔

2인가구 보다도 우선시 해야할게 3인이상 가구니까

그건맞지 대신 후순위로둬서 지원은 할수있게해줘야지 12평짜리에서 애낳을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