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스승이 없었던거 아닐까. 재능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중요한듯

본인이 잘하는거랑 남을 가르치는걸 잘하는 거랑은 다르니까. 일류 선수들이 감독이나 코치한다고 무조건 잘하는거 아니잖아.

클리스만 선수 시절 보면 미친놈임. 근데 한국와서 봐봐. 다른 의미로 미친놈이잖아.

비슷한 예로 인강강사도 있음. 개쩌는학벌 = 개쩔게 가르치는 강사 이게아님. ex)전한길, 개그하는 수학강사 정뭐였는데

이거학교선생님도 비슷한게 뭐 수능위원하고 그랬다하는선생 지잘난맛에 대충가르치고 이것도모르냐는 식으로 나오는반면 날라리같은선생님이 오히려 공부를 못해본적이 있어서 그경험으로 가르치다보니 같은내용도 훨씬 쉽게 가르치더라

맨땅에 헤딩하며 연습할동안 전성기 다 가버린거지 뭐

살면서 느낀건데, 좋은 멘토 유무의 차이가 진짜 큼

나 올해 30중후반에 운동은 군대있을 떄 부터 시작했는데,

그 당시 정보라곤 오래된 네이버, 다음에 있는 카페 이런데 밖에 없었음.

학생이라 피티받을 돈도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헬스하고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요즘은 그냥 예전 같으면 10만원 넘게 줘야될 상급 노하우를 유튜브만 봐도 쉽게 습득할 수 있고,

피티도 여전히 5만원이고 그럼

어릴 때 부터 좋은 스승이나 멘토만 있었어도 몸 훨씬 좋았을거라고 아쉬운 마음이 듬

대학교만 나와도앎. 그잘난 교수들 학부때 고딩땨 날고 기었을테지만 강의력 딸리는새끼들많음.

거꾸로 사기꾼들 말뽄새나 화술은 존나 화려하지만 지식이 짧고 가방끈 짧음.

교수님들 스펙 보면 ㅎㄷㄷ한데 강의력은 천차만별인거 보면 맞말

다 커서 축구배우고 공부해봣자 실력 느는게 한계가 잇음

유소년 시절 기초를 잘 쌓고 배워야 빛을 발하는게 축구임.

아킬레스건 부상

그냥 두리가 아들하나 낳고 보내는걸로 하자 ㅋㅋㅋ

그러면 유전자 반날아가욧

세번은 읽는다 치지만 쓴다는게 책1권을 어째 베껴쓰나 난이도 미춋네

저 베껴 쓴다는게 책 처음부터 끝까지 베낀다는게 아니잖아.

지금까지 적은 독서노트가 7권이라는데 중요 내용만 요약 발췌해서 적는다는 뜻 아님?

글네 삼독 후 정리해서 옮겨쓰는거엿네

ㅋㅋㅋ 그냥 재능이엇음

메날두는 세계 1위를 다투는 천재고

손웅정 얘기 핵싱응

선수로서는 잘 몰라도 교육자로서는 진짜 일류이신댯

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