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아아앗 흑인 여자 히어로가 울부짖엇따 백인 남자들은 모두 도망쳣따

사실상 투명드래곤mk2

전투씬에서 붕쯔붕쯔 하는것도 있지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음

내 영화인생에서 후회되는것 : 캡틴마블 본것

내 영화인생에서 잘한것 : 더 마블스 안본것

이번에 울버린 데드풀 알고보니까 mcu소속이더라 걍 독자노선 타지 ㅠㅠ

웹툰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그냥 지금세대가 빌드업 기간 못참는 세대라 그런거 아님?

저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게 캐릭터에 있어서 존나중요한것같음.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격이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있고 이런거 잘하고 저런거 못한다. 이런 장벽이 무너지는 순간 갑자기 과몰입도가 확떨어짐.

단적인 예로 원피스도 능력자물이고 열매 무조건 먹는게 이득이 아니다 하다가 패기쓰면돼~하니까 아쉬웠고, 나루토도 노력이니 성장이니 하다가 눈깔혈통물 되니까 아쉬웠음.

근데 마블은 이걸 다하고 있음. 압도적으로 천재인 여성 캐릭터를 보여줘야되니까. 걍 장점밖에 없고 무력99 매력99 내정99 지능99 (성별 여) 캐릭이 출시되니까 밸런스 좆망한 망하기 직전 가챠겜같음ㅋㅋ

바보가 똑똑하고 유능한 캐릭을 만드려 하니 병신들밖에 안나옴

존나 갑자기 튀어나서 난 여자라 존나 강함

모든능력이 여자라서 그냥 가능

모든내용이 여자라서 다 이김

존나 재미없음

캡틴마블 ㄹㅇ 앤드게임 후반에 갑툭튀해서 타노스 병력 학살하고 "난 모든 우주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바뻐!" 이지랄 하는거 개씹 병신같더라 ㅋㅋㅋㅋㅋ

시발련아 지금 '모든 우주의 절반'이 사라지게 생겼는데, 이것보다 중요한 일이 몇개나 있냐고 시발 ㅋㅋㅋㅋㅋ

아이언하츠만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블랙위도우가 동귀어진으로 스톤하나 쳐먹고 기술+힘으로 타노스 순간 압도하고 죽는다고 해서 지랄할사람 없음

듣보잡이 쳐나와서 응 내가 더셈 하니까 좆노잼인거

다들 어릴때 역할극이나 레슬링놀이하면 다들 알겠지만 어느정도 합이 맞아야 져주고 이기고 하는게 재미있는거지

계속 이기려고만 하는 룰브레이커 새끼가 끼면 난장되면서 좆노잼됨

이렇게 남자들은 어려서부터 이런새끼들 봐오면서 페미캐릭이 하는짓이 좆노잼 짓거리라는걸 그냥 본능적으로 파악해내고 거부함

히어로는 남자의 어릴적 놀이와 닿아있고 향수와 근본적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장르인데

좆도 모르는년들이 내가 한수 가르쳐주지 하면서 난장판을 까버리니까 마블이 나락갔지

히어로는 솔찍히 온전히 남자의 장르임

대한민국 기준 보지라서 법에 강한건 사실이다

아이언하트는 다시봐도 중국에서 만든 로봇같음

이전 히어로들은 영화 몇편에 걸쳐서 빌드업 차곡차곡 쌓아서 어벤저스때 내가 그동안 봐온 영화들 주인공들이 다 나온다고!? 하고 오오 하고 봤는데 지금은 갑툭튀루 튀어나와서 이전 히어로들? 별거아냐. 내가 더 쌔. 이유 : 여자니까. 이지랄 하니까 그냥 꼴도보기 싫음. 캡틴마블부터 잘못된 길로 가는 느낌.

앤트맨 딸내미가 빠졌네. 그게 젤 썅년인데.

마! 호슨배임도 스사는잇다!

더 좆같은건 스칼렛요한슨 같은 비싼배우 쓰면서 저지랄 하면 보는맛 있기라도 하지

걍 어디서 굴러먹던지도 모르던 듣보 배우들 가져다 쓰고 어? 망했네? 버려 하는게 더 좆같음

스타워즈도 비슷하지

뭔 병신같은 충각전술 갖고 나와선 니들은 이런거 생각 못했지?? 여자니까 이런 개쩌는거 생각해낸거야 이러는데

십 개연성이라는걸 신경을 안 씀

그런거 몰라서 안 넣었겠냐고

그런게 들어가면 극단적으로 여태까지 시리즈 내내 포스니 뭐니 하면서 싸워왔던게 병신같아지고 허무해지니까 안넣은거 아냐

스타워즈 처음 본 초등학생이나 생각해낼법한 단순한 아이디어를 뭔 대단한 생각이랍시고 넣어놓질 않나

그리고 갑자기 뭔 싸움은 ㅈ도 중요하지 않고 서로 사랑해야해요 하면서 졸라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지들 생각 집어넣고 있으면 시발 그게 말이나 되냐

애초에 어떤걸 주제로 해서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는건데 영화보다 지들 생각이 더 중요하냐고 병신들이

가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건 그 안의 서사랑 개연성이 있어서 몰입이란걸 할 수 있어서인건데

찐따 같은 선민사상에 찌들어선 병신같은걸 가르치려고 들면 되겠냐고

영화 ㅈ도 모르는 일반인도 알 수 있는걸 뭘 대단한걸 우리한테 주입하려 하는건지 진짜 빡대가리 똘추년들이

이새끼들은 여성 서사가 문제가 아님 ㅋㅋ 여성 서사를 치우고 봐도 걍 각본을 병신같이 씀

쪽대본으로 그때그때 촬영하고, 토르4, 앤트맨3 봐도 여성 서사만 문제가 아니라 걍 전체적으로 병신임

각본도 중간중간 쳐 바꿔 대니까 cg도 나락가고

심지어 닥스2 감독인 샘 레이미는 완다와 비전이 방영 중이라 끝까지 다 못보고 닥스2 만들었다며

서사도 구리고 액션도 구리고 메세지도 구림.

서사는 평면적이고 단조로운 팝콘무비식 전개이고

액션은 그냥 액션빔 찌우우웅 하는 특수효과 떡칠이고

메세지는 생각할 거리 하나 없는 그냥 여자도 맛진 영웅이 될 수 있다 정도임.

캡틴 아메리카는 단체를 위해 개인의 희생은 감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이 반해 아이언맨은 단체도 개인도 희생하기 싫어했고 이것 때문에 계속 마찰이 있었지만 결국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이 개인의 희생을 선택하며 아임 아이언맨 이라는 대사와 함께 퇴장한 명장면이 주는 메시지는 꽤나 감동적이었음. 만약 아이언맨이 아니라 아이언하트인가 뭔가 하는 애가 이장면을 찍었다면 '큰일은 여자가 다한다 이기'라는 대사나 날렸을게 뻔하니 당연히 우리는 마블과 멀어질 수밖에 없음.

말 그대로 서사가 없음

캐릭터 강한거 좋지. 근데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유가 없어서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임

케이트는 잘 안까이는게 이런 이유임

대단한 전투력을 보여주거나 위업을 이루지는 않았지만

선배인 클린트와 유대쌓는 과정이 드라마로 잘 묘사되었고

드라마 끝에서는 그 선배에게서 인정받는 모습도 보여주었기 때문

호크아이 드라마가 에코같은 짬통이 껴들고 슴슴해서 그렇지

세대교체에는 성공적인 드라마임

아이언하트 로봇 디자인은 진짜 레전드다ㅋㅋㅋ

아이언맨 1이 진짜 선녀였다

블랙 걸 매직

마치, 어릴때 아는 친구들끼리 역할놀이하면서 잘 놀고있는데 갑자기 개진상 학부모와서 자기 애를 같이껴주고 왕노릇까지 해달래 ㅋㅋ 그래.. 그럴 수 있지해서 한 번 놀아보니 심지어 그 애도 자기가 윗사람이 되었다는 존나 버릇없는 마인드에다가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내가 이겨 빼애액이럼

슈리가 브루스 배너 박사한테 한 말은 좀 억지인거 같은뎅...? 저 영화 배경으로는 와칸다는 숨겨진 초하이테크놀로지 국가여서 말그대로 인류 문명의 최 정점에 서있는 나라의 최고 수석 기술자 입장으로 말하는거 아닌가

비유하자면 '마차가 빨리 안가요 ㅠㅠ -> 엔진을 써봤나요? -> 증기기관을 쓸 생각을 못했어요 -> 최선을 다한 거겠죠' 이거랑 비슷한거 아니냐

근데 ㅅㅂ 와칸다 포에버에서 영화 개똥보다 못하게 말아먹고 아이언ㄴㄱ 나오고부터는 후... 그냥 지나가던 강아지가 길바닥에 토해놓은것마냥 역겹더라

PC주의한다고 이쁘지도 않은애들 쓰니까 반감이 더심해지는것도 있는듯 스칼렛요한슨이랑 엘리자베스 올슨은 각본 그지같아도 반절은 넘어감

쉬헐크는볼때마다 오은영 센세닮았음

캡마는 우주적인 슈퍼히어로 라서 원작에서도 쎈걸로 나오지안나???슈리는 와칸다 천재 소녀고

위대해지려 노력조차 안해 본 것들이

멍청이들의 인기를 얻으려 자꾸 여자는 위대하다.며 헛소리해서 그럼.

여자는 위대하지도 강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음.

이건 남자도 똑같음.

위대한 업적을 쌓은 사람의 서사를 보고 그 사람이나 케릭터를 동경하는거지

높은자리에 있거나 멋있는 역할이라 동경하는게 아님

아이언하트 디자인 구리네ㅋㅋ

"관개들도 본인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 유명한 말이잖아 ㅋㅋㅋ 서사니 뭐니 모르겠고 그냥 관심 ㅈ도 안생기고 그들만의 리그같음 ㅋㅋㅋ 흑인이 어쩌니 여성이 어쩌니 주절주절

더마블스에 등장한 미즈마블도 너무 불쾌하더라

얘가 일종에 어벤져스에 갑툭튀한 피터파커 느낌을 주려고 했던거 같은데

스파이더맨이랑 다르게 일단 호감이 있는 등장인물도 아닌데 철딱서니 없는 짓하는 트위터 동인녀를 갑자기 불러 앉힌거 같은느낌 걍 영화톤이랑도 안맞고 불쾌하기만 함

그래도 뭐 요즘에 갈아엎는다는 얘기 많은거보면 얘네들도 문제를 인지하긴 한 듯

그래서 누가 제일 섹시함? 한편만 본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