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년같은데 이쁘긴한가보다 ㅋㅋㅋㅋㅋ

여자가 건물주라고?

뭔 정체가 있어. 그냥 오락가락하는 사람이지 ㅋㅋ

자주 없지만 없지는 않은 애들인데 ㅋㅋ

5~6사이에 남자의 조건에 대해 들었나봄

깠는데 주선자가 조건 말해줘서 아차 싶었던 듯

근데 사이트가 엠팍인걸 보니 주작인듯

실물보고 별로라고 판단해서 안만나려고 개짓거리 했는데

주선자 왈 미네랄 빵빵쓰 하다니

맘 바뀌어서 만나보자고 한듯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소개를 여러명 받아서 한명한명씩 찍먹하다가 그짓거리 한 걸 다른분들한테도 들켜서 다 떠나고 마지막 남은 사람 붙잡는듯

와꾸보고 퇴짜놓은뒤 스캔뿌려보니 실수했구나 싶어서 염병떠는거 같은데...

뭐긴 뭐야 맞선 메뉴판 갖고 있다가

김치찌개 다 나갔다고 하니까 된장찌개 고른거지 ㅋㅋㅋㅋ

된찌가 맛은 좋은데 고기가 없네 그래도 꽁치찌개보단 나으니 먹어야겠다

걍 간보다가 다른 남자들한테 빠꾸먹고 뒤늦게 저러는 거 같은데

걍 저런년들은 탄저균에 녹아뒤져야함

여러군데 간보다가 뭔가 생각대로 안되면 저렇게 행동을 하는거

한창 스캔뿌리던 타이밍이었네 다 뿌리고 보니 그나마 미네랄,가스 여유좀 되는데였고

여자 이름이 오가락인가요? ㅋㅋ

특이취향이라 외모는 맘에 드는데 결혼은 하기싫고 2:1 플레이나 해볼까? ....라는 거였음 글쓴이는 지금 크게 실수한거임

조건듣고 아치했네

뭐 물건고르듯 즉흥적으러 판단 오락가락 하는거지ㅋㅋ

판단1. 내가 갑이니 일정변경

판단2. 그냥 그렇네. 나 바쁨

판단3. 좀 아까운가? 지인소개면 그럴듯한 변명 되겠지?

판단4. 아 좀 아까운데? 다시한번 만남 콜?

전형적인 완전체녀 특인거 같은데ㅋㅋㅋ

그냥 소개팅 10개잡아놓고 10명다 만나보니 다병신인데 건물있는 병신이 제일낫겟다 싶은거지

맵 밝혔더니 저그여서 ㅌㅌ했는데 본진에 미네랄많아서 마음바꼈나

물건 살때 이것저것 비교하다, 딴거 살랬는데 어쩌다 보니 원래 살라든거 사는게 나은가보지

이 사람 저사람 만나보면서 쇼핑하듯이 골라서 만나고 있었나보네...

근데 딱 각보니까

남자가 외모는 성에 안차는데 조건이 너무 좋은 계륵이라

그냥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두번째 만남에서는 고민하다가 찬듯 ㅋㅋㅋ

근데 막상 버리고 보니 조건이 또 맘에 걸려서 아쉬운 마음에 또 연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사람 자체가 오락가락 하는 사람인듯

우유부단에 충동장애

저런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여자는 절대 만나선 안됨

뒤늦게 건물주 아들이라는 사실 알았나보지 뭐.

이거는 나한테 매너없이 구는 사람에 대한 대처방법을 생각하게 하는 글임 ㅋㅋ

길을 걷다보면 똥을 밟을수도 있지ㅋ

그 다음 인제 못걸어다니겟네 하면 안되는것임 ㅋ

모임에 40대 누님이 저러는데

평소에 모든사람한테 저렇게 대하면서

본인은 ENFP 라서 그렇다고 자위질임

니네도 미네랄 13덩이에

가스 두개 붙어있는 멀티자리 보면

눈돌아가서 계속 생각날건데 뭘

일딴 조건은 맘에 드는데 외모 보고 개실망 그후 여기저기 간보고 주위 입김 들어 보니 쓴이 조건이 압도적으로 좋은거라 저 짓거리 하는듯

저거 저울질중인 남자가 있어서 그러는거임.

그 남자 만나려다 빠그라져서 다시 연락한거고

헤어질랑 말랑한 남친 있는상태서 소개팅한거지ㅋ

저 여자 기준으로 자기 예쁘단 소리많이 듣는편이고 소개팅해도 꼭 애프터 신청 옴

일이 일어난 순서대로

1)소개팅 스케줄 밀려있는상황에서 쓰니 만나고 애프터 신청받음 (자기도 쓰니가 나쁘진 않음)

2) 그 사이에 더 나은 남자 소개받음 잘 될것 같음

3) 더 나은 남자에게 집중하기 위해 쓰니랑 애프터 약속 취소

4) 자기 친구한테 미주알고주알 썰풀다가 버릴꺼면 자기 소개해달라는 골빈년 말듣고 다시 컨택해봤으나 쓰니가 거절

5) 더 나은 남자랑 결국 잘 안됨

6) 쓰니 생각나서 연락한번 해봄

나도 저런여자 사귀적 있었는데 괜찮응

5번부터 망상 추가 ㅋ

정신 나간년이네

난 소개팅에서 약속을 미루거나 바꾸는거 두번이상하면 걍 차단박음ㅋㅋ

약속부터 안지키는 여자면 다른건 안봐도뻔하니까

정신 나갔지만 이뻤기때문에 여기까지 온거네.

엠팍이라 믿을수가 없다

노엠팍은 믿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