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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예배모임 따라갔다가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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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개의 댓글

@파이프라인펀치

보랏보면 저런 비숫한거 하더라

0
2024.04.24

무섭긴해..

0
2024.04.24

저런거 하는 곳은 사이비임

0
2024.04.24
@렙은기모링

?? 통성기도는 사이비 아닌데... 엥간한 교회들 다 할걸?

7
2024.04.24

내가 딱 알려준다.

1. 방언은 원래 다른 나라 말을 의미함. 언어가 다른 주변국에 전도하려는데 말이 다르면 전도가 안되겠지? 근데 방언은사를 받은 사도들은 배운적도 없는 다른 나라 말을 술술 해서 복음을 전달함.

 

2. 또 다른 방언이라함은 '천국의 언어' 내지는 '천사의 언어'로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언어임.

 

3. 근데 우리나라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방언은 2번에 국한되어있어서 쏼라쏼라거리기만함. 이유인즉, 방언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 신앙적으로 굉장해보여서 자랑할 수 있고, 어차피 외계어라 딴지 걸기도 애매함. 못알아듣잖음.

 

4. 그래서 원래 방언은사는 전도를 위해 신이 특별하게 능력을 줘서 전도를위해 갑자기 프랑스말하고, 갑자기 아프리카 말을 하는 기적에 가까운 은사인데, 우리나라에서 방언한다는 사람들은 전부 외계어만 하면서 신앙을 자랑하는 용도로 사용됨. 나만 방언 안하면 뭔가 소외되고 난 신앙적으로 뒤쳐지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다들 기괴한 장면 연출하는거지

8
@빠뜨롱

와 그럼 다들 알면서도 저런 뻘짓들을 하러 교회다닌다고?

심지어 몇천명씩 모이는 대형교회에서도?

진짜 소름이네 ㄷㄷ;;

0
2024.04.24
@홍박사님을아쉐여

뻘짓인지도 모르는 사람 많고, 원래 종교에 심취하면 그런 사람들 많음. 자기가 제대로 하고있는줄 착각하는 사람도 많고. 본인 마음을 속이기 상당히 쉬운법이지.

0
2024.04.24
@빠뜨롱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은 성령의 힘으로 신비한 일을 말하는 것이므로 아무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4장 2절 (공동번역)

 

사도바울도 언급 했었는데?? 다른나라 말이 아니라 알아들을수 없는말도 원래 의미의 방언 맞다.

1
2024.04.24
@Voyager1

그래서 1,2 둘다 방언이라 했잖아.

그 중 한국교회에선 1은 없고 2에 치중되어있음

0
2024.04.24
@빠뜨롱

4에서 원래 방언이 1만 제대로 된거다 라는식으로 말하길래. 한국 개신교에서 2에 치중된건 맞음 ㅇㅇ.

0
2024.04.24

사이비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않을까

0
2024.04.24

무신론자인데 어렸을때 수련회따라갔다가 북치면서 통성기도하는거본후로 그것때문에 종교에 거부감드는듯. 특히 그종교 무지하게 시름

0
2024.04.24

나는 공룡과 사람이 공존햇다 등등 미친 개소리를 시전하는 예배모임 갔다가 학을 떼고 헤어짐. 정때느라 고생좀함

0
2024.04.24
@싸이버렉카
0
2024.04.24

저걸보고 다시는 교회에 안가기로 결심함

0
2024.04.24

그냥 빡대가리들이지 ㅋㅋㅋㅋ 믿거해야됨 난 저렇게 안가르침

0
MAE
2024.04.24

방언기도 대충 속으로 생각하고 아무말이나 내뱉으면서 하는 기도인듯

0
2024.04.24

내가 아는 교회는 ㅈㄴ긴 의자에 앉아서 하느님아버지 어쩌구 에이멘~ 하고 찬송가 부르고 끝인데

일반 교회에서 저렇게 앉아가지고 에베베베베베벱 귀접 연기를 한다고?

0
2024.04.24
@도날덕

방언 하는게 일반교회일텐데

0
2024.04.24

교회마다 다른 건가? 우리 엄마가 나이 들어서 집에서 노시다가 이웃 아줌마 따라서 교회 다녔는데 세례 받는다고 축하해주러 오라길래 가서 예배를 같이 봤는데, 그냥 노래 몇개 부르고 설교 좀 하고 같이 밥 먹고 수다 떨다가 끝나던데

0
2024.04.24

정신병 ㅋㅋ

0
2024.04.24

번화가고 유동인구도 특히 많은 사거리 골목에서 여친 기다리는데

목사라는 사람이 교회 다니냐길래 성당 다닌다고 대답함

갑자기 두손으로 내 손 꼭 잡더니 잘못된 믿음이라고 회개하고 교회 다니자더니 무릎 꿇더니 소리지름

'회개하라, 이사람을 용서하십시오, 잘못을 저지르고 있으니 바른 길로 인도하싶시오' 대충 이런 말이였던건같음

더 ㅈ같은건 어느새 목사 뒤로 2명 그뒤에 3명, 4명 이딴식으로

쐐기대형으로 같이 무릎꿇고 소리지름

당황해서 한참 잡혀있다가 겨우 손 뿌리치고 도망침

내가 죄인된듯한 기분에 주변 시선에 정말 ㅈ같은 경험이였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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