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노는 사투리로 안쓰는 말이긴해ㅋㅋ 누가 좋노? 뭐가 좋노? 이런식으로 의문사 뒤에 쓰이지

와따 마 기분 좋노~ 식으로 쓰기도 함

기분 좋데이~ 아님?

그냥 기분 좋노 라기보다는 오늘 기분 와이리 좋노 이런식으로 의문사가 들어가지

'~노'는 알지도못하면서 씨부리노

라는식으로 혼잣말형태로도 쓰인다

그것도 결국엔 (니는 왜)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노 혹은 알지도 못하면서 (뭐라고)씨부리노 처럼 의문사가 생략 되어있는거아님? 질문으로 했을때 예/아니오로 대답되는거엔 노붙이면 어색하지않나?

기분 좋노~ 식으로 안씀

쓰는데 부산 30년산

겨울에 뜨끈한거 와 좋노 이소리 하지않나

기분 개좋노도 쓰고

씀

와이래 좋노~ 씀

그냥 좋노~~ 쓰는데 나 경상도사람임

애쓰노 ㅋㅋㅋ

그냥 인터넷 사투리지 뭘 그렇게들 예민반응하는지

그 인터넷 사투리가 일베발이 많으니 문제지..

현실에 없는 걸 억지로 만들어 쓰는 게 일베니까..

여시가 쓰는 말투도 그냥 사투리지 이렇게 안 하잖아..

손투리 자체가 오글거림

원곡 가수는 성대결절 같은 건강 문제 많았다고 아는데

아프기 전에도 라이브는 못함.

ㅇㅇ

나카시마 미카 - 박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