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사람 많을때 봉에 기대서있는사람 엉덩이가 내쪽에 있을때 화나더라

존예 눈나 엉덩이면?

자다가 냄새나서 깨면 누구든 화남

자는데 축복해주는거자너

왜 단점...?

아 기대어 있는 아저씨 팔꿈치 냄새 존나 역겹던거 생각났어ㅠㅠㅠ

외국은 문옆이면 가방같은거 들고 튀는일이 많을듯

겨울에 추웡

나도 겨울엔 저기 안앉음

옳거니!

1 2 3 4 5 6 7 자리 있으면

1 7 4 2 6 3 5 순서거나

7 1 4 6 2 5 3 순서

이건 국룰임

양 끝자리 앉고

맨가운데 앉으면 네번째는 무조건 끝자리 옆자리 사수해야함

그래야 끝자리 나가면 거기 앉음

근데 화장실은 15324 15342임

OXXO로 있으면 어느쪽 X에 앉아야 할 지 존나 고민됨...

ㄹㅇ

xx 두칸 차지해버려

아니 그러지 말고 난 진짜 궁금해 그리고 나한태도 그냥 쌉소리로 느껴짐

처음부터 떨어져 앉는게 아니라 내 바로 옆에 있다가 공간 나니까 옮겨서 차별이라 느꼈다는거 아닌가?

내 옆에 앉는게 그렇게 싫은가 싶어서 말야

사람에 따라 내가 그렇게 자리를 옮겨야 할만큼 싫은가? 하고 오해 하는 사람이 있긴할듯

뭐... 이해는 잘 안가지만

대부분은 그냥 난 내 옆에 공간이 있는게 좋아서 옮기는것 뿐인데

서양은 끝자리 비어도 그냥 있는게 보통 인가보네

모르지 뭐 굳이 납득 가능한 시나리오 써보려니 저렇게밖에 안나오더라고

내가 지냈던 샌프란 지하철은 우리나라 버스처럼 생긴 좌석이라 저럴 일이 없었고, 보스턴 지하철은 좌석이 좀 짧고 좌석봉이 2자리 마다 하나씩 자리를 나눠놓고 있어서 옆사람하고 좀 덜 부대끼는 느낌임.

저 사람이 어디서 살았고 어떤 형태의 지하철을 탔는지 모르면 저 짤만 보고 우리나라만 그래? 라고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음.

그리고 전반적으로 개인간 거리는 오히려 외국이 더 많이 둔다고 느낌

미국 지하철이나 버스는 한국 지하철 좌석이랑 비슷하지만 버스 좌석도 반씩 섞여 있음. 옆자리 비어있는데 그렇다고 옆에 안앉지않음. 그냥 바로 냅다 앉음. 빈자리 생겼다고 다른데 안앉지. 빈자리 생겼다고 옮기면 ㄹㅇ 저렇게 불쾌하게 볼거 같은데?

개붕아 그건 차별당하는거 맞아!

흐흑 개샛끼덜 ㅠㅜ

시발ㅋㅋㅋㅋ 귀여운데 내 찐따시절이랑 똑같아서 웃었따

ㄹㅇ.. 내적친밀감 생겼는데 ㅠ

개귀엽네ㅋㅋㅋㅋㅋ 근데 뭔 느낌인지 앎

옆사람:자리비었는데 왜 계속 붙어있지?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