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면 돈만 없는게 아니라...

댓글 진짜 개씨발이네 좋은 의도로 호의 베풀면 뭐하냐

여기에 팔각 하나만 넣어주면 한방수육임

그리고 난 마이야르 먼저 안하고 적당히 다 익으면 양파 건지고 자작하게 남은 물에 조림 하듯이 흡수시킴

약불에 두께따라 40~50분

ㅡㅡ???? 수입냉동 목살이 저렇게 비싸다고?

머지 약불로 하는긴가

미국산 잡내잡기 빡셀텐데

요즘 상추 존나싼데 장도 존나 안봐서 시세도 모르는거보니 흙수저들이 맞긴하네.

쟤넨 평생 흙수저로 살겠구나

목전지 바이럴 멈춰 비싸지잖아

유튭보고 냉수육무바라 지긴다

수육은 리얼 한번 저렇게 구워서 양파 사과랑 같이 삶거나 냉제육 처럼 하는게 와따임 극락

시간이 안나와있으니 말해주자면

약한불(중불이상 무조건 안됨)에서 뚜껑닫고(매우중요) 1시간정도 생각하면 됨.

좀 냄새에 민감하다 싶으면 고기위로 맛술 한 30~40ml 뿌려주면 양파가 익으면서 물뱉기전까지 타는것도 막을 수 있어서 좋음.

집에 남는 사과나 배 있는 부르주아들은 같이 잘라넣어주면 은은한 단맛이 올라와서 더욱 좋다.

정육점에서 막 사온 신선한 돼지고기 - 특시 삼겹살이나 목살로 하면 더더욱 맛나고 좋다!

냉동고기 얼땡하거나 냉장고에 오래 보관해서 썩은 거 아니면 유통되는 고기들에 누린내나 잡내는 거의 없어서 향신료나 된장 등 필요없긴 함. 어디까지나 취향이지. 근데 밑간 살짝 해주면 풍미가 더 좋음.

저건 생고기한정임 냉동은 돼지잡내때문에 힘들어

무수분수육 아버지가 해주셨었는데 의외로 촉촉하고 맛있었음 파랑 양파만 넣었던거같은데

된장은 넣어야할탠데 뭘로간함 ;;?

요즘 무수분 조리보다 냉제육이 훤씬 편하도 좋더라

거의 1주 1번 먹는듯

난 수육은 김치 때문에 애매하더라

수육은 자고로 수육김치로 먹어야 하는데 그 달달한 김치를 수육 하나 때문에 사기에도 애매해

왜냐면 다른 요리에 쓰기에는 수육김치가 어울리지 않는 편이고 익히면 또 맛 없고 말이야

눈을 씻고 찾아봗도 양배추는 없는데 본문에 넣었다는 말도 없고

저런 고기는 어디서 삼 인터넷?

무수분 맛있지 사과를깔면 사과향배여서 고급진느낌이나거든 무수분할땐 꼭넣음

근데 요즘은 사과가 비싸서 무수분자체를 잘안해

목전지는 양념 존내해서 왕구이로 먹어야지

저런 고기맛으로 승부보느 조리하면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