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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도로 근처 스타벅스 찾아서 전화걸고 인터넷으로 스시집 예약하고 닫으니까 처음에 틀었던 음악 이어서 재생됨

저 3가지 한번에 보여줌

멀티태스킹이라는게 뭔지

스마트 디바이스가 뭔지 세상에 보여줌

근데 후일 직원이 고백하길 걍 미완성품이었고 저 기능들 간신히 돌아가게만 만들어서 무대올려보낸뒤 오류안터지길 존나게 기도했대 ㅋㅋ

그.... 멀티테스킹은 옛날 고대부터 있었어요....

그냥 새로운 형식의 디바이스를 보여준거지 “멀티테스킹이라는게 뭔지 세상에 보여줌” 이라니

앱등이 입장에서도 존나 민망한 댓글이네

잡스가 자기들이 뭘 만들었는지 대중들이 알기 쉽게 프레젠테이션 했다고

‘휴대용 단말기로 행할 수 있는’

내가 댓글다는 중에 수정했네

원래는 가운데 문단 대신 “멀티테스킹이라는게 뭔지 세상에 보여줌”라고 적혀있었음

급식충임? 아니면 새천년시대 어린이임?

휴대용 단말기로 저건 2000년에도 되었단다. 셀빅xg, 클리에, hq ipaq 등등

아이폰이 가져온 가장 큰 다른점은 와이파이 탑재 딱 이 한개 뿐이지 나머지 개념들은 이미 다 예전부터 있던거였다.

와이파이가 2005년쯤부터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비싼 모바일데이터 시장을 포기 할 수 없는 통신사의 눈치를 봐야하는 입장에서 와이파이 모듈을 넣을 수가 없었다. 넣는 순간 단말기승인을 안해주니깐... 근데 아이폰은 애플이라는 대기업의 배짱으로 뚫은거고.

이거 말고는 이미 해당 개념은 널리고 널려있었던러지 전혀 창의적인게 없었음

어후..

정보:저런 휴대용 단말기는 예전부터 있었다

구몬선생들도 저런 단말기 들고다녔어

스마트 디바이스도 전부터 있었어요..

"세계최초로" 보여줫다고 읽히면 니가 잘못읽은거임 그런단어 없음

선생님 원래 댓글은 저게 아니잖아요 수정한거지 원래는 “멀티테스킹이라는게 뭔지 세상에 보여줌” 라고 적으셨잖아용

나는 그거보고 적은건데 수정하고 나니깐 되게 뻘쭘해지게 되었네

뭔 수정타령임? 첨부터 세계최초라고한적없음 뭐가 최촌지 모르니까 걍 개쩔게 세상에 보여줬다는 수사적 표현임

대체 왜 혼자 민망해가지고 사람 병신 앱등이새끼 만들려고함?

매우 기분 나쁘네 에어팟 사주면 기분 풀릴거같음

병신임?? ㅈ도아닌걸로 꼬투리 ㅈㄴ잡네

내 생각에 아이폰이 대단한건

그무엇보다도 사람이 본능적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기기를 사용할수있다는점임.

니가 말한 그전에 있었던 pda 같은것들은 반드시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봤어야함.

매우 번거롭고, 처음쓰는사람은 제대로 사용도 못함.

그런데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은 모두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를 차용했는데,

남녀노소 '설명서'라는걸 읽고 하는사람있냐? 그냥 하면됨.

아이폰의 최고의 혁신은 진짜 그냥 사람이 '이걸 하고싶은데?' 해서 본능적으로 하면

그게 실행되는 인터페이스임.

잡스 본인도 그걸 매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음.

그 이전에도 후에도 이런걸 만들수 없을꺼같음.

그냥 단어하나에 꼬투리잡지말고 아이폰은 개혁신이 맞음.

테이블 옆에 서브 폰 4개인가 넣어놨데 터지면 바꿔쓰게

저기 연설대아래에 백업으로 몇개 대기하고 있었다함ㅋㅋㅋㅋ 찐빠나면 바로 바꾸게

싸울필요 없는게, 사실 저때 멀티태스킹 제대로 구현 안돼서 단상에 아이폰 여러개 가져다 놓고 바꿔가면서 꺼내고,

하나인척 연기한거임

iOS는 멀티테스킹이 안되는 OS였습니다만???

"하느님 이 신디사이저가 제대로 작동하면 나중에 꼭 성당 하나 지어드리겠습니다" - 신해철, 1988년 대학가요제 무대에 나가기 직전

그때 폰들은 줌이라는 개념이 없었음. 스마트폰이 아니라 PDA였지

멀티터치라는 개념은 아이폰이

거의 처음 아닌가

그럼 애플 이정도로 못컸을듯 ㅋㅋ

원모어띵 해서 나온게 비전프로야

헐 올해는 바빠서 안봤어 미안 잘자

미안할게 뭐있어 잘자라 개붕

씹새끼인거 빼곤 사업적으론 뭐든 잘하는새끼라...

그리고 실제로 뒤짐

나오자마자 친구꺼 빌려서 하루 써봤었는데 신세계 경험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