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치핵이었으면 더 심했다 다행인것임

와 이제 뒤로도 느끼수있게 된거구나

축하해 ㅋㅋㅋㅋ

변누고나서 답글좀

3분전 개드립 라전듴ㅋㅋㅋ

그...평소에...아니다...

나도 작년 여름에 외치핵 때문에 수술했는데 수술 하기 전 진료할 때 내치핵 있는지 확인한다고 막대기 모양 카메라 넣는데 그냥 헉 하게 되더라 ㅋㅋㅋㅋㅋ

치질 한 10년 방치하다가 결국 수술하러 갔는데 엎드려서 하반신 마취하고 똥구멍 기계같은걸로 벌린다음 그 안에 봉같은거 집어넣고 막 쑤심. 마취해서 느낌은 없는데 봉으로 쑤시니까 자궁뚫린 빗치마냥 아랫배 욱씬욱씬 느낌나더라. 퇴원할때까지는 진통제덕분에 참을만했음. 집에와서도 어 이정도면 괜찮은데? 하다가 갑자기 배아파서 똥싸러 갔다가 화장실에서 그대로 기절함.

ㅅㅂ아오 ㅋㅌㅌㅌㅌㅌㅌ

훚딸ㄱ

왜 윽윽거렸어 아파서???

첫 일주일이 지옥일거임

난 진짜 개고생해서 응급실까지갔는데 개시발..

안정기오니깐 만족

내가 수술방 pa일하면서 치핵수술 여러번 들어갔거든 매번 하면서 느끼는건데 이건 씨발 마취깨면 진짜 개지옥이다 이생각 밖에 안함

똥쌀때죽는다

따흐앙

저런 ㅠ 아픔과 수치

외치핵이면 다행인거지 ㅋㅋㅋ 내치핵 아닌거에 감사하도록

의무병시절 우리군의관 4명중 1명이 항문외과 전문이었음 그래서 치질같은걸로 진료오면 엉덩이들고 엎드리라고해서 장갑끼고 젤바르고 똥꼬를 후비적후비적했는데 할때 항문을열게하려고 입으로 하아아아아아아 하고 소리를길게내라고하는데 열에아홉은 하아아 하ㅡ 흣 하고신음내는데 자괴감맥스라더라

엥 소리 낼 그런느낌도 없던데

난 치핵은 아니고 군대에서 치열 생겼는데 조그만해서 걍 사는중...

10년전에 했는데 또 한거라고? ㅋㅋ

피똥 싸서 병원가서 내시경 살짝 받아봤는데 으아악 소리만 절로 나던데

치질수술매니아인데 주작글같은디..

디오스민으로 관리 안했냐?

간호사 집에가서 양치할때 가족한테 썰풀듯

한달동안 차전자피 열심히 먹거라....ㅋㅋㅋ

똥쌀때 죽음을 볼꺼다.. 내가 올해 1월 중순에 수술했었거든ㅠㅠ

치질수술하고 1주일은 정말.. 지옥이었다.

아프고 서럽고 ㅠ 좌욕할땐 잠깐의 휴식이지만,

누워있으면 똥꼬의 맥박이 말초신경을 자극해서 너무 아팠어..

아. 한달동안은 생리대 차고 다님. 소피한결? 그게 좋더라..

따흐흑...

우리한 느낌이 뭔데 그래서

똥꼬 마취주사 참을만 했다고?? 내가 살면서 맞아본 주사중에 최고의 고통이였다

참고로 치핵 수술이 치질 수술중에 가장 덜 아프고 가장 후유증이 적은 수술이다.(치루 수술 6회 경험자, 방귀 셈, 똥 안셈)

입구 아니지?

으아아아아

의사도 게이들 자주 볼거야 ㄱㅊ

난 치루수술 햇는데 하반신 마취해서 그런가 아무 느낌없고 레이저로 지질때 모기타는 냄새는 무자게 나더라

마취풀려도 안아프던데..대신 피는 존나낫어..

남자인데 생리하는줄

우리한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