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계란물 뭍혀서 굽는게 진짜 맛있음 특히 케챱 찍어먹으면 꽤 괜찮음

저거말고 목우촌 그 동그란거 먹었어서 저거 잘몰랐음

바싹 구우면 겉바 속촉인줄 알지만

겉바가 다이고 속은 사실상 공갈햄임.

어렸을때 속식감 살린다고 온도만 올라올 정도로 구워 먹었고

엄마 몰래 날것으로 먹은적도 많은데

닭이 알 낳으면 그날은 계란옷 입혀서 도시락 싸주시던 어머니

지금은 먹을게 넘쳐나고 여유도 생겨서 먹는 맛을 알아버렸는데 내가 먹는걸 어머니께 못 드리는게 아쉽네

그때로 돌아가면 난 어머니 킹크랩 사드리고 어머님이 해주신 열무김치간장조림 한번만이라도 먹고 싶네

도시락반찬으로 자주싸갔는디 지금도 좋기만 한데.....

우리가족 친구들중 아무도 좋아했던 사람이 없지만 사람들이 추억의 음식이라 그러고 저런 스토리텔링이 좋아서 좋아하게됨

처음엔 특유의 인공적인 싸구려맛에 질색하며 먹던게 이젠 순수하게 맛자체를 즐기게됨

맛이 존나 있다 가 아니라

가성비가 있지 이 가격에 이 맛?

자주 먹었는데 지금도 좋아하는데 ㅋㅋㅋ

별로 맛없던데 어릴때도 거의 안먹었음

식감 맛 둘다 joat라서 어릴 때도 안 먹었던건데

난 어렸을때 좋아했지.

난 지금도 좋아해.

먹다보면 목이 막혀서 물이랑 먹어줘야함 ㅋㅋ

가짜햄이라 싫었음

집천장무너져서 방문으로 지탱하는데 원룸이라서 4가족 밤에 춥고 그런 상황에서도 안먹엇음

존나맛없음

저거 반찬으로 먹는게 소원이었다

정말 간절한 소원이었다 그래서 어른이 되서도 많이 좋아한다

근데 가짜햄인건 몰랐다......

케챱 필수

어묵 pussy같은 식감

맛없어서 안좋아함 ㅋㅋ

옛날엔 왜 좋아했지?

개 좆같은 맛

난 저거 좋아함

저놈은 한두조각까지만.. 그 이상은 좀 그래

걍 어묵이라고 생각하면 가끔 먹을만 함

걍 먹을만한데

밥반찬 느낌이 아니어서

간식으로 먹기엔 좋은듯

요즘은 저것마저 비쌈ㅋㅋ

그냥 맛대가리가 없어서 싫음

어릴 때 거의 못 먹음.

근데 맛도 그닥이라서 지금도 관심 없음.

저거 먹고싶은데 잘 안해줘서 친구들꺼 얻어먹은 기억땜에 지금 가끔 보면 환장함 ㅋㅋㅋ 난 뭐지?

어... 나 많이 가난했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