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 빙글빙글 돌리는거보고 반했다

그래도 3d 많이 발전햇네

내 친구놈 엑스제팬 노래 추천해줄때마다 죽통 돌려놓고 싶음. AC/DC랑 레드제플린이였으면 말도 안했다

댓글보니까 이거 ㄹㅇ이네ㅋㅋㅋ

난 하이브리드라 둘 다 얕게 즐김

상당히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발언임.

락이라는 장르를 k-pop 보듯이 한묶음으로 보고있는

상당히 한국적인 해석이고 장르와 문화를 무지하고 무식한 시선으로 보고 있음

락은 스펙트럼이 매우 큰 장르임.

영미권 락과 일본의 락의 차이보다 어쩌면

락 장르 안에서 극과 극의 장르의 성격의 갭이 몇배는 큼.

한편, 일본은 메탈과 펑크가 크게 발달했는데, 펑크에 한해서 말한다면 저 트윗이 일리가 있음.

하지만 펑크는 락 장르에서 큰 비중이 아님. 다시말하지만 락은 베리에이션이 어마어마한 장르임

걍 듣다가 좋으면 다 듣는데 진짜들은 다르구마잉

근데 일본인들한테 나 중학생때 퀸 레드제플린 acdc같은거 들었다니까

오샤레라든데 진짜 그렇게 생각한건지 비꼰건지 헷갈림

난 범프 오브 치킨

라르크앙시엘이었음

난 락이라기보단 jpop으로 입문했음 ㅋㅋ 지금은 시티팝이랑 봤던 애니 op ed만 들음

굉장한 거부감이 드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저딴것도 락이라고 ㅋㅋㅋㅋ 어휴 십

20년전 은혼 ost만 하더라도 씹명곡들 넘치는데

프레이 담천 또 뭐있었지

영미권이라고 묶어서 떠리하고 J락이라고 불러주는 걸 보니 혼모노가 맞다

어우 가사가 왜이리 안들리지

장르가 머가 중요하냐? 대중적으로 다가오면 좋지.비주류처럼 사라지는것보단.

닌 둘다좋아했는데.... 오타쿠 jrock 팝펑크에서 핀란드 메탈까지

전 스피드 멜로딕 메탈 들었는데요..

노래만 좋다면 나도 하이브리드임. 근데 물론 주로 듣는건 J-pop이긴하지

jrock 많이듣는데 이 노래는 좀 허접한 느낌드네

모르겠고 실리카겔 최고!!

? 난 shine 들었어서 미일 다좋아하는데

이게 다 방과 후 티타임 때문이야..

걸밴크 좋긴한데, 노래들이 다 가사 우겨넣은 느낌이라서 아쉬움

내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알려줄까?

람슈타인 뮤즈 그린데이 오프스프링 ㅋㅋㅋㅋ

mcr - 그린데이 - 뮤즈 - 오아시스 - 쏜애플 이정도 테크 탄 듯

난 애니메이션 봐도 락은 별로였어.

오히려. 버즈 덕분에 락발라드 같은 건 들어봤고,

김경호나 뮤즈 노래 듣다가 팝송으로 넘어갔지.

이곡으로만 들어보면 노래실력이 막 좋은것같진안음. 끝음처리라던가 곡에비해 목소리톤에 힘이 안받쳐주는것같은 느낌. 조금더 파워풀하거나 톤에 힘이 잇엇으면 좋겟는데

드림시어터 조금 듣다 클래식을 거쳐 재즈랑 보사노바로 정착

뭐든 좋으면 그만

일본은 서브컬쳐에 대한 반감이 없어서 좋음

한국은 좀 꼰대같음 qwwer만 봐도 비주류같으면 ㅈ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댐

어차피 엔터사업도 공장형으로 바뀌는 추세고 엠알 배경 댄서일 뿐인데(싸잡는건 아님)

중학교ㅡ린킨파크/뮤즈/폴아웃보이/그린데이/썸41/오프스프링스

고등학교ㅡ메탈리카/슬립낫/애즈아이레이다잉/메가데스/RATM/국카스텐/넬

대학교ㅡRHCP/ACDC/건즈앤로지스/메탈리카/오아시스/자우림/쏜애플/브로큰발렌타인/O.O.O/설/래드윔프스

현재ㅡ쏜애플/실리카겔/설/루시/터치드/너드커넥션/데이식스/요루시카/즛토마요/래드윔프스/킹누/히게단

+ 락이라 하기엔 애매한 우효/스텔라장/한로로/요네즈켄시/바운디

퀸 - 오아시스 - 프레디 페르디난트 - 핑크플로이드 - 어널티브락 - 인디락 루트...

미스핏츠....

난 처음으로 산 앨범이 랩소디 에메랄드 소드 있는 앨범이였다 이말이야...!!

난 일본씝덕이지만 락은 영미권락을 주로 들음

다 좋아해서 난 스스로 리듬게임 전파송까지 섭렵하고 친구덕분에 children of bodom을 거쳐 ne obliviscaris까지 찍게됐다...

요즘엔 암거나 다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의 세계는 너무 넓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