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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jvfdnivf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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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봤슈
갑자기 할머니 보고싶다
원조할머니딸기민초국밥
할머니 돌아가신지 한 15년정도됐는데
아직도 얼굴이랑 목소리가 기억남....
주말마다 할머니댁가서 밥먹었는데
지금도 주말이면 할머니가 해준 밥먹고싶음...
맨날 손주온다고 오징어숙회랑 두부김치해주셨음....
무당벌레
할머니 살아계셨으면 개붕이 아이디보고 바로 밥상 엎을듯...
천고뉴비
윗댓보고 시큰했는데 니댓보고 닉보고나니 팍 식어버렸음
무당벌레
사실 나도 댓만 보고 시큰하다가 아뒤 확인하고 모멸감을 느꼈어..
슈뢰딩거의반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돈벌레
햄버거에 양념게장 짜넣어서 먹음 맛있을거 같기도?.
펜잘큐땡큐
이게 울일이냐?
미얀마농림수산부장관
응, 울일이야
내꿈은뽀로로
너에게도 마음 따뜻한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
후잌
따듯해져랏!
돈많은백수
할머니 없구나
펜잘큐땡큐
돌아가심
돈많은백수
t구나 할머니랑 추억이 없거나
알스
1년에 한번 보는 정도면 아마 감정없을듯 하지
천지설화
응 울리야
Begi
사나이 울리네.. 할머니가 신라면인가
박메건
울라리요
내바
이새끼는 병신같은 댓글만 싸고있네
펜잘큐땡큐
병신은 너고 병신아
내바
너 좀 유명해 병신아 ㅋㅋ
개붕이즈킹
-ㅂㅅ-
아리박이
난 이미 할머니한테 양념게장 최고라고 여러번 말해둬서 나 갈때면 양념게장이 있더라
까스박명수
아 ㄹㅇ 명절때 마다 돌아가신 외할머니 홈메이즈 유과 ㅈㄴ 마려움
겹벚꽃
에어프라이어나 후라이팬에 뎁히면 좀 나을텐데
스즈키코하루
우리 할머니는 내가 식혜 좋아하는 거 아시고 내가 갈때마다 큰 들통 한가득 식혜를 만들어 놓으셨는데 항상 첫 인사가 “개붕아, 단술있다. 퍼뜩 드가 무라.” 였음.
사촌 동생들이 내가 먹기도 전에 먼저 먹으면 혼나고는 했을 정도로 할머니의 식혜는 내 전용이었고 분명 내가 다 못먹는 걸 아시면서도 가득 만들어놓으셨음.
그러다 집안 사정으로 한동안 할머니 댁에 가지 못하다가 몇년만에 내려갔을 때 울먹이시면서 “단술 해놨다”라고 하시던 모습은 여전히 눈에 선하다.
새콤달콤동치미
나도 할매가 단술 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설 추석에만 하셨는데
내가 초딩 때 자다 깨서 새벽에 바가지로 단술 퍼 먹다 걸려서 ㅋㅋㅋㅋ
엄마한테 등짝 오지게 맞고 우는데 할매가 그걸 보셨나봄.
그 뒤로는 항상 단술이 항아리에 가득했지...
아버지가 거의 매 주 시골에 내려가셨거든. 그 때마다 열심히 따라가서 단술 원 없이 퍼마시다 옴;
엄마한테 단술 해달라고 했더니 집에서 시도했다가 밥 다 쉬고 난리나서 포기했음; 쉽지않더라.
양고기학살자
할매들 단술 특 : 겁나 시원하고 달고 맛있음ㅋㅋㅋ그 맛 따라 할래도 쉽지 않음ㅋㅋㅋ손 진짜 많이 가고 쉽지 않다는 거 알고 그 맛을 다시 먹고 싶을 땐 다신 먹을 수가 없음
일째금딸중
할머니가 해주시던 수육이 생각난다
삼시세끼 수육을 내주셨는데 세상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집 앞에 아빠가 차를 세우면 "왔나~~~~~~~~" 하면서 종종종 걸어나오시는데 내가 몇살을 먹어도 애기 마냥 안아주셨는데
dephotos
저중에서 햄버거가 가장 맛없음
벨리사리우스
시골 노인이 손주 먹일라고 맥도날드 찾아가서 ㅠ 먹먹하구만
뮐렝
울 할매 보고싶다.. 울 할매 많이 보고싶다..
명란파스타
울 할머니는 예전에 식당 하셨는데 내가 그 메뉴 좋아하니까 그만둔지 오래되셨는데도 아직도 나 간다고 하면 시장에서 재료 사와서 해주심 ㅠㅠ
늘 고맙고 💜
감자나물
할머니들 손주들이 뭐 맛있다고 해봐라 오면 세끼내내 그거 만들고 갈때 싸서보내주지
년째방구석여포
할머니 켄터키프라이드치킨 달라고!!
ExchangeRate
백숙 무바라 지긴다 손주시발로마
나중에 능이백숙에 소주 찾으면 쳐 쥑이삔다
년째방구석여포
명동발만두
부럽다. 할머니랑 오래 있어봐서.
지키타카
나도 어렸을적 할머니랑 살때
매주 한번 라면을 끓여주셨는데
매번 라면에 쪽파 넣고 꼬들끼 하나없게 푹익혀서 끓여주셨음 어릴땐 그게 너무 싫었었는데 크고나니 할머니가 끓여주던 라면 생각이 많이 나네.. 보고싶다
꼬로록
할매 ㅠㅠ 오래오래 건강하이소
아스리은
할머니 보고싶다
어렸을떄 돌아가셨는데도 나 아껴줬던 기억이 남아있는지 꿈에서 간혹 보이시더라
꿈꾼날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아려옴
벤자민버튼의시간은잘간다
꿈에 한번만 나와주시면 좋겠다.. 아직도 얼굴 한번 못뵙고 보내드린게 너무 아쉽다..
헬스12년격투기10년차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너무 슬프다..
축신손웅정
“라지세트”
얼굴로먹고사는놈
할머니의 손주사랑은 엄마의 자식사랑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 . . 너무 그립다...ㅜㅜ
두근두근근성장천국
아니 이거 말고 켄터키 치킨!!
몽지몽지맨
할매가 길러주셨는데 사춘기 때 할매한테 못되게 군거 생각만 하면 아직도 너무 가슴 아프고 죄송스러움 나중에 저승에서 뵈면 하루종일 업고다닐거임
done
나어릴때 똥강아지라고 불렸는데 주말에 항상 친할머니댁 가면
뭐 맛있는거 항상 안드시고 나 주셨는데 똑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