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볼 때는 약간의 그래픽 기술이 필요함.

요즘 정부 국토정보지리맵 지리원에서 수치지형도, 과거 항공사진을 무료로 푼다. (불가 5,6년 전에 유료)

그걸 년도별로 변화 추이 쫙 동별로 뽑 던 구별로 뽑던 그렇게 년도별 층별 나눠서 겹쳐보면

어딘가 길이 생기고 어딘가 번화가가 될 것이고 실행된 기록을 통해서 도시개발계획이 유추가 된다.

우리나라가 진짜 부동산 거품 대비해서 다른나라처럼 병신짓은 안해서 니가생각하는 그 일 일어나지않을꺼다

미국은 집값이 10억인데 앞으로 15억까지 오를꺼니까 15억대출해줌

일본은 거의모든회사가 부동산 투기에 뛰어들어서 일본 전체집을 팔면 미국 전체집을 4번살수있었음

이지랄나야 니가 생각하는 그 대재앙이 올껀데 우리나라는 전혀 발끝에도 못미쳐서 그런일은 없어

다행이다.. 좀 더 집 들고잇어도되네..

하나가 시작되면 둘이 시작되는법

채권은 안전할까여?

엥? 은행이랑 보험사가 참여한 PF 연체율이 왜 낮은지 모르나보네

지금 PF들 사업성 안나와서 파토나는곳 수두룩 빽빽하고 다 지었는데 미분양되고 오피,생숙들도 수두룩해서 경매 넘어가고 짓고 있거나 추진중인데 분양이 안되서 이자조차 못내고 있는 사업장이 대부분인데 그럼에도 연체율이 낮은건

정상적이라면 PF 만기 연장이 안되어야할 업장들을 어거지로 연장시켜주고

이자상환을 못했으면 기존 PF금액에 이자내야할돈까지 추가로 합산해서 빌려줘서

그냥 시한폭탄 시간만 점점 뒤로 미루고 있는거 뿐임

ㅇㄱㄹㅇ 지금 통계치 다 구라쳐놓은 상태임 ㅋㅋ

금리 다운! 집값 다운!

전세 나와! 월세 나와!

금리다운이면 집값 업인데..

그런 거 같앵

아님

그럼 이 문맥에서는 무슨 의미인가?

전세나 매매 대출같은건 은행권의 감독, 규제아래 놓여있음. 하지만 이외의 것들, 예를들어 이런 대출들을 이리저리 묶어서 증권화 해서 파는 상품들은 직접적인 관리 감독 밖에 놓여있음. 그래서 그림자라 불림. 이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같은 그런 것들도 이런 종류의 문제임. 하지만 이후로 관련 규제들이 꽤나 빡빡해져서 앵간하면 별일 없을거임.

전세는 개인 금융거래라서 그냥 블룸버그가 체크 되지도 않잖어..

그런거치고는 부동산 뒤져도 내버려두겠단 뉘앙스던데 우리나라가 한은 독립성이 부족해서 그렇게 못한거지...

그럼 한국은행총재가 증권 들고있겠냐…

한은 총재는 금융상품투자 못해요

예금이던데

부럽다

우리 세금으로

정확히는 우리 월급으로

지역 어디

서울 알료죠

시드가 많이는 없어서

금천구 롯데캐슬 들어갈까 말까 고민중이야

지금 아니면 서울 못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서 찾다보니 금천이 괜찮다 싶어서 여기 고름

참고로 회사는 안양임

3억 대출해서 들어가고 싶구먼…

금천 안양은 잘모르는 지역이라 입지 제외하고 말하자면 지금이 타이밍이긴함 올초였으면 더 나았겠지만

일단 서울이면 크게 고민할거 없어

ㄱㅅㄱㅅ… 복 많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