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으~ 웨에이인~

한국에 오시면 죽일놈이 너무 많아서 과로사 하실거같다

결국 암흑 지배자를 죽이는 대신 혼돈의 춘추 전국시대를 만들어서 더 개판 만들어 버린거 아닌가?

저 배우 There will be blood에서 인상적이게 봤는데.

연기 진짜 광기 그자체

너드 찐따처럼 생겼는데 아이러니하게 진짜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배트맨 진짜 재밌는데

평가가 나빠서 이해가 안감

분위기하나는 배트맨 중 최고인데 추리풀어나가는게 유치해서 재미있는지 재미없는지 헷갈림

뭐여 저런영화가있었어?

리들러 녹색 쫄쫄이 입은 삐에로 팡머 아니었냐

영화판은 ㅈ간지네

더배트맨 아직도 안봤네

로버트 패틴슨 잘어울림?

머야 이런 영화가 있었어? 근데 DC도 리들러 영화는 리들러가 너무 똑똑해야해서 각본가가 리들러만큼 똑똑한애 없어서 못만들고 있던거 아님?

후속작 나옴?

호아킨 조커랑 같은 세계관이면 좋겠음

호아킨이 과거 악당이고 나중에 이거 모티브한 빌런이 조커 이름 달고 이 배트맨이랑 붙는거지

개드립에서 추천해서 봤는데 딥다크한 느낌의 뱃맨이라 색다르고 괜찮았다. 평점이 낮은게 의아하지만 사람에따라 거부감 느낄법해서 그러려니함

이거 다른것보다 배트카 추격전이랑 뒤집어진 채로 배트맨 걸어오는 씬 때문에라도 극장에서 봐야댐 ㅋㅋ

한국으로 오세요^^

저 지랄나서 펭귄이 떡상하는건가

근데 게임에선 왜그랬어 개새끼야. 개빡치는 리들러트로피 모으기 ㅅㅂ

극장에서 보고 쿠키있다고해서 기다렸는데 시발

더 배트맨 시민들을 구하는 저 장면이 참 좋음. 히어로에게 매력적인 과거사나 개성, 트라우마, 능력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근본은 시민들을 도와주는 존재여야 한다는 것. 뻔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래서 더욱 좋다

넷플에 안나오려나

<더 배트맨>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 러닝타임이 3시간인데도 서사가 급하게 돌아간다는 느낌이 듦. 가장 큰 이유는 캣우먼 분량이 쓸데없이 많음. 그렇다고 캣우먼이 사건에 있어 큰 역할을 맡나? 놉. 배트맨 성장 서사에서 큰 역할을 맡나? 놉. 캣우먼의 서사에 관객이 공감이 가는가? 놉.

배트맨은 고담 최고의 부자이자, 파이터이자, 탐정임. <더 배트맨>은 지금까지 별로 주목받지 못했던 최고의 탐정이란 요소에 집중했다고 홍보했음. 수수께끼와 퍼즐을 다루는 리들러가 메인 빌런이기도 했고. 근데 진짜 말도 안 되게 순식간에 수수께끼가 풀림. "흠... 뭐지? 어라 저건? 혹시? 역시나" 이러고 다 풀림.

큰 서사, 음향, 촬영 다 좋았음. 유일하게 캣우먼 딱 하나 별로였고. 아마 3부작이 계획이라 차기작 빌드업 쌓으려고 캣우먼 분량을 넣은 것 같은데, 이거 때문에 차기작은 커녕 본작을 망침. 캣우먼 빼고 빈 자리에 추리 비중 늘렸으면 구라 안 치고 다크나이트 비긴즈 정도는 이겨볼만 했다고 봄.

배트맨은 볼때마다 역대급빌런나오는거 같아서 후속작이 걱정됨

+진엔딩 보려면 수수께끼 몇백개 풀어야함 ㄹㅇ 개새끼 ㅋㅋㅋ

수가 적을수록 하나하나 소중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