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악물고 이 글은 무시함 ㅋㅋ

대학병원 교수 연봉은 대기업 사원보다 못버는 직책임은 니 머릿속에서 나온 상상임?ㅋㅋㅋ

주니어교수들 한 600벌걸 ㅈ도못범

내가 현직이고 동기랑 선배 교수월급 뻔히 아는데?? 언플과 니 상상이 교수월급을 3~4억짜리로 만드는거야...

나도 현직인데 울회사랑 동종업계 평균연봉까봐? 4-50대 대기업 사원은 3~4억 받는줄암?

ㅋㅋ 이해못하니?? 대학병원 교수가 3,4억 못받는다고... 40언저리 조교수 실수령액이 500정도라고 많은 곳도 600안됨. 대학교수 월급 3-4억이라 착각하지말라는데 뭔 대기업 3.4억타령이냐...

애초에 떠든 근원이 지금 정치인된 인간인데 걔가 참고한게 의사커뮤구직에 올라오는 낚시글이야...

의대 증원이랑 임상 근무인력 증원도 구분을 못 하고 있는데 그게 되겠냐고 ㅋㅋㅋㅋㅋ

백날 의대생 늘리면 뭐하나? 정작 병원에서는 고용 인력을 안 늘릴 텐데, 로컬로 빠져서 건보 재정이나 갉아먹겠지 뭐...

낙수의사이론은 진짜 개병신같은 이론이지 ㅋㅋ

선생님 혹시 서울대십니까

바른말만 하시네요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고 병원이 고용을 통제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지금의 방안이 제일 합리적이니깐.

너 말은 마치 징병제에 대해 반대하는 남자들이 여자들이 군가산점 없앤다고 할 때 난리피우면 '왜 국방부랑 안싸우고 여자한테 뭐라함' 이거랑 똑같음

뭐라 변명한들 결론은 밥그릇 싸움임

국민들이 이해 못한다 주장하지만 정작 지금 정원 확대해선 안 되는 이유와는 일절 관계없음

정원 확대한들 필수과 안 살아난다고?

정원 확대한다해서 필수과 죽는게 아니잖아

즉 말돌리기임

그럼 정원 확대할 이유가 틀려먹엇잖아 필수과 살리는게 아닌데 ......

지금 정책 목표는 결국 필수의료 살리기인데

이 필수의료 살리기라는 늬양스가 흔히 생각할 법한 그리고 의사들이 주장하는 바인 필수과에 타당한 수준으로 더 지원해서 살린다가 아니라 비필수과의 낭비를 줄여서 그 돈을 필수과로 돌린다임

이유는 간단한게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 비중은 이미 OECD 평균을 상회하면서 의료 서비스를 복지 수준으로 제공하는 나라 중에서는 최상위권임

즉 의사들 주장대로 필수과를 겨냥해 기존 의료비는 냅두고 추가로 돈을 더 줄 여력이 없다

그럼 증원과 낭비 줄인다가 어떻게 이어지냐? 라고 하면 이건 조금 방향성이 달라서 그러함

증원은 곧 의사 집단의 약화를 야기함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집단들이 수가 늘어나자 오히려 집단으로서는 약화되는 경우를 보여왔음

간단하게 의료비 지출에는 한도가 있는데 공급(의사)는 계속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

의사 개개인들 시점에서는 당장 먹고살기 바쁜 사람도 많아지기에 집단행동할 여력이 줄어들고 집단행동 자체에 반발하는 의사도 훨씬 더 늘어나게 된다

동시에 개원의들은 꿀통 박살내려는 정책과 의대 증원이 결합되면 개원의 시장이 과포화시장이 되버려 지금처럼 필수과 의사들 대비 개원의 소득이 훨씬 높을 상황이 아니게 되버림

즉 의대 증원은 장기적인 시점에서 필수과가 돈 가장 잘 벌게 만들건데 그래도 필수과 안 가고 다른 과 갈꺼야? 라는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첫단추임

실제로 00년대 이후 지금까지 거의 모든 정권은 의대 증원을 의료개혁의 첫단추로 시도했고 지금까지 모든 정부가 실패했음

변호사마저 박살났는데, 의사는 환자 목숨을 인질 삼아 지금까지 이권 수호에 성공해왔지

일단 필수과가 가장 돈 잘벌게 만들 건데에 대한 근거가 뭐임? 비필수과들이 돈을 많이 버는건 실손보험제도와 비급여 진료와 진료재료 때문임.... 이건 건보에서 재정지원을 안해줌 그냥 개인이 지불하거나 실손보험 이용하는거임

그리고 진짜 정책의 순 목적인 바이탈과 의사가ㅜ없어서 환자가 죽는 상황을 막을려면 필수과들 의사를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이 바이탈과 의사들을 더 고용해야 하는데 이게 의대정원 확대 정책으로 강제 할수 있음? 아니면 이게 포함 된거임? 내가 보기엔 그냥 의사들 조질려고 하는 정책인데?

진짜 환자살릴려면 시스템을 고쳐야 할거 같음

나도 의사들 마냥좋아하는거 아님 근데 수도권에 6천병상 분원 허가해주고 그 병원들이 거의 2027년에 개원함.... 의대 정원을 2020년 코로나때 개뜬금없이 서로 화합해도 모자를판에 주장한게 저 병원개원시기와 졸업시기가 너무나 일치하는건 우연의 일치일까? 아님 복지부 공무원들이 저 병원에서ㅠ굴릴 전공의 인턴 배출하기 위한 행동이었을까?

의사들이 힘은 없지만 국민 죽든말든 내버려둘 힘은 있네요 ㅎㅎ 웃겨 증말

2

ㅇㅇ 연봉 7천에서 1억 정도 밖에 안되제

근데 그렇게 받는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받는거임

연구비는 뭐 누가 공짜로 지원해줌? 정부지원이 2/3임 나머지는 대학병원에서 대주는거고

자기돈 들여가면서 연구하는거 아님

연구 지원받기 쉬우려고 연봉 낮춰서 대학병원 들어가서 교수하는거지

막말로 연구에 필요한 기재 사는거만 해도 개인이 살라고하면 몇백억 깨지는데

안사고 빌린다고해도 사용하는데 비용만 몇천만원씩임 그건 무시하고 연봉만 따짐?

근데 진짜 어차피 못이기는 싸움임...

엥 자기돈 들여서 연구하는 연구직 겸 교수가 어디있농 ㅋㅋㅋㅋㅌ

게다가 연구만 하는것도 아니고 진료도 보는데

바로 미용풀고 개원의 조지자하면 개지랄할거 뻔하니까 더 큰 딜로 어그로 끌고 이거안되면 미용이라도 풀고 개원의라도 양보해라 협상하려는 거일듯

협상이라... 번외로 지금 정부가 그런걸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다....

필수의료에 수가 몰아주라고? 지금 그만두는 의사들이 필수의료의사라는데 파업하는 의사들한테 돈 더주자고 주장하는거임?

맞음 바로 그소리임

지금 이순간에도 필수의료인력은 죽겠다고 개지랄을 하면서 파업하고 뭐하고 하는데,

정작 이사태의 원흉인 미용gp 랑 동네 개가라-나일롱의원들은 아무런 타격없이 전례없는 돈은 긁어모으고 있음

그중에서도 동네의원은 특히나 불필요한 치료까지 해서 실비보험 풀로 돌리면서 건강한 젊은이가 내는 실비보험료 폭증시키고, 건강보험료 축내고 있음

ㅇㅋ?

그러면 개원가 진료비가 비싸질 것이므로 대다수 국민들이 싫어할 것임. 필수의료에 수가 높여준다? 이건 지지율에 하등 도움 안되니 안하는거임. 철저히 정치적인 계산인거지 정책 담당자들이 바보라서 안하는게 아님. 중환자 한명 치료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에 실비 공장 등에 직격타 날리고 거기서 덜 빠져나가게 되는 돈을 필수과에 집중한다는 내용 들어가 있음

이미 우리나라 의료 복지 서비스는 비필수과에는 지원을 줄이고, 필수과에 집중해야한다는 결론이 무려 20년도 이전에 이미 나와있었음

지금까지 거의 모든 정권이 의사 집단이랑 싸우면 최종적으로 지지율 박살나는거 뻔히 알면서도 의대 정원 확대 먼저 시도한게 병신들이라서 그런게 아님

의사라는 이익 집단 좀 깨부숴야 걔네 철밥통도 건드릴 수 있으니까 그러는건데 국민 목숨 인질로 지네의 독점적 지위를 절대 사수하는게 의사 집단이다

여태까지 교수들중에 육휴쓴사람 본적이없음ㅋㅋㅋ 여자들도 출산휴가 3개월이 지켜진지 몇년안됐음

의대증원하면 수가체계 개선못함???

당연히 하기 어려워지겠지 ㅋㅋ

의사 늘어나면 같은 밥그릇인 건보재정 빨아먹고 시작하는데 당연하게 저항의 수준부터 다를 테고 말야

+ 난 의사 증원 반대 안 해 개병신처럼 의사증원만 외치니까 싫어하는 거지

지금이랑 뭐가 다를지 모르겠네염ㅎㅎ 수고염

그럼 이미 의료비 지출이 OECD 평균을 상회하는 우리나라에서 필수과에 돈 어떻게 더 줌?

추가적인 비용 지출? 이걸 바라는게 의사 집단이지

근데 그건 이미 불가능함

우리나라 의료비 지출은 경제 규모에 비해 이미 과도한 수준임

결국 방법은 과도하게 의료비용을 빨아먹고 있는 일부 비필수의료 돈통을 부숴서 필수 의료에 집중한다 정도 밖에 안 남음

근데 문제는 이걸 부수려면 의사들이 국민 목숨 인질 삼으면서 극소수의 헌신적인 의사들을 집단의 얼굴 마담 삼아 자기네가 피해자인양 행세하면서 일부 맞는 주장(필수과 수가가 너무 낮은게 원인이다)만 꺼내들면서 정작 왜 증원하면 안 되는지? 왜 경질환 본인 부담료 올리면 안 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으면서 유리한 내용으로만 주장해오니 지금까지 인질극 앞에서 여론도 의사 편 들어줬었지

결국 지지율에 흔들리지 않는 정부는 없다보니 00년대부터 지금까지 모든 정부가 의사 집단에 항복했지

근데 이번에는 의사 집단이 여론전을 개같이 한 덕분에 여론마저 등졌네?

그럼 의사 집단 철밥통 부숴야지

그 첫단계가 증원임

대체 증원이 철밥통 부수는거랑 무슨 관계냐하면 증원은 장기적으로 의사 집단의 힘을 약화시킬 독약이다

의사 집단이 여론을 등진 이상 앞으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의사 집단 상대로 무수히 많은 개혁이 시도될텐데, 과거 대학생이 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겪으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사회 운동 계층으로서의 지위를 거의 상실하고 취준생이 되버린 것이나, 변호사가 로변의 도입으로 수가 늘더니 집단으로 대항할 힘을 거의 잃어버려 많은 이권을 연이어 잃은 것처럼 집단이 커지면 그 집단의 힘은 도리어 약해지는 경우가 왕왕 있음

그리고 필의패에서 비필수과 철밥통 좀 파먹어서 그 돈으로 필수과에 집중하겠다는 정책 방향성은 제시하고 있음

솔직히 개원가 다 깨부수고 하는거 어느정도 맞는말임.

근데 그 방향성을 의약분업때 정부가 세워준거잖아 하나하나고쳐나가야할텐데 의사전원이 반대하는 방향으로간다? 아이러니하게도 의사 제일싫어하는 집단도 의사인데...

틀려먹었지

의사 전부가 반대하니 맞는 방향이 아니다?

그럼 정원 문제에 있어서는 의사 대부분이 주장하는 정원 축소 혹은 유지가 맞다고?

그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잖아

정책 결정 과정에 있어 정책에 따른 이익을 침해받게될 이익 집단과 협의는 해야겠지

그래서 지금까지 27년 동안 협의해왔고

하지만 합의는 필요없어

이익 당사자인 의사들이야 반대할 수 밖에 없지

솔직히 절대 다수의 의사들은 개원의 수익 보고 온건데, 그 돈 맛 보기도 전에 박살낸다는데 어떻게 찬성함

근데 현실이 이미 시궁창에 허벅지까지 잠겼어

진짜로 국가적으로 의료 서비스에 더 돈 쓸 여력도 없으니 돈은 어디선가 가져와야하는데, 가져올 구석은 결국 뻔하지. 근데 그걸 시행한다하면 의사들이 집단행동하면서 국민 목숨 인질 삼는게 곧 열번째임

나라 불문하고 과거의 사례들을 보면 이런 강성 이익 집단에 대응하는 방법은 하나지

집단의 약체화부터 선행하고 의사 집단 약체화에 성공하면 대를 이어가면서 계속 의사 이권 부수는 수밖에 없지

그런데 의사들도 바보가 아니니 이 첫 단추부터 막아내려하는건 당연한 일이지

괜히 대부분의 민주 국가에서 의사한테 집단 행동 자체를 불허하는게 아니라는걸 우리나라 의사들이 너무 잘 보여주고 있다 생각함

근데 기존에는 의사들이 여론전이라도 잘했는데, 이번에는 왜 저러는지 모르겠지만 여론전을 밥말아먹었기에 설사 이번에도 정부가 진다해도 장기적으로는 의사에 미래는 없다고 봄

입먼에 국민 목숨 인질 삼는 의사 이권을 못 부수게 된다? 그럼 AI기술이 의사를 대체할 수 있게 된 시점이 의사가 망하는 날이 될 뿐임

그리고 그 날이 그리 멀지도 않았음

술기를 로봇이 대체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기존에 수십년 동안 발전해온 제어 영역을 AI가 본격적으로 결합된지 몇 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종래의 하드 코딩된 로봇과는 비교도 안 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 이미 사람이 자연어로 지시하면 기존에 한 번도 수행한 적 없는 동작조차 수행하는 수준에 이르렀음

과거에는 어떠한 환경 변화에 따른 피드백을 어떻게 구현하는가가 관건이었는데, 지금은 그 영역을 너무나도 쉽게 넘어가고 있어 놀라울 따름임

이미 AI 진단 기술의 정확도는 인간을 뛰어넘었고, 신약 개발에 있어서도 AI가 필수가 된 시대에서 술기라 한들 곧 따라잡힐 영역임

다만 이렇게 따라잡더라도 본래라면 AI는 사람의 일자리를 뺏어가면서까지 인간을 대체하는게 아닌 인간의 조력으로 쓰여야한다는게 보통의 입장이겠지만 의사는 여론을 이 정도로 등지면서 환자들을 인질삼는 모습을 본 여론은 오히려 AI로 대체하는걸 반기게 될 거라는거지

지금까지 정부가 밀렸던건 사실 간단해

환자 목숨이 인질로 잡혔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대체 인력을 투입하고 싶어도 의사 수 자체가 너무 적어 대체 투입할 인력이 없기 때문이야

즉 의사가 이긴 이유 자체가 의사가 소수이며 똘똘 뭉쳤다는 점에 기인하고 있지

근데 AI가 대체할만한 수준까지 성숙했다? 근데 사람 의사들은 또 밥통 지키기 하면서 집단 이기주의 보여준다?

그럼 종전과 달리 AI를 대체 투입하고 의사 밥통 박살내기는 그대로 시행할거임

근데 AI로 대체해봤더니 사람 의사보다 못하지 않다? 그럼 이제 사람 의사 자체가 밀려나는거임

흔히 말하는 책임 여부? 수술실 카메라조차 쉽지 않았던 사람 의사보다 책임 여부를 따지기 쉬워지지

이건 급발진 사고에 비유해야할 일이야

이미 현실에서 급발진 사고에서 자동차 회사가 사람이 잘못했다는걸 입증하는게 아닌 반대로 EDR 등을 토대로 기계는 정상이었다면서 피해자가 기계가 잘못했음을 입증해야하는 판이지?

AI기술이 본격적으로 사람을 대체한 영역에서도 그러할거임

AI가 잘못했다고? ai의 행동 기록들 제시할테니 ai가 책임질 부분 입증해봐 이렇게 말이지

증원도 다반대하지 않음

솔직히 올초에증원한다그랬을때 500명 이하 증원했으면 전공의 총사직? 말도안되는 일이었을듯. 솔직히 총선때문에 정부의 말도안되는 증원, 필수의료라고 일부과를 특정지으면서도 의사악마화를 동시에 하는데 전부 들고일어나는 순인거지.

총선 때문이라고?

그건 정치에 뇌가 잠식당한거야

지금까지 의료개혁 시도는 00년대 이후 수십차례 있었고, 그 중 의사들의 집단행동까지 이어진건 8건 있었지

그리고 전부다 지지율 하락 및 의사 승리로 끝났어

즉 의료 개혁 카드는 지지율 하락의 보증 수표였어

이번에 이례적으로 의료 개혁에 대한 여론이 의사를 등진건 의사들의 자폭 탓이지, 딱히 정부가 뭘 잘해서가 아닌걸

정부가 선견지명이 있어 의사들이 여론전에서 자폭할 줄 알고 총선용으로 꺼냈다고 말할거면 몰라도

과거의 전례를 보면 지지율 하락의 보증 수표인 의료개혁 카드를 총선 직전에 총선용으로 꺼낸다?

심지어 이에 여당이 난리치고, 야당에서는 침묵한다?

총선(패배)용이라고 하면 맞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