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망고빙수 ㅋㅋㅋㅋㅋㅋㅋ

혀로 몇번 낼름도하고

엄마는 맞지

실제 엄마는 하이브고, 민희진은 유모 같은 거 아님?

피프티도 전대표가 엄마고 안씨는 유모였음

엄마보다 유모랑 보낸 시간이 더 긴가 봄

엄마 아빠랑 이혼한대

그치 망고빙수 주제에 자아를 가졌지 ㅋㅋㅋㅋㅋ

오메 내 살다살다 요런 것은 첨보네요잉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몇 년 안에 뉴뉴진스 등장하고 또 우르르 열광할거라 걱정ㄴ

그러니까. 본문은 좀 어거지임.

망고 빙수는 망고가 포인트고. 나머지는 식음료 요소로 봤을 때 특별하게 대단할 것 없음. 호텔에서 내놓는 음식들이 호텔 특징은 있지만 개인의 해석이 강하지 않은 것처럼.

굳이 음식 비유를 하자면, 한 호텔에 속한 유명 셰프가 만든 음식에 가깝지. 그 사람의 해석과 방법론이 강하게 반영된거.

근데 그렇다고 주방장이 혼자 나가서 (밑에 몇 명 데리고 나간다고 하더라도)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하나 만들어낼 수 있냐. 미슐랭 스타를 딸 수 있느냐는 별개지. 그 주방장이 나갔는데. 호텔에서 바로 그 스타일의 음식을 계속 만들어 낼수 있느냐도 별개고.

물론 호텔에서 그 주방장 없다고, 호텔 급에 맞는 음식을 못만들어낼 일은 없음.

계속 만들어낼수 있냐는 나중 문제지 지금 화제인 뉴진스는 이미 만들어진 상품임 회사에 귀속된거고 그래서 망빙으로 비유한거겠지

그럼 그냥 상품 이야기만 하면 되는거였음. 이부진 - 망고 빙수 비유가 어거지란거지.

빙수라고 치면. 이부진은 결재만 하는 사람이고. 민희진은 컨셉 기획하고 컨텐츠 제작 과정 전반에 관여함. 자기 스타일로 음식 만들고.

뉴진스가 망고빙수라는데. 그럼 기획사들 전부 저정도는 만든다는 이야기임. 안그렇잖아?

애초에 약간 이상한 비유인데 미친망고빙수가 개웃김 ㅋㅋ

그리고 은연중에 망고빙수야 제발 나가지 말아달라고 바라는 중인 듯

비유긴 한데. 직원은 충분히 자아 가질수 있지ㅋㅋ

망고빙수 개같이 패배

그래서 뉴진스 이름 사라지고 인수분해 된다고?

유대감이 여기서 나오는 게 더 이상한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