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관리 경험이 있고 모두가 관리하는 집에서 태어나는 것도 복이네

1형은 노력으로 극복도 안 되는데...

안타깝다

짐승같다

참 족같은 병이야

웃는거 보니까 여기서 악플다는 개붕이들보다 즐거운 삶 살고있는거같은데

1형당뇨는 답도 없구나 ㄷㄷ..

근데 즐거워보이시잖아

시드 데스티니 보고와서 뭐라 못하겠네

근데 또 후천적 당뇨는 단순히 단 거 많이 먹는다고 생기는 건 또 아니라며. 소량이더라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건가

부모님이 건강하게 낳아주신 몸 당뇨걸리게 만들 새끼들이 뭘 지적질 하고있어ㅋㅋ

참... 얼른 유전자 가위가 상용화가 되야하는데

대여섯살에 당뇨진단은 진짜 무섭네...

ㅠㅠ

알베르토도 1형 당뇨라던데

의료의 발전이 만든 가족이네

1형 당뇨는 진짜 상상이상으로 위험하더라..

혈당 조절이 안되서 1년에 몇번씩 응급실 가기도하고

또 산정특례 적용이 안되서 돈이 개같이 많이 든다고함.....

그래 대가족을 만들고 싶은 꿈은 이해한다. 그런데 줄줄이 당뇨 걸리고 있는 거 알면서 낳은 늦둥이들은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 당뇨는 평생 고통속에 살다가 필연적으로 수명이 짧아질 수 밖에 없는 병인데 어쩔 수 없이 낳은 것도 아니고 자식들 아플 거 뻔히 알면서 계속 낳는 건 난 동감 못하겠다.

내 자식한테 아토피만 물려줘도 애간장이 끓는게 부모인데 다른 병도 아니고 당뇨라니.

한국이었으면 주변에서 가만뒀을까 온갓 쌉소리하고 저 부모는 희대의 무책임한 양심없는 부모로 몰려서 불행해졌을듯.

당뇨가 뭐길래 무슨 저렇게 어릴때부터 나오냐 개무섭네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도 문제 지만 과일 쥬스 그리고 시중에 파는 단음료가 젊고 어린 애들에게 당뇨환자로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