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회 관념도 그렇게 살벌하게 줘뜯고 싸웠던 프-독 관계보다

대륙-영국 사이 감정적 거리감과 적개심이 훨씬 심하다고 함.

어떻게 보면 결국 이게 필연이었을 것 같긴 하다만, 대가는 치뤄야지 ㅋ ㅋ

민주주의의 허점이 그대로 드러나는 결과 = 브렉시트

다시 들어가면 파운드스털링 이제 끝 아닐까..

벌써 8년이나 지났다니

EU국가인 아일랜드에 빌붙는 수밖에

돌이킬 수 없는 스노우볼을 굴린 데이비드 캐머런은 살해협박...을 받기는 커녕 작년 말부터 무려 외무부 장관으로 재임 중 아직 달달하게 현역임

브렉시트 하자고 주장하던 정치인들은 뭐하고 살고 있나

근데 브랙시트 할까 말까 할때 국민투표도 브릭시트 투표한 국민이 더 많지 않았어???

더블린 파넬가에 스러진 부활절 봉기의 아일랜드 호국열사님들 보고 계십니까 그 악랄한 영제가 이리 자진해체하고 있습니다.

근데 브렉시트가 한편으론 좋은 선택이기도 했던게

독일, 프랑스가 지금 난민들 때문에 개판난거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음

EU 다시 들어가는건 경제적인 상황은 나아질수 있어도

양날의 검이 될거임

다수의 의견은 다수가 좋아하는 의견일뿐..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음.

“브렉시트를 후회합니다”..‘제2도시’도 파산해버린 영국

https://youtu.be/d9rWp3rYolA?si=CN22W9NHp7EwmQkI

이게 민주주의의 허점이나 단점이라고 많이 얘기하지만, 결국 다시 선거로 정권 교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민주주의임.

어쩔 수 있나 ㅋㅋ 프랑스 독일한테 무릎꿇고 제발 다시 받아주십쇼 해야지

아 탈퇴는 맘대로지만 재가입은 eu다른나라 동의 필요한가?

절반? 모두 동의? 좆되겠네 ㅋㅋ

영국산 장미꽃의 시대가 다시 오는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8년 와. 시발 시간이 어케 가는거냐

거기에 바로 직전에 스코틀랜드 독립투표때는 우리 브렉시트 안할거다 해버리는 바람에 부결된 면이 컸는데 뒷통수 맞는 바람에 졸라게 스코틀랜드 독립 열풍이 부는 상황임.

지금도 에딘버러에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가보면 eu기 개양하고 있는데다 자치정부에서 처리할 수 있는건 eu역내규정 전부다 준수시켜서 '독립후 바로 eu가입 가능하게 만들겠다' 하는 중인데.

설사 독립 안하더라도 그 여론때문에 영국정부가 달래기용으로 스코틀랜드에 예산 퍼붓는 중임

당시 영국내 어려움이 다 유로 때문이라고, 브렉시트 하자고 선동하고 국민투표 부쳐서 탈퇴한게 공화당이니 모든 업보가 다 공화당때문 맞음

대체 왜 나간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고 나서 무슨 이득을 얻었냐고ㅋㅋㅋㅋㅋㅋ

옆애 있는 아일랜드만 개꿀 빨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