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라고 하고, 광주 갈라면 여권 필요하다 했는데 징계는 없다던데?

내가 말미에 그딴거만 안쓰면 된다는데 어느 새끼랑 쉐복하는거임? 내가 쓴 새끼 옹호라도 함?

근데 그거를 썼다는 기사에 이런 댓글을 달면 그런 식으로 이해되거나 본문 제대로 안 봤다는 식으로 이해되지 않음?

애초에 스포츠 자체가 로컬 연고지에서 진행하는데 서로간의 신경전이 없으면 연고지 왜 둠? 적당히 선 지키면서 하라는 말귀를 이해를 못하냐? 삼성 애들 칩성 소리 들어도 별 타격 없고 롯데 애들 꼴데 얘기 들어도 별 타격 없음. 이정도 하라고 댓글 본문에 아예 처 적어놨잖아. 내가 언제 통궈나 야채 드립이라도 쓰랬음? 스포츠 좆도 모르면 어줍잖게 겐세이 놓지마라 뺨 마려우니까

아니 너가 댓글 본문에 적든 말든 글 본문이 스포츠에서 지역 비하 단어 썼는데 징계 없다는 내용인데 거기다 대고 신경전은 있지만 지역 비하 단어 안 쓰면 ㄱㅊ 외국 애들보면 까무러치겠네 이런 댓글 쓰면 맥락이 맞냐? 본문이랑 전혀 상관없는 댓글 쓰면서 외국 사례 운운하는 게 글의 흐름에 맞음? 신경전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너의 원댓글이 걍 본문이랑 ㅈ도 상관 없는 내용이라고

시작은 그랬지 홍어네 과메기네 멍청도네 감자국이네 하면서..

혐오표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건 야갤 일베 같이하던 새끼들이 518사진에 홍어배달 이지랄 존나 해서로 기억함. 그냥 특산물로 놀리는정도였으면 유쾌한 별명정도로 썼을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함.

스포츠 안보는 애들이 더 엄근진 때림

지역감정 특히 전라도 경상도간의 지역감정이 심했는데 솔직히 거의 봉합되가는 분위기였는데 조져놓은거는 일베가 문제가 맞다고 본다. 그리고 ㅇㄱㄸ 놈들이 선거 철마다 지역감정 계속 불러 일으키는 새끼들이 많음.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 만나보면 다 똑같음 나쁜놈들은 똑같이 나쁘고 착한놈들은 똑같이 착함. 그냥 죄다 평범한 우리 이웃들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혐오하는 새끼들 단편적으로 자기가 겪어본것만 가지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일베가 대구가 제일 많았다고 알고있는데 광주대구 길뚫고 지랄하는거 보면 존나 아이러니하긴 함 ㅋㅋ

그냥 막연히 싫다 이런 거지 진짜로 증오하고 이런 사람들은 본 적이 없었음.

진짜 그런 놈들은 미친놈들인거지.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30개월 있으면서 가장 사악한놈들은 경기도 남부쪽 놈들이랑 충청도였음. 전라도랑 경상도애들이 친하게 지내면 이상하게보고 자꾸 싫어하지않냐고 물어봄. 전입가자마자 홍어홍어 거리던 개병신새끼도 안산놈인가 그랬고 ㅋㅋ 결국 병신 선임 찌르고 행정병 간새끼가 후임 더 악랄하게 괴롭히다가 만창가고 타부대 전출로 쫒겨났지만 ㅋㅋ

보면 대부분 그 사람이 병신인데 그걸 그지역이 잘못이라면서 지역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어떤애는 자기 아버지가 전라도 사람한테 사기를 당했기 때문에 전라도 사람은 음흉해서 상종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더라 어이가 없었음. 그런식이면 전국에 사기꾼이 없는 지역이 없는데 사람들을 어떻게 만나려고 그런 개소리를 하는지 ㅋㅋㅋ

너도 남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않고 알빠노 하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려 들면 또한 남들도 너한테 어쩌라는거야 말이 나올 수밖에 없음

내가 ㅇㅂ 한 창 유행하던 시절에 군생활했는데 아직도 전라도라는 말만 들어도 깜짝 놀랜다.

진짜 심연은 달라.

흔히 맥락을 파악못하는 애들이잖어 ㅋㅋ

뭐긴뭐야 일베하던 븅신새끼들이지 ㅋㅋ

괜시리 찔리고 본인 과거 부끄러우니까 저러는거

야구 보는거랑 뭔상관?

k리그는 뭐만하면 연고지 이전해서 ㅋㅋ

이게 진짜 중요함 아무연관없는 팀을 좋아하고 감정이입하는게 쉽지가 않음.

나는 해축 좋아하는애들 보면 진짜 걔들은 축구 자체를 좋아하는 애들이구나 싶은게.

나랑 연고가 1도 없는 팀을 진심으로 응원하는거 보고 진짜 놀랐음.

예전에 회사선배 한명이 리버풀 팬이 있었음. 가끔 직원들이 해축 이야기하는 경우는 박지성의 맨유가 대부분이었는데 그와중에 리버풀 티셔츠입고 리버풀 응원하던 그 분 진짜 신기했었음.

ㅇㅇ '우리 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젤 직빵인 게 지역 연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