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엄청 잔인하게 살해된 곳도 아니고 자살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

위생이 걱정될뿐이지 도배랑 특수청소 싹하면 전혀 상관없음

전 세입자가 총으로 자살한 아파트에서도 잘만 살았음

벌레약 확실하게 치고 도배 랑 청소만 해준다면야

625전쟁 100년도 안지났다 이미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누군가가 죽은 곳임

집주인은 뭔 굿까지 시켜준다면서 근들갑떠냐 저거때문에 귀신관련소동있었나 생각하게되잖슴

실제로 2년 살았는데 뭐 허세다 절대 못산다 하는 새끼들 개웃기네 ㅋㅋㅋㅋ

난 못살아ㅠ 당연히 별일 없겠지만 괜히 가위눌리고 아프고 하면 그거부터 생각이 날듯

시체냄새가 인간 뇌의 포식자에 대한 공포를 자극한다고 해서... 나라면 정신건강때문에 안감

굿비용 돈으로 주면 가능

모르고살면차라리났지ㅋㅋㅋ

도배 장판 가구 싹 갈아치우면 가능

지평좌표계 고정하시려면 힘드시겠다...

귀신이 무섭나 돈이 더 무섭지

인천역세권투룸35?ㅋㅋㅋㅋㅋㅋ 나이스하네ㄹㅇ

40평생 가위 귀신 한번도 본적없다 ㅅㅂ 보고싶어서 흉가 돌아다녀보고 해도 안보인다 니미럴꺼

귀신보다 돈없는게 더 무섭다..

뭐지금사는집은 아무일없었게?ㅋㅋ 신축아닌이상..

난 혼잣말 하는 습관있는데 들어주는 사람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좋당 ㅎㅎ

우리가 살고 걸어다니는 땅 중에 사람 안 죽은 땅 한평도 없다

뭐 병원에는 사람 매일 죽어나가는데 병원에 입원 안 할거야? 자살한 원혼이 있어도 나랑 아무 관련 없음 억울하면 다른 이유 때문에 억울하겠지

절 두번 드리고 들어감

처녀귀신 ㄱㅇㄷ

여자 귀신이면 쌉가능

신축에 삐까뻔쩍한 오피스텔이면 들어가는데 평범한 낡디 낡은 투룸이면 안가지 ㅋㅋ

처음자대받은 해안소초 6개월전 자살한 막사였음

나 대학생때 유치원 건물 개조해서 하숙집 하는데서 월세나고 살았었는데 자살 이런건 없었고 하루에 한번씩 가위눌렸었음. 근데 나갈 상황이 아니라서 1년 살았는데 나중에는 가위 눌리면 그냥 '아 또 왔냐 지겹다 지겨워' 하고 깡 힘으로 일어나서 불켜고 그랬음ㅋㅋ 추억이네

그래도 주인이 착하네

미리 고지도 하고

그냥 고지안하고 싸게만 해주면 참 좋을거 같네.

사후세계 같은거 안 믿음

난 커신 이런것보다 냄새나 이런거 땜에 찝찝할거같음..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바닥딸치면 귀신 도망감ㅇㅇ

굿 필요 없으니 나한테 그 돈 달라그러고 산다

바퀴벌레가 더 무서움

살수있다 74퍼 ㅋㅋㅋㅋㅋㅋ 이제 저기서 잘때마다 그 생각만난다 과연 잘수있을까? 지금은 이성적이지만 막상 거기들어가서 얼룩이라도 보고 희미한 냄새라도 맡으면?

공룡이 죽었던곳이라 생각하면 존나살고싶을걸

이 좁은 땅덩어리에 사람 안죽은 땅 찾기가 더 힘들듯

굿비용 나한테 주면 얼씨구하면서 계약한다 ㅋㅋㅋ

ㅈ까 귀신보다 사람이, 돈이 더 무섭다

귀신 나오더라도 자살한 귀신 정도는 이길거같음

혹시 공룡 귀신도 만나보셨냐고 물어봐야지 ㅋㅋ

윤시원 유튜브 보기전이었음 살텐데 지금은 몬살것같다..

굿비용 나한테 달라고 하고 월세도 10만원 깎고 들어감 그리고 굿 안하고 그냥 혼술할때 잔하나 더 놓고 어서오고 시전함

귀신이 어딨노ㅋㅋㅋ개꿀이지 뭐

늘어붙은 시체자국 안남게 싹 지우라고 하고 싹 도배하면

소소하게 소주랑 안줏거리 놔주고 명복 빌어준다음 산다 ㅅㄱ

월세저렴하게 개꿀

생각보다 귀신믿는 정박아늙은이틀딱새끼들 많구나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