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급발진 사고에 대한 재연 실험이

 

오늘 사고 장소에서 똑같은 연식의

 

차종으로 총4차례 진행이 되었으며

 

도로 및 차량 통제,경찰 협조,재연 시험에든

 

모든 비용은 도현이네가 전부 부담함

 

현재까지의 주장을 보면 이러함

 

유가족 : ECU등 차량 결함이 있는거 같다

 

국과수 : 쌍용차에서 제공한 EDR 기록에는

운전자가 악셀을 최대치로 밟았고

사고 마지막 5초간은 속도가 116Km에 달한다

 

쌍용차 : 운전자가 나이가 있어 상황 파악이 늦어

악셀을 브레이크로 혼동하여 밟았기에

해당 차량의 최대 시속까지 밟았다.

후미에 등이 들어온건 햇빛에 반사 되었거나

차량 충격시 반동 작용으로 스스로? 눌러졌을

가능성 배제 못한다.

 

경찰측 : 국과수가 차량 엔진으로 조사한게 아니고

제조사 제공 EDR만으로한 조사여서 이 자료는

신뢰성이 떨어져 증거 자료로 못쓴다.

 

이런 상황에서 유가족의 요청으로

 

경찰측에서 재실험을 했는데 기준 시속

 

최대치가 쌍용,국과수의 주장과 다르게

 

4번의 실험결과 최대 140Km까지 올라갔다고

 

경찰이 밝힘

 

 

 

이게 쌍용과 국과수가 사용한 EDR 기록

운전자가 실수로 악셀을 밟아서

차량 속도 최대치 근접하게 올라갔다 주장

그게 116Km임

 

 

 

 

 

오늘 경찰 재연 실험에선 최대 140Km까지 올라감

 

 

 

 

 

 

 

 

애시당초 국과수는 이때까지 제조사 데이터에 의존해와놓고선

뭘믿었음???  ㅋ